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 내 인생을 바꾸는 1인치 경영 혁명
임재택 지음 / 북오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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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오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포레스트 검프 주인공이 생각나는 임재택 저자

자신에게 솔직하고 순간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그는 갖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초인이다.

"우수한 예술가는 남의 작품을 베끼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이를 몰래 훔쳐 온다."

내 것으로 만드는 재능, 자기 일을 훌륭하게 해내는 방법을 만나볼 수 있다.

메모의 힘,

가진 것을 활용하여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극대화하는 힘,

고수의 생각법을 내 것으로 만드는 힘,

일기 쓰기로 자신을 돌보는 힘,

성공은 꿈꾸는 게 아니라 훔치는 것이라는 것을 임재택 저자를 통해 일깨워진다.

실전 인생 경영서

부제목 <내 인생을 바꾸는 1인치 경영 혁명>

인생 성공 전략, 승자의 사고법, 남다른 관점 및 접근법 등

1cm 디테일이 왜 중요한지 소름 돋게 만드는 책이다.

작은 변화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몸소 느껴보자.

인상 깊은 구절

'통찰은 관찰에서 나오고 관찰은 관심에서 나온다!' p45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려는 마음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해야만 한다." p57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막히며 돌아가면 된다. 꼭 한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p91

깊게 파려면 필연적으로 넓게 파야 한다는 것이다. 넓게 파지 않고 깊게 파들어갈 순 없다. p127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라는 알랭 드 보통의 정의 역시 일면의 진실을 현학적으로 표현했을 뿐이다. p277

총평

오륜서(땅, 물, 불, 바람, 하늘)처럼 사계절로 구성된 병법서로 다가오는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봄: 새로운 시작과 관점의 전환, 여름: 열정과 실천을, 가을: 복기와 조정을, 겨울: 재충전과 도약

춘하추동으로 계절마다 필요한 지혜를 선사한다.

인생에도 기승전결이 있듯이,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이루어야 하거나 준비해야 할 과제가 있다.

≪세이노의 가르침≫ 읽을 때보다 더 소름이 돋는다.

단순히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식을 찾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스승이다.

쉽게 읽히는 장도 다음장으로 넘어가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읽으면서 필사하고 내용을 정리하고 다시금 되뇌며 나아가는 책이다.

가볍게 읽어도 깨달음이 고구마 줄기처럼 따라오는 그런 감사한 책이다.

지금 살고 있는 인생을 새롭게 볼 수 있는 관점을 안내한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불광불급(미친듯이 한다) 하며 금상첨화라는 사실.

고난을 기회로 바라보고 소의 걸음으로 천리 가는 꾸준함을 내 것으로 만드는 의도적인 연습.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경장을 잘하는 사람, 평생 배움을 실천하고 호기심이 유지되는 사람,

분수를 지키며 만족하며 나머지는 나눌 수 있는 사람 등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한다.

인생을 미지수가 조건식보다 많은 부정 방정식이라 표현하는 임재택 저자

부정은 '정할 수 없다'는 뜻으로 문자의 수가 방정식 개수보다 많아서

해를 정할 수 없는 방정식을 말한다.

인생에는 부정 방정식처럼 수많은 복잡함과 문제등으로 정답을 구할 수 없지만

자연수, 정수, 실수와 같은 조건들을 통해 값을 제한할 수 있다.

우리 인생은 '더하기' 보다 '빼기'를 잘해야 보이지 않는 본질을 볼 수 있다.

부정적인 영향보단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근이 너무 많아 일정한

해가 정해지지 않은 방정식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모방도 놀라운 재능이지만

훔치는 것은 내 것과 새로운 것을 합쳐 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즐거운 과정이다.

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하고 극복은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

피할 수 없는 내 운명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고난을 견디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고난은 나를 더 나아지는 사람으로 만드는 즐거운 기회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작은 모방과 훔치는 것들이 계속 쌓여 큰 변화를 이룬다. 양질의 전환을 위해 시도하는 횟수를 늘리자.

위대한 성취는 모두 하찮은 일에서 시작됐다.

실패하면 그 안에서 이익될 것을 찾아 삼고 다시 도전하면 그만이다.

죽은 나무는 단단하다. 살아 있는 것은 모두 흔들리며 살아간다.

강하다는 것은 깨지지 않는 무적이 아니라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이다.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고 책에서도 배우고 친구를 반면교사 삼아 배우면서 계속 성장하는 힘을 가진 자다.

