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벡스 킹 지음, 정미나 옮김 / 에쎄이 출판 (SA Publishing Co.)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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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시크릿≫, ≪부의 해답≫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 + 잉태의 법칙 + 행동의 법칙 + 보상의 법칙 이후

≪하이로우, 진동의 법칙≫ 진동의 법칙이 더 추가되었다.

우리가 보고 느끼고 맛보는 모든 것이 전자이며, 진동하며 에너지를 발산한다는 사실,

나부터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로 임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진동을 전달함으로써 함께 기분 up 할 수 있다.

높은 진동은 복잡하고 화려한 무늬가 나타나고,

낮은 진동은 단순하고 불규칙한 무늬가 나타난다.

우리는 70~80% 수분을 가지고 있고, '사랑해'라고 말하는 진동수에 반응시켜 이쁜 물결을 만드는 사람이 되자.

이쁜 말, 이쁜 태도, 이쁜 마음, 이쁜 생각, 이쁜 상상을 통해 이쁜 영향을 전달하면 그 말은 타인보다 내가 먼저 듣는다. 그 영향을 내게 되돌아오게 되어 있다.

끈기를 가지고 버티자, 계속 도전하고 움직이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긍정적으로 해야 하고,

전화위복 형태로 찾아오니 끈기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해야 하며,

잘못된 믿음을 끌어당기고 있는지 내게 질문해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한 책 내용이라 읽는 내내 나의 우주를 긍정적으로 물들었다.

'유사성의 원칙'을 기억하라!

긍정적 감정을 발산하면 유사성의 원칙처럼 다시금 내 경험으로 되돌아온다.

이쁜 말은 타인이 듣기 전에 내가 먼저 듣는다. 타인에게 하는 좋은 말은 내게 하는 것과 같다.

끌어당기자. 행동하자. 보상하자. 진동하자. 씨앗을 뿌렸으면 기다려야 한다.

'자기 암시'를 충분히 활용하자.

자기 자신에게 나도 모르게 암시를 주고 있는데, 자기 암시는 막대한 영향을 내게 미친다.

그것이 긍정적이었다면 좋겠지만 걱정과 근심이라면 지금이라도 그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나는 '성장'한다 또는 문제 해결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내게 어떤 주문을 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걱정과 근심인지, 축복과 응원인지...

인상깊은구절

에너지를 빈곤함 쪽으로 쏟으면 빈곤함이 실현된다. 부가 당신에게 흘러올 것을 믿으며 당신에게로 흘러오게 허락해 줘야 한다. p257

목적을 갖고 살면 삶이 더 위대해진다. 당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의미 있는 이유를 찾으면 충족감을 느낄 것이다. p251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대로 된다. 고로 훌륭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 p216

힘을 잃게 하는 생각은 진짜 당신이 아닌 것으로 여기고 지나가게 나눠라. 아니면 힘을 북돋는 생각을 해도 좋다. p181

다른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며 그들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라. 그런 다음 당신 자신의 삶을 계속 일구어 나가라. 지금 당신이 가진 것에 감사해라. 그리고 꾸준히 꿈을 따르며 얼마나 멀리까지 왔는지도 잊지 마라. p153

자신에게 유해한 직장에 과감히 사표를 던져라. 믿거나 말거나, 당신의 목적은 남은 평생 동안 싫어하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것이다. p132

교우관계를 단순화하라. 당신의 삶에 가치를 더해 주는 친구라면 계속 가까이하고 그렇지 않은 친구는 정리하라. 경우에 따라서는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적을수록 좋을 때도 있는 법이다. p106

당신의 진동을 떨어뜨리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는 것은 이기적인 일도 나약함의 암시도 아니다. 삶이란 균형잡기다. 삶에서는 친절을 베푸는 일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당신의 친절을 깎아내리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다. p91

우리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미래에 맞추어진 삶을 살아가며 우리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순간을 고스란히 놓치고 있다. p81

"우리가 지금의 우리가 된 것은 일상적 환경의 여러 자극 속에서, 우리가 선택하여 기억하는 생각의 진동 때문이다." p34

총평

변화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 때는

'척'이라도 하자.

카네기도 성공한 사람을 모방하거나 그 사람에 행동을 따라 하면서 하는 척을 하라고 말하고 있다.

즉,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해지는 것처럼.

계속 그런 척하가 보면 나중엔 정말 그렇게 된다.

닮고 싶은 사람이 있어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따라 했다는 어떤 작가가 문장이 생각이 나면서 미소도 지었다.

'척' 하는 것이 우리 세포를 원하는 쪽으로 진동하게 한다.

김영철 파워 FM에서 말한 '파워 포즈'도 이런 원리이지 않을까. 진동의 법칙을 꼭 일상화하자.

진동의 법칙 중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감사'이다.

우리가 현재 누리는 감사함을 더 많이 발견할수록 앞으로 세게 될 감사도 늘어난다.

또한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고, 정크푸드는 진동이 낮은 음식은 될 수 있는 한 피해야 한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오로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 생각을 쓸모 있는 생각으로 바꾸는 것이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는 것이다.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기분 좋게 하는 사람과 친해지고 나를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한다.

≪니체의 말≫, ≪부의 해답≫ 등 끌어당김의 법칙 외 진동의 법칙이 나를 울리게 했다.

좋은 사람과 에너지를 공유하고 공유 받고, 내 에너지를 뺏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 인생 중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좋은 사람들만 골라서 만남을 갖는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었다.

고전 등에서 '거리 두기'가 매번 나오는 이유를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자신에 그릇이 단단해야 큰 가치를 담을 수 있듯이 삶이 우리에게 축복을 주기 전에 그릇이 단단해질 수 있도록,

고통과 시험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정체기가 왔을 때 기뻐하자. 노력하는 자만이 정체기를 느낄 수 있다.

힘들다고 생각 드는 것이 바로 내가 매일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있고 도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진동'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좋은 진동끼리 있어야 나 또한 좋아질 수 있다.

환경론적 관점일 수도 있지만 스키너, 반두라처럼 사람은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높은 진동은 활발하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절대 높은 진동을 만들 수 없다.

흔들리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고, 천 번을 흔들려야 유연하게 삶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다.

나부터 좋은 '진동'을 일으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끌어당김의 법칙과 더불어 진동의 법칙이 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준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풍요로움'을 끌어당기자!

풍족함에 초점을 맞추자.

돈, 정신 모두 나를 풍족하게 한다고 생각하자.

돈이 나를 돕게 하는 것이지 내가 돈에 노예가 돼서는 안되는 것처럼,

돈을 쓸 때도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쓰자.

경험을 할 때도 나를 이롭게 한다고 생각하고 즐기자.

없는 것보다 있는 것에 감사하고, 있는 것을 충분히 활용하자.

추억이 깃들면 평범한 물건은 보물이 된다.


'에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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