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과학 실무
하야마 히로시 지음, 최서희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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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시작하는 데이터과학 실무

가격 : 18,000원 → 16,200원

페이지 수: 272p



좋았던 점

엑셀로 상관분석, 분산분석, t검정(T.TEST)을 한다고?

은근 엑셀 자부심이 있던 나인데 책을 보면서 우물 안 개구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SPSS에서만 활용하던 기술을 매일 쓰고 있는 엑셀에서 할 수 있다니 머리가 도끼로 찍는 느낌이었다.

모르는 함수가 수두룩 나오는데 뒷장으로 갈수록 복잡해지고 이해가 안 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예로 들어 설명해 주니 내용이 눈에 들어온다.

이해가 되면 앞으로 엑셀 사용에서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바로 알아챘다.

종이 재질이 무겁고 사진 책 같은 재질이라 내구성이 튼튼하다.

사진 책들에 들어가는 용지를 사용하다 보니 글자도 선명하고, 데이터 엑셀 그림도 뚜렷하게 잘 보인다.

책을 처음 받아보고 무겁다고 느꼈는데, 영진출판사가 애용하는 재질이고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 만족스러웠다.

이웃 블로그를 엑셀로 정리해서 밀도 있는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다.

집중 이웃, 보통 이웃, 간헐적 이웃으로 나누고 데이터화해서 선택과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극적으로 찾아주고 참여하시는 이웃을 애정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누락되지 않도록 데이터 관리해 보면 어떨까 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으니 더욱 신나게 읽었다. (접촉 횟수, 비율 등)


인상깊은 구절

평균값과 중앙값(MEDIAN(B4:B11)을 구해 차이를 본다.

상관관계 함수(CORREL 함수)

감각이 아니라 검정으로 판단하자! 평균값에 진짜 차이가 있는지, 흩어진 상태에 정말 차이가 있는지 근거를 가지고 판단하는 방법의 하나가 검정입니다.


총평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않고 엑셀로 끝내는 통계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통계에 중요한 부분이 엑셀에 다 있는지도 몰랐는데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미래예측(신뢰도) 등 다양한 함수들을 쉽게 설명하는 부분이 속 시원합니다. 엑셀 공부를 더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자주 애용하는 엑셀인데도 사용하는 것만 쓰고 방대한 기능들을 알고 있지 않았습니다. 아니 몰랐습니다. 엑셀이 이런 기능까지 있다니 홍보나 마케팅이 잘 안되었나 생각도 했지만 역시 이해하고 실행하는 데는 수많은 연습과 도전이 필요하고 그만큼 장애물이 있다고 판단되다 보니 시작도 전에 관심이 가지 않았던 것입니다. 통계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꿀팁들이 담겨 있으니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SPSS로 나오는 그래프는 기본적인 것들만 있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엑셀은 다양한 그래프로 시각화 할 수 있는데 그래프 부분도 적재적소 사용하도록 추천하고 있어 페이지가 술술 넘어갑니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매일 쓰는 것만 사용하지 말고 다른 기능도 알아가세요!

반성하게 됩니다. 엑셀을 많이 사용하고 있어 잘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오를 산(함수)이 많고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균값과 더불어 중앙값도 계산하는 방법은 바로 써먹어서 내 것으로 소화시켜야겠습니다. 엑셀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SPSS, 인디자인, 포토샵 등 새로운 기능들을 둘러 보면서 기능들을 알아가야겠습니다. 스몰스텝으로 부담 없이 즐기면서 앞으로.....나아가요.



북카페 책과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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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할 수 있어 - 당신이 결심한 모든 것을 이루는 8가지 강력한 무기
김민철 지음 / 라곰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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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두 할 수 있어

가격 : 15,800원 → 14,220원

페이지수 : 248p



좋았던 점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내 영혼에 울림을 주는 답을 찾아야 한다.