모방에서 진정 훔치는 사람이 되자.

'품으려 하니 모든 게 꽃이었다' 나태주 시인 시 제목처럼 품어보자.

고난에서 향기로운 향이 나를 이롭게 만들 것이다.

아플수록 복기할 수 있는 고수의 생각법을 훔치자.

자기 자신을 성찰해 보아야 놓치는 기회를 줄일 수 있다.

재해석을 통해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예지력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일기, 복기법, 훈련 일지, 명상, 달리기 등 내게 잘 맞는 것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보자.

만 리를 가려고 하는데 급하게 서두르면 잘 될까?

타인에게 느려 보여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내 속도와 방향에 맞게 나아간다면 그 걸음이 우보다.

고난은 위장된 축복임을 깨닫고 고수의 생각법을 훔치자.

후회할 거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말자.

삶은 원망할수록 절망만 안겨준다.

불공정한 세상을 탓할 시간에 내 방부터 깨끗하게 정리하고 고수의 생각법을 실천하자.

문장 한 줄, 말 한마디가 살아온 경험을 담아 말하고 있어 생동감 있게 가슴속에 꽂힌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라.

매사에 긍정적 태도를 유지하라.

열정을 잃지 마라. 사전에 포기란 없다 등

진부하고 틀에 박힌 생각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CEO와 점심을 먹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이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인생이라는 문제지를 집어 들고 문제 내용을 제대로 볼 새도 없이 허둥지둥 살아가는 내게,

잠깐 멈추고, 인생을 잘 살려면 꼭 인생 공부가 필요하다고 땀 흘려 가며 말해주는 임재택 저자에게 감사하다. 1독 하는 내내 소름이 돋았는데 최소 10독 이상을 하며 내 것으로 만들자.

내 인생을 바꾸는 1인치 경영 혁명을 만나 값진 인생으로 거듭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목계지덕 p270

19년 차 직장인이지만 갈수록

작은 말에 상처받고, 되새기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목계지덕

여러 책에서 읽었을 때보다 임재택 저자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힘이 적어 툭 던지는 말에 욱하고 감정적으로 답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조그마한 자극에도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1人

욕설과 헐뜯음을 못 참아 상대를 원망하는 1人

자기비판으로 잠을 못 이루는 1人

발끈하지 않고 미동도 하지 않는 최고의 경지의 오른 싸움닭을 생각해 보며,

내 감정부터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감정 수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조급함을 버리고 평정을 유지하는 걸 삶의 목표로 삼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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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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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름(RISE)'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위버멘쉬'

인간은 스스로 초월해야 하는 존재임을 강조한다.

<위버멘쉬> 책은 1878년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기반으로 작업했다.

종교적, 형이상학적 색채 등 최대한 덜어내고 현대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글을 풀어내고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움 되는 내용이 가득하다.

철저히 자기 힘으로 삶을 개척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고통은 단순한 시련이 아니라 나를 더 단단하게, 더 나은 존재로 이끌기 위한 과정이다.

과거에 머물지 말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변화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 자.

우리는 이미 지금도 변화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인상 깊은 구절

진짜 변화는 꿈속이 아니라, 깨어 있는 순간에 만들어가는 것이다. p39

완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어제의 나와는 달라야 한다. p107

너무 깊이 들여다보면 위험이 따른다.

커피잔 속의 설탕을 끝까지 쪼개다 보면,

정작 커피 자체의 맛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사람의 약점이나 실수를 지나치게 분석하고 비판하다 보면,

그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깨질 수 있다. p117

부끄러움은 내가 품은 생각 자체보다, 그것이 타인의 시선에 어떻게 비칠지에 대한 불안에서 비롯된다.

마치 누군가 내 마음을 훔쳐볼 것만 같은 기분 말이다. p156

결과만으로 행동을 판단하지 말자.

실패가 주는 깨달음이 있고, 그 실패 속에서 더 많은 걸 배울 수도 있다.

요리를 즐길 줄 아는 미식가는 단지 맛만 보는 게 아니라,

그 요리에 담긴 과정과 정성까지 음미하는 법이다. p204

정의는 단순한 균형이 아니라,

각자가 자신만의 도덕적 기준을 세우고 자아를 실현하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p231

니체는 이 모든 것을 정면으로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도망치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멈추지 말고,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라고 합니다...

어떤 삶도 쉬운 길은 없습니다. p255~256

총평

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삶의 태도를 배우자.

고통조차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고, 질문하는 자만이 자유로워진다.

