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삶의 태도를 배우자.
고통조차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 안의 가능성을 깨우고, 질문하는 자만이 자유로워진다.
겨울바람이 차갑다고 따뜻한 햇볕만 찾아다닐 수 없다.
그 바람을 견딜 힘을 길러야 한다.
살아간다는 것은 단지 버티는 게 아니라,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삶이란 처음부터 완벽한 게 아니라,
끊임없이 다시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걸
강해지지 않으면 내 인생을 휘두르는 것들이 계속 나타나 괴롭힌다는 걸
내가 내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버멘쉬으로 거듭나야 한다.
고통에서 도망치지 않고 마주하는 사람만이 그것을 자신의 무기로 바꿀 수 있다.
삶의 의미는 이미 정해진 무엇이 아니라, 행동하는 순간에 생겨난다.
고난과 역경을 두려워하지 말자.
견디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니체는 반복해서 말한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 높이 오를 길을 찾고 극복하여 초인이 되어야
비로소 인생은 진짜로 가치 있어진다.
편한 길만 택하기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불편한 길을 선택하는 것. 바로 거기서부터 자기 확장이 시작된다.
인간관계와 감정 조절에 관한 방법
감정은 나 자신을 흔들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다.
나 자신이 더 나아가기 위한 재료다.
감사는 타인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진실을 찾는 건,
우리가 직접 만들어온 믿음과 환상을 하나씩 벗겨내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회피가 아닌 직면으로 바라보며 진심이 꼭 진실이 아니어도 괜찮도록 나를 단단하게 만들자.
감정보다 행동을 중요시하자.
사랑은 순간의 감정이 식은 뒤에도 충분히 지속될 수 있다.
결국 인간관계란,
마음 깊숙이 있는 진심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감정은 우리 삶의 일부일 뿐, 우리가 곧 그 감정이 될 필요는 없다.
남을 돕기 전에 먼저 나를 돌보자. 나부터 산소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니체 사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다.
아무리 좋은 '위버멘쉬' 사상을 배워도 삶을 자동으로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멋진 문장을 발견하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세상을 이해하는 것보다 내 안에 무엇이 있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니체가 말하는 '초인' 은 쉽게 말하면 극복인 또는 창조자로 말할 수 있다.
매일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나가는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위버멘쉬'
삶은 설명하는 게 아니라, 움직여 나가는 것이다.
불쾌한 감정을 느끼는 게 아니라 그 감정을 힘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무언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자기 의지'라는 대가가 필요하다.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