작은 일에도 온 신경을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치질을 할 때도 나의 건강을 위해 한다고 의미를 주면 습관처럼 하던 잇솔질도 꼼꼼하게 하게 된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되 긍정적이고 성장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양한 시도와 잡일이라도 의미 부여가 된다면 그 안에서 내 영혼을 울리는 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찾는다면 기쁨과 동시에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다.

2분 규칙(새로운 습관은 2분 이하로 시작하라) 기억하자.

열정에 불타서 목표를 높게 계획하면 안 된다. 부담되고 귀찮고 어렵게 되면 포기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시작할 때 2분만 달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뛰다가 1주일 뒤에는 3분으로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천천히 가야 한다. 그렇다고 오버페이스를 해서는 몸살이 나고 뇌에서 반발력이 세진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분 규칙을 활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일단 글을 쓸려면 책상에 앉아야 하니 책상부터 2분 앉아 있기를 시작하며 워밍업 한다.

모델링(모방: 뇌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마치 자신이 직접 하는 것처럼 그대로 따라 행동한다.)

뇌는 참 똑똑하다가도 단순하다. 뇌는 상상과 실제 경험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상상으로 성공한 생각만 100가지를 하면 내 자부심을 천장으로 솟구쳐 올라갈 것이다. 얼마나 기쁜가. 누워서 떡 먹기다. 내 삶의 적용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서 테스트를 할 것이다. 컴퓨터 전원만 눌러서 킨 것도 성공했다는 상상을 뇌에게 한방 두 방 세방~ 궁금하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의지나 태도가 아닌 환경이라는 사실

무섭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사실, 최근 일정한 호흡법을 할 경우 뇌는 편안하고 기분 상태라고 착각해서 행복해진다는 글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일정한 호흡을 하면(호흡기 입에 물고) 그림 색깔이 흑백에서 칼라로 하나 둘 바뀌면서 호흡법을 연습할 수 있는 기계도 찾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의지나 태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있음 나도 모르게 노력하게 되고 같은 방향으로 뛰어가는 경험을 어릴 적 해봤다. 반에서 1등 하는 친구와 짝꿍이 되었는데 그때 반에서 성적이 너무 많이 올라 부정 문제 등으로 담임 선생님과 상담한 기억이 있다. 그때 내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1등 하는 친구와 짝꿍이 되었는데 노는 것도 같이 놀고 수업 시간에 같이 딴짓도 하는데 왜 성적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래서 그날부터 등교부터 그 친구가 화장실 가는 것도 따라가고 모든 행동들을 모방하고 흉내를 몇 달간 하니 나도 모르게 성적이 올랐다고 말하니 담임선생님이 웃으며 그래 열심히 해라 하고 상담이 종료가 되었던 기억... 웃프다.


인상깊은 구절

목표에 대한 간절함을 가지는 좋은 방법은 목표를 종이에 쓰고 아침 저녁으로 읽어보는 것이다. 목표를 반복해서 읽으면 뇌에서는 목표와 관련된 시냅스를 강화시켜서 목표 달성에 최적화되도록 의식, 마음, 몸을 준비시킨다. 또한 내 목표를 지지해줄 사람에게 목표를 공표하고, 목표 달성의 진척도를 공유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보상은 바람직한 행동을 한 즉시 주어져야 한다. 이는 사람이 당장의 만족에 집착하도록 진화해왔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는 세 가지 방법은 시간을 다르게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한다.

코치도 없겠네요?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예요.

의지력이 고갈되면 음식, 휴식, 수면, 취미 등을 통해 충전해야 다시 꺼낼 쓸 수 있다. 의지가 고갈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총평

생각으로 그치던 것들이 저자가 말하는 8가지 강력한 무기를 통해 실천하게 된다면?