겨울바람이 차갑다고 따뜻한 햇볕만 찾아다닐 수 없다.

그 바람을 견딜 힘을 길러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버티는 게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삶이란 처음부터 완벽한 게 아니라,

끊임없이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강해지지 않으면 내 인생을 휘두르는 것들이 계속 나타나 괴롭힌다는 걸

내가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버멘쉬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사람만이 그것을 자신의 무기로 바꿀 수 있다.

삶의 의미는 이미 정해진 무엇이 아니라, 행동하는 순간에 생겨난다.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자.

견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니체는 반복해서 말한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 높이 오를 길을 찾고 극복하여 초인이 되어야

비로소 인생은 진짜로 가치 있어진다.

편한 길만 택하기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불편한 길을 선택하는 것. 바로 거기서부터 자기 확장이 시작된다.

인간관계와 감정 조절에 관한 방법

감정은 나 자신을 흔들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나 자신이 더 나아가기 위한 재료다.

감사는 타인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진실을 찾는 건,

우리가 직접 만들어온 믿음과 환상을 하나씩 벗겨내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회피가 아닌 직면으로 바라보며 진심이 꼭 진실이 아니어도 괜찮도록 나를 단단하게 만들자.

감정보다 행동을 중요시하자.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 식은 뒤에도 충분히 지속될 수 있다.

결국 인간관계란,

마음 깊숙이 있는 진심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감정은 우리 삶의 일부일 뿐, 우리가 곧 그 감정이 될 필요는 없다.

남을 돕기 전에 먼저 나를 돌보자. 나부터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니체 사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아무리 좋은 '위버멘쉬' 사상을 배워도 삶을 자동으로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멋진 문장을 발견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내 안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 은 쉽게 말하면 극복인 또는 창조자로 말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는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위버멘쉬'

삶은 설명하는 게 아니라, 움직여 나가는 것이다.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을 힘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자기 의지'라는 대가가 필요하다.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힘을 가지지 못한 자들의 '노예의 도덕'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 것이다. p71

도덕이 언제나 인간을 위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강자의 힘이 당연하게 여겨졌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오히려 '희생, 겸손, 순종' 같은 가치가 미덕으로 추앙받기 시작했다.

도덕은 절대적이지 않다.

마녀가 죽던 시절은 옳은 일이었겠지만,

지금도 같은 도덕으로 마녀사냥을 한다면 부당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종교, 도덕 등 강자가 만든 사상임을 깨닫자.

도덕은 강요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내가 지키는 도덕이 나를 억압하고 있는지, 더 강하고 자유롭게 만드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도덕의 본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을 볼 수 있도록 의도적인 연습을 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그 행동을 정한 규칙의 목적을 훼손할 때는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위험하더라도 합의된 도덕과 반대로 행동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아니라고 생각이 들 때 질문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뿜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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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김태환(장문) 지음 / 새벽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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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500만 독자가 공감한 김태환 작가의 신간 ≪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에세이

어두운 그늘을 부지런히 밝은 빛으로 채워가고 싶은 사람이라고 밝히는 김태환 저자

'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는 니체의 말처럼,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않고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이,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까지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

가끔 찾아오는 행복한 날을 감사하며,

어떤 날은 배움으로 채워가며 나 자신만의 속도로 방향을 수정해 가며 더 즐겨보자.

김태환 작가가 느낀 깊은 심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공감이 되면서도 나 또한 긍정적인 태도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기쁜 시간이 된다.


인상 깊은 구절

고작 시선 하나만 옮겼을 뿐인데 참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 여러 가지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p53

우리는 모두 진심이 통하는 관계를 원한다.

그러니 다정한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큰 힘을 가진다는 걸 기억하자.

진짜 관계는, 말이 아니라 행동 위에서 차곡차곡 쌓여가 아름다워지는 거니까. p122

<함부로 판단하지 않기>

내가 느끼는 감정을

상대도 똑같이 느낄 거라고 생각하지 않기 p163

문득 살다 보니 한 가지 깨달은 게 있다.

사람마다 표현의 방법이 전부 다르다는 것,

누구는 사랑을 직접적으로 말하고 표현하는 반면에

다른 누군가는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지만,

아빠가 내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 방법으로 표현을 하기도 한다는 것. p183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있다.

나도 지금까지 이 말에 어느 정도 동의했지만 이번 일을 겪으면서 생각이 조금 달려졌다.

