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내 영혼에 울림을 주는 답을 찾아야 한다.
작은 일에도 온 신경을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양치질을 할 때도 나의 건강을 위해 한다고 의미를 주면 습관처럼 하던 잇솔질도 꼼꼼하게 하게 된다.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되 긍정적이고 성장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한다. 다양한 시도와 잡일이라도 의미 부여가 된다면 그 안에서 내 영혼을 울리는 그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찾는다면 기쁨과 동시에 많은 성장을 이룰 것이다.
2분 규칙(새로운 습관은 2분 이하로 시작하라) 기억하자.
열정에 불타서 목표를 높게 계획하면 안 된다. 부담되고 귀찮고 어렵게 되면 포기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뇌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시작할 때 2분만 달려보자 하는 생각으로 뛰다가 1주일 뒤에는 3분으로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천천히 가야 한다. 그렇다고 오버페이스를 해서는 몸살이 나고 뇌에서 반발력이 세진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분 규칙을 활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일단 글을 쓸려면 책상에 앉아야 하니 책상부터 2분 앉아 있기를 시작하며 워밍업 한다.
모델링(모방: 뇌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기만 해도 마치 자신이 직접 하는 것처럼 그대로 따라 행동한다.)
뇌는 참 똑똑하다가도 단순하다. 뇌는 상상과 실제 경험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상상으로 성공한 생각만 100가지를 하면 내 자부심을 천장으로 솟구쳐 올라갈 것이다. 얼마나 기쁜가. 누워서 떡 먹기다. 내 삶의 적용하기 위해 시간을 정해서 테스트를 할 것이다. 컴퓨터 전원만 눌러서 킨 것도 성공했다는 상상을 뇌에게 한방 두 방 세방~ 궁금하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의지나 태도가 아닌 환경이라는 사실
무섭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사실, 최근 일정한 호흡법을 할 경우 뇌는 편안하고 기분 상태라고 착각해서 행복해진다는 글을 보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일정한 호흡을 하면(호흡기 입에 물고) 그림 색깔이 흑백에서 칼라로 하나 둘 바뀌면서 호흡법을 연습할 수 있는 기계도 찾게 되었는데 신기했다. 의지나 태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나보다 잘나가는 친구들 사이에 있음 나도 모르게 노력하게 되고 같은 방향으로 뛰어가는 경험을 어릴 적 해봤다. 반에서 1등 하는 친구와 짝꿍이 되었는데 그때 반에서 성적이 너무 많이 올라 부정 문제 등으로 담임 선생님과 상담한 기억이 있다. 그때 내가 했던 말이 기억난다. 1등 하는 친구와 짝꿍이 되었는데 노는 것도 같이 놀고 수업 시간에 같이 딴짓도 하는데 왜 성적이 잘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래서 그날부터 등교부터 그 친구가 화장실 가는 것도 따라가고 모든 행동들을 모방하고 흉내를 몇 달간 하니 나도 모르게 성적이 올랐다고 말하니 담임선생님이 웃으며 그래 열심히 해라 하고 상담이 종료가 되었던 기억... 웃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