수많은 도전과 실패로 150억 원에 빚을 짓고도 도전하는 저자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행복 이기주의, 측정화(조작화), 좋은 습관, 메타인지, 경험과 감정을 분리, 멘토, 성장 마인드 셋 탑재, 재충전

무기를 적재적소 활용하기 위해 나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못하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나를 모르면 아무리 전설 무기를 가지고 있더라도 쓸모가 없을 것이다. 나를 먼저 잘 사용할 줄 알아야 도구도 빛을 발할 것이다. 미라클 모닝을 할 때도 4시 30분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2~3분 비비적 거린다면 결코 나 자신을 사용한다고 말할 수 없다. ≪야, 너도 할 수 있어≫ 저자가 말하는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나의 자아가 알아차리지 않도록 반발심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금씩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느낀다. 너도 할 수 있다는 말 왠지 조정석이 내게 말하는 움짤이 보이는 것 같다. 한계가 있다면 한계를 늘리고 시작하자! 실패라는 훈장을 받아도 행복하고 성공하면 더욱 즐거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의식적인 훈련을 하고 있나요?

새벽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물 한 잔 마시고, 명상(10분)을 한 후 필사를 한다(하루 1쪽) 그때 의식하지 않고 쓰기만 하면 보통 30분 걸리던 필사가 10분 만에 끝나기도 하고 기억에 안 남는다. 이게 바로 의식적으로 하지 않고 습관처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잠이 덜 깬 상태에서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좋은 문장들이 더 좋을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이 성장을 저해하는 장애물 중 하나이다. 내 잘못임을 인정한다. 인디자인과 포토샵 공부를 마치고 책을 읽을 때도 목적을 가지고 읽을 때와 평상시처럼 읽을 때와는 속도와 눈에 들어오는 단어가 다르다. 포스트잇을 부치는 횟수가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습관처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식적으로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것, 몰입하자. 왜 새벽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지 잊지 말자! 출근 전에 하는 감사일기도 의식적으로 하자! 습관처럼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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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신에게 전하는
장진우 지음 / 마인더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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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딩화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포장하여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저자 장진우.

자기계발서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에서 7가지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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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당신에게 전하는
장진우 지음 / 마인더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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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가격 : 13,800원 → 12,240원

페이지 수 : 184p



좋았던 점

남인숙 작가의 책쓰기 강의를 들었는데 그 내용이 모두 수록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기획 - 차별화된 콘셉트 - 제목과 목차 - 글감 모으기 - 글쓰기 - 퇴고 - 계약 (실행)

내가 관심 있거나 집중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고 생각하면 자석인간이 된다. 그렇게 그 느낌을 살리다 보면 매일 글감들이 일상 속에서 나 책에서도 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들을 한 수첩에 적어두면(트리트먼트)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고수들의 방법을 벤치마킹하여 거인들의 어깨에서 움직이는 실행자이다. 팁을 안다고 해서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고작 4% 밖에 안된다고 한다. 1억을 모으려면 100만 원 모으는 방법부터 알아야 하듯이 그는 스몰스탭을 실천하며 수많은 멘토가 되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들을 책으로 담았다.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 평범했던 자신의 삶을 마법처럼 변화를 일으켰다.

비언어적습관 되돌아보기

내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환경도 중요함을 느낀다. 직장에 출근할 때 편한 청바지 등을 입고 나간 날과 다르게 정장에 구두를 신고 가면 옷발을 받는다고 해야 하나 걸음부터 몸 가짐이 달라짐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생각해서 말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미 바뀐 말투를 사용하고 정장 입은 느낌으로 몸 가짐을 가진다면 오히려 그것들이 내면을 물들게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비언어적 습관을 체크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인지력을 높여야 한다. 지금과 조금은 다른 태도를 취하는 것이 내 삶의 변화를 일으키는 첫걸음이 아닐까 한다.