가끔 너무 힘들고 지칠 때면 도망쳐도 괜찮다는 것,

우울하고 답답하다면 그 상황을 피하거나 벗어나도 괜찮다는 것,

그게 부끄럽거나 쪽팔린 게 아니라는 것. p241

총평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해야 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이제 멈추자.

나를 무시하거나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애쓰지 말자.

툭 던진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걱정하고 있는 것 중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니,

상대방이 던진 벽돌(욕, 말, 관계)을 내가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김태환 저자가 깨달은 생각이 위안을 선사한다.

특별한 삶보다 보통의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고급 진 옷과 비싼 음식을 먹으며 멋지게 사는 사람도 좋겠지만,

평범하더라도 사소한 일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더욱 좋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사람,

어느 날 우연히 들은 음악에 빠져 하루를 행복하게 즐기는 사람이 참 좋다.

지극히 평범하지만 그런 관계가 좋다.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자주 발견하고 나누며 살아가자.

옳은 선택보다 결정 자체를 옳게 만드는 사람

어떤 선택이 더 나은 길인지 고민하는 데 온 힘을 쓰는 걸 멈추자.

선택을 했다면 옳은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후회하는 선택이 되지 않고 옳은 결정이었음을 느끼게 하기 위해

결정했다면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

숨 쉬고 살아 있는 그 자체가 이미 '나'라는 행운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온전히 내 삶에 집중해도 시간이 짧다는 것을 인지하자.

거리 두기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그들만에 거리가 필요하다.

나무도 너무 붙어 있거나 떨어져 있음 잘 자라지 못한다.

고슴도치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서로의 체온을 유지하며 살아간다.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이제 멀리하자.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과 오래오래 살아가면 그만이다.

굳이 나를 무시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아까운 내 시간과 돈을 쓰지 말자.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마음을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신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소중한 사람이 되고 싶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은 필수다. 운동 좀 하자.

고민할 시간에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김태환 저자가 던지는 물음에 되고 싶은 것들이 늘어났다.

멈추지 않고 한발 한발 내딛는 그 과정이 곧 성장하고,

그 과정이 바로 삶이다.

멈추지 않고, 변화하고, 움직이고, 실천하는 그 과정이 삶이다.

잠시 쉬는 것은 괜찮다 잠시 버려두는 건, 그 흐름대로 그냥 두는 거니까.

다시 용기가 생기면 시작하는 마음이면 충분하다.

남 보다 나부터 챙기자.

타인을 감정을 눈치 보기 전에 내 감정을 먼저 돌보면 살자.

내 인생에서 내가 빠지면, 그것은 더 이상 '내 삶'이 아니다.

'자기돌봄'을 실천하는 김태환 저자는 자신에게 '잘 지내고 있니?'라고 물어본다.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태도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어떤 일을 겪더라도 결국 삶을 대하는 마음의 자세와 태도가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냐에 따라 큰 변화를 불러오고 달라질 것이다.

깨지고 봐야 그 안에서 유연해지고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게 된다.

어두운 그늘을 부지런히 밝은 빛으로 채워가는 과정은 힘들 수밖에 없다.

김태환 저자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니체 사상처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너무 자신을 몰아세우거나 탓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선

천천히 하나씩 풀어가는 태도를 ≪매일 행복할 일만 가득할 당신에게≫ 보여준다.

행복은 자연스레 오는 결과일 뿐이라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다.

그 빛나는 과정만 있다면.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며 나를 위해 살아갈 조언과 위로가 가득 찬 책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긴 고민 끝에 나 자신과 약속했다. "행복을 놓치고 살지 말자." p253

행복은 늘 우리 곁을 맴돌고 있지만

눈앞에 놓인 현실에 깊이 빠져 행복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된다.

기준을 낮추고, 한 발짝 여유를 갖고,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한다면

파랑새는 나를 보고 노래를 부를 것이다.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고,

가장 젊고 가장 아름다운 날이니 오늘을 살아가자.

행복은 거창한 게 아니다.

행복은 크기가 아니라 빈도의 수이다.

지금 내 삶이 어둡고 빛나지 않는다고

지금 갇힌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는 것보단

그 운명과 어떻게 교섭하고 순응하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같은 환경, 같은 조건이라 해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극복이 아니라 승화, 행복은 바로 자기 마음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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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포토샵
뽀얀(김은혜) 지음 / 길벗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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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AI를 활용한 실무 포토샵 기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예제와 핵심 기능 덕분에

의문점이 생기지 않고 이해하기 쉽다.

인쇄 디자인(AI 이미지 만들기, 음식점 메뉴판, 축하 사랑 카드)

브랜딩 & 광고 디자인(현수막, 비즈니스 카드, 3단 접지 리플릿)

패키지 디자인(초콜릿, 크리스마스 상자, 레트로 스타일의 캔, 비누 패턴)

웹 & 모바일 디자인(SNS 카드 뉴스, QR 코드가 들어간 화장품 온라인 전단지)

강력해진 생성형 AI 기능을 활용해서 상상 속 이미지 생성하여 디자인에 적용하는 방법

체계적인 구성을 따라 빠르고 간편하게 실무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공부할 수 있다.

길벗 출판사에서 나오는 포토샵 책들은

예제 파일을 다운로드해 책에 있는 내용을 따라 해보면서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토샵은 사용하는 기능만 주로 쓰게 되는데 <THE 포토샵>을 통해

실무 디자인 능력을 업그레이드 해볼 수 있다.

기존 템플릿을 만들거나 수정해서 디자인했다면,

≪THE 포토샵≫은 AI를 활용하여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비주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인상 깊은 구절

포토샵의 기본 기능부터 최신 AI 기능까지 다루며, 디자이너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술과 예제를 제공합니다. AI 기능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고, 이미지 보정과 객체 인식 등 고급 작업을 쉽게 수행하게 하여 디자인의 질과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p5

총평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미리캔버스' 보다 포토샵을 더 활용해야 하는 이유

포토샵은 AI 활용, 편집 기능, 다양한 필터, 레이어 작업 등을 통해 디자인에 작업에 더 적합하다.

AI 기능을 활용하여 이미지 보정, 생성, 배경 제거 등을 빠르게 할 수 있고,

고급 레이어 기능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수정하기가 수월하다.

미리캔버스는 구성된 틀에서 창작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존재한다.

포토샵 AI 주요 기능을 정리해서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하고 있고,

사수 없이도 포스터, 명함, 리플릿, 매거진 표지, SNS 이벤트 페이지 등을

작업 순서대로 포토샵 주요 기능을 배우고 간단 실습으로 직접 따라 실력을 향상 및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 감각과 포토샵 스킬을 익힐 수 있는 부분이 가장 장점이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AI 활용하여 디자인을 보다 이쁘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참 매력적이다.

포토샵 AI 기능을 쉽게 배워 실무에 활용하고 현장에서 디자인 과정이 이루어지는 부분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본 도구부터 설명되어 있다.

한 권의 책으로 포토샵의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템플릿 없이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디자인을 바라보는 안목이 높아진다.

디자인 감각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생기지 않는다.

단계별로 만들다 보면 디자인 스킬 향상에 도움이 된다.

왕초보도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실습, 눈으로 봐도 쏙쏙 이해되는 내용들,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예제,

포토샵 및 디자인 기능을 익히는 데 가장 적합한 구성으로 제대로 배우는 <THE 포토샵>이다.

AI로 번거로운 서너 가지 작업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제품 디자인을 포토샵을 통해 만들어 보는 재미를 만나보자.

포토샵을 조금 알지만 실무에는 자신감이 없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포토샵 기본기를 닦고 AI를 활용하여 카드 뉴스 등 디자인하고 싶은 분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한다.

≪THE 포토샵≫ 빈 바탕에서 만들 줄 아는 진짜 실력자가 되어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포토샵 주요 AI 기능과 요약 설명 p10

≪THE 포토샵≫ 주요 AI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포토샵 AI 기능 발전하는 속도가 무섭다.

그만큼 효과는 놀랍다.

디자인에서 주로 사용하는 AI 기능을 설명하고 예제를 통해 연습해가며 실력을 향상시키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반복되는 것은 AI를 통해 자동화 시키고,

남는 시간은 디테일 한 부분에 신경 쓰도록 가르쳐 주는 부분이 인상 깊다.

탁월한 수준으로 사진을 보정하고, 편집하여 소위 '사진빨'은 포토샵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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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용기 100 - 일본 최고 전문의가 전하는 잡동사니, 뒤엉킨 사고, 인간관계 정리 습관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이지현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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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의 도서만 신청하여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았던 점

버리는 용기 100가지,

물건, 인간, 사고, 인생을 위한 버리기 연습

체내 기능을 관장하는 신경계 '자율신경'을 토대로

버리는 것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길임을 일깨워 준다.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을 잘 조절하는 것이,

내 몸을 잘 움직이고 멈추는 액셀과 브레이크의 균형을 잘 관리하여 나를 건강하게 한다.