스피치 팁도 있으니 금상첨화다(글쓰기 + 말하기)

강연을 할 때, 발표를 할 때 잘 사용되는 스피치 공식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도입부 - 가 - 나 - 가 - 종결부로 끝나는 형태인데, 가에서 리더십이 왜 중요한가를 말하고 나에서 리더십 3가지 비밀로 풀어낸 후 다시 끝나는 부분에서 가로 돌아가 어떻게 하면 리더십을 갖출 수 있는지 요약하여 말하는데 그 부분이 전달력이 있고 지루하지 않게 하여 많은 강사분들이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글쓰기에도 적용할 수 있다니 그것 또한 재미있지 않은가.


인상깊은 구절

99%가 아닌 1%에 집중하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1%의 사람이란 이러한 습관을 가지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이나 이미 그것이 자연스럽게 몸에 벤 사람들입니다(긍정적사고)

당시에 흰 종이 위에 썼던 꿈의 90퍼센트는 현실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흰 종이위에 제가 가진 꿈을 적어 놓고 있습니다. 벽에 붙여놓고, 지갑에 넣어두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똑같습니다. 예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더 이상 사람들이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고수는 갓 구워진 빵을 사람들에게 한 입씩 맛보게 하는 빵집 주인처럼 자신의 노하우 중의 일부를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줍니다. 이는 자신의 전문성을 입증하고, 사람들의 신뢰를 얻는 기회가 됩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은 작은 일의 반복입니다. 우리의 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변화는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하는 것이죠. 하루에 한 줄씩 글을 쓰는 걸 목표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한 줄을 쓰려고 앉아서 쓰다보면, 두 줄도 쓰게 되고 세 줄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총평

나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브랜딩화 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포장하여 '가치를 세상에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는 저자 장진우.

자기계발서 ≪하루 한 줄 인생 브랜딩≫에서 7가지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한 기업들마다 초라했던 아이디어를 적절한 마케팅과 브랜딩 과정을 거쳐 멋지고 아름다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우리의 인생에 적용해보면 어떨까? 그러면 우리의 인생도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지지 않을까? 너무 멋진 생각을 하고 책으로 전달해 주는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책을 통해 배운 것들을 자기화해서 실천하는 모습이 내게 동기부여가 되고 힘이 된다.

읽는 책이 아닌 사색만 하는 책이 아닌 실질적으로 독서가 내게 도움이 되고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기적을 이루는 7가지 방법 중 바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움직여야겠다. 좋은습관 그리고 의식적으로 나아가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자아란 이미 완성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선택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생각이 드나요?

10대, 20대, 30대 그때 최선의 방법 또는 차선의 방법을 선택해서 지금에 내가 있다는 부분에 대해 인정합니다.

선택이 무의식적으로 선택(습관)이 아닌 나로서 가진 생각으로 결정했으면 합니다.

보이는 대로 살았으면 이제는 생각한 대로 살아가면서 나 자신을 찾는 여정을 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원치 않은 색깔로 캔버스를 칠했다면 이제부터는 내가 원하는 색깔을 칠해 아름답고 다양한 색깔들이 나오도록 즐기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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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스풀 - 사소한 시작이 위대한 성공이 되는 법칙
제니퍼 덜스키 지음, 박슬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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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스풀

가격 : 16,000원 → 14,400원

페이지 수 : 324p

긍정적 변화의 시점

무브먼트가 강력한 이유는 무엇인가?

목적의식은 전염된다. 뜻이 같은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구성원들 각자가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면 무브먼트는 성장하고 확산한다.


좋았던 점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하고 목표를 향해 수정해 나가라!

요즘 들어 많은 인풋보다 아웃풋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중 ≪퍼포스풀≫은 도전과 동시에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는 자기 자신이 되라고 말한다. 그리고 처음이 되라고 얘기하고 있다. 생각만 하고 하고 있지 않으면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고 무거운 짐으로 변한다. 해야 할 일이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빨리 해치우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다시 요약하면 그래서 실천으로 끈질길게 옮기는 행동자가 기회를 잡아 승리할 수 있다고 본다.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황금률이다.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만큼 그 사람에게도 대접하라. 맞는 말이고 해야 할 일이다. 최근 상사와 감정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서로 언제부터 감정이 상하고 그러다 보니 말투가 차갑고 냉대한 태도를 취하게 되었는데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대하는 연습을 해보고자 한다. 존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대하는 말투나 눈 맞춤이 달라지는 것 또한 바로 느낄 수 있어 사람 감정이라는 것이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해야 한다.

책에서는 솔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솔직이라는 것이 순수로까지 가면 호의가 호구로 변질되기 십상이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둬야 하고 나를 가볍게 바라보지 않도록 꾀도 부려야 하는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역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맞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성격상 완벽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끝날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스트레스를 모두 몸으로 받았던 것 같다. 내가 완벽하게 했더라도 상사가 보았을 때 다를 수 있다. 아니 다르다. 방향성을 점검하고 70% 정도만 완성되면 보고하면서 변경해 가는 것이 편한 길이라는 것을 이제는 안다. 애초에 완벽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마음도 든다. 죽음을 제외하고는 세상 모든 물건들은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그 완벽도 한시간과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이다.

제한을 두지 마라(한계 금지)

잘 하고 있음에도 내가 한계를 긋는 습관을 버려야 함을 느낀다. 이 정도면 만족해! 나는 못하겠어! 등등 나 자신을 멈추게 하지 말자. 움직이도록 자유롭게 살도록 인정해 주고 기다려 주자.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고 내가 무한대로 성장할 수 있음을 암시하자. 나는 이미 이 세상에 백만 분의 1로 태어난 승리자이다.


인상깊은 구절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다.

지평선 대화 3가지

1. 당신이 이제껏 살아오면서 경험한 역할을 바탕으로 기존에 배운 기술들을 평가하는 것

2.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 생각하는 것

3. 지금 당신에게 있는 능력과 원하는 역할에 필요한 능력의 격차를 확인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파악하는 것

실제로 우리는 많은 양의 긍정적 정보보다 적은 양의 부정적 정보를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이를 '부정 편향성'이라고 한다. 우리의 뇌가 위협과 비판에 똑같은 반응을 한다고 해도 편도체의 노예가 될 필요는 없다. 연구조사에 의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머릿속 긍정성과 부정성의 비율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비판에 대한 투쟁-도주 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돕는 메커니즘 중 하나가 감사하는 생각을 갖는 것이다.

실패의 경험을 공유하라. 단순히 '이건 효과가 없네'에서 그치지 말고 철저하게 파고들어 정확하게 '무엇'이 효과가 없고, '왜' 효과가 없는지 이해하고 기록해야 한다.


총평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먹고 좋은 것만 생각하도록 연습하고 실천하고 되새김질해야 한다. ≪퍼포스풀≫은 시작이 반이다, 실패를 기회로 삼아라, 동료와 함께 성장하라 등 많은 팁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내면적으로 바꾸기 어렵다면 외관을 바꾸면 내면도 물들지 않을까?

걱정이 내 발목을 붙잡게 하지 말자. 일단 실천하고 삶의 변화를 이끌자. 사소한 것이 나비효과처럼 거대해지는 것이다.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자.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게 내 레벨을 높여가며 장비나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며 동기부여해 주자. 상도 주자. 똑같은 생각을 갖고 살면 똑같이 올해도 갈 것이다. 생각만 했던 일을 도전도 해보고 같은 일이라고 순서라도 조금씩 바꿔가면서 일해보자.

책이 나에게 하는 질문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다.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고 자신의 일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내서 동료가 힘든 일이 있거나 하면 아낌없이 도와준다. 계산적이지 않고 보상을 바라지 않는 마음도 놓치지 않는다.

경청을 7 말을 3으로 생각하며 기다린다. 동료가 말할 때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적극적 경청과 반응 등으로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리고 함께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다. 말을 할 때 말투나 단어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감정이 어떻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지를 깨닫고 긍정적인 감정이 전염되도록 말한다.



북카페 책과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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