버리는 것을 실천하기 앞서 버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불안, 두려움 등 생각해 보면 오늘 할 일을 미루다 보니 생기는 일이지 않을까.

게으름을 떨쳐 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고바야시 히로유키 의학부 교수

엉망진창 머릿속, 보이는 대로 마구잡이 사는 인생 중 버려야 하는 습관과 실천 100가지로

내 몸을 망치는 쓸모없는 것들과의 이별하게 한다.

변화되고 싶은데 안되는 분들에게 '버리는 용기'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힘을 선사한다.

인상 깊은 구절

직장에서 쓰는 물건 중에 처분해도 큰 지장이 없는 것은 6개월 주기로 정리해 보세요.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간소한 직장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p24

새우등이나 거북목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이 바로 '얕은 호흡'입니다. p72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은 '지금'이라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척 안타까운 일이지요. p140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맛이 없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장내 환경과 혈액 순환의 악화로 이어집니다. 또한 자율신경의 균형도 무너지고 말지요. p216

기대를 '걸지 않는다'가 아니라 기대를 걸지 '않기로 한다'에 주목해야 합니다. p250

총평

우린 없어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쓸모없는 것들을 모두 다 움켜쥐고 있어 병이 난다.

주변 물건을 버린다.

내 몸을 망치는 생활 습관을 버린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버릇을 버린다.

식사에 대한 상식을 버린다.

인간관계를 버린다.

100가지 실천을 한두 개 실천하다 보면 건강해질 수 있다.

30년간 면역과 신경 분야를 연구해 온 의사가 전하는 '버리는 용기'

사람을 건강하게 만드는 노하우들이 많이 담겨 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버리는 연습도 함께 해야 한다.

즐거운 일과 행복한 것들이 주변에서 내게 들어오고 싶지만

자리가 없어 못 들어오는 것은 아닌지, 나를 지치게 하는 것들을 왜 끌어안고 사는지,

이제는 버려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버린다는 것은 결국 내 공간을 늘리기 위해 무턱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쓸레 없는 군더더기를 덜어 내는 것이다.

버리는 것이 힘든 내게, 그래도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싸움이고 훈련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게 얻을 수 없지만 그렇기 때문에 귀한 것이 나를 이롭게 만든다.

쓸데없는 것 때문에 내 인생이 엉망진창인지도 모른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포기하고 버리는 것을 잘해야 한다.

스스로 만든 삶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과감하게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버리다 보면 우선순위 또는 중요한 것만 남는다. 이 중 한두 가지만 집중해서 내 것으로 만들면 된다.

SNS도 음식도, 물건도 너무 많아 소화불량이 걸리는 세상이다.

생각의 틀을 버리는 것,

타인을 신경 쓰는 것을 버리는 것이 나를 찾는 길이다.

일터에서 잘 버티고 온 나를 이제 그만 자기비하하자.

나를 해롭게 하는 것들이 버려야 한다.

저자는 일단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면 쾌적한 공간과 여유가 생겨난다고 한다.

'청소력'이라는 책이 있듯이 몸을 움직이고 쓸모없는 것들을 버리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버리는 용기 100≫

내 삶의 무수한 가능성과 다양성을 쓸모없는 것들로 압축해 버리는 일을 이제 그만하자.

과잉으로 고통받는 삶 속에서 버리는 100가지 좋은 습관으로

잃어버린 내 삶을 되찾고, 새로운 풍경을 마주하는 일을 누구보다 경험해 보자.

버리는 것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중요한 기회가 되는 일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버려라

무언가를 버린다고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 더 단순해진다.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기회가 생긴다.

물건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해 마음을 오래 담아 둔 일을 버려보자.

내가 나를 괴롭게 하는 것도 조금씩 버려보자.

물건을, 인간관계를 정리하고, 사고의 틀을 버린다는 것은 결국 생각을 버리는 연습 일지도 모른다.

무엇이든 쌓아둘수록 병이 된다.

지금 위치를 고수할 필요 없이 양보하면 그만이고,

내가 분에 넘치는 물건은 나눔 하면 된다.

물 흐르듯이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버리는 것이 아닐까.

가구가 많을수록 그만큼 더 가난해지는 것처럼<월든 중에서>,

내 그릇에 맞게 사는 얻고 버리며 사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성공하는 삶보다 행복하게 사는 삶을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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