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면 되지 뭐 - 실패로 단단해지는 회복탄력성 다봄 사회정서 그림책
사라 린 룰 지음, 문송이 옮김 / 다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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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 멋진 회복탄력성 그림책 소개합니다.

<다시 하면 되지 뭐>
반 아이들과 다 함께 화분에 씨앗을 심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한 아이의 화분에만 싹이 나지 않습니다.
심지어 친구들은 아이가 제대로 돌보지 않은 것 아니냐며 비난하기까지 하는데요.

아이는 이제 아무것도 키우지 않겠다며
포기하려 합니다.
아이는 어떻게 제목과 같이
‘다시 하면 되지 뭐.’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학교에서 아이들은 수도 없이
실패를 경험합니다.
종이접기부터 시험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해요.

나의 실수로 실패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친구의 실수로, 무언가의 오류로
실패할 때도 있어요.
그때마다 자신을 탓하며 포기하지 않도록
다시 해볼 용기인 회복탄력성은 우리에게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 회복탄력성의 열쇠인
‘다시 하면 되지 뭐’라는 마법 같은 문장을 얻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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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의 약속 토토의 그림책
진 윌리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문주선 옮김 / 토토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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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매력적인 책을 만났어요.
좋어연 총회 때 토토북 편집자님이 직접 소개해 주셔서 반해버린 책입니다.

<올챙이의 약속>
연못 속 올챙이와 땅 위의 애벌레가 사랑에 빠지며 시작합니다.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요.

그런데 그 약속은 지켜지기 어렵습니다.
올챙이의 뒷다리가, 앞다리가 자라나기 때문이죠.

애벌레는 올챙이에게 변했다며 화를 내고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요.
이 둘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자연의 섭리를 너무 재미있게 보여주며
생각할 여러 가지 거리를 만들어 주어요.
아이들과 이 책을 읽고 함께 질문을 만들며
생각 나누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변함, 악속, 자연의 섭리.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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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젤리와 칸타빌레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해무(박성희) 지음, 박소영 그림 / 꿈꾸는숲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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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잘하는 아이를 만난다면?
질투심에 아예 포기하려 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말랑말캉 젤리 메이트 : 젤리와 칸타빌레>
‘어린 베토벤’이라 불릴 만큼
피아노를 잘 치고 좋아하는 하일이.

그런 하일이의 별명을 뺏어간 전학생이 나타났습니다.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하다가 이제야 피아노 학원에 왔다는 지아인데요.

인정하기 싫지만 지아의 피아노 연주는
넋을 잃을 만큼 훌륭합니다.
지아의 피아노 실력이 질투가 난 하일이는
차라리 피아노를 관두려 하는데요.

그때 나타난 젤리 지배사.
하일이에게 젤리를 잘 키워달라는 당부를 하며 젤리를 주고 떠납니다.
이 젤리는 점점 자라며
하일이를 피아노로 다시 이끌며 말을 건넵니다.
하일이는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을까요?

질투는 나를 성장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자칫 나를 계속 비교하고 포기하게도 만들 수 있어요.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들여다보고 노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젤리와 하일이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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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라진 어느 날 - 1997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민트라임 2
루스 화이트 지음, 김경미 옮김 / 라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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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푹 빠져서 읽은 동화를 소개합니다.

<엄마가 사라진 어느 날>
우드로의 엄마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납치를 당한 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엄마가 갑자기 사라진 후 우드로는
이모네 집에서 함께 살아가게 됩니다.

우드로의 사촌인 집시는 아름다운 긴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었어요.
동갑인 둘은 금방 친해져 많은 곳을 함께 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우드로와 집시는 모두 저마다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루아침 엄마가 사라진 우드로,
우드로는 사시로 많은 이들의 놀림을 받았어요.
집시는 어렸을 적 아빠를 잃었고요.
남들이 아름답다고 하는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머리카락에 가려진 자신을 찾지 못해 힘들어합니다.

우드로와 집시는
아이와 어른 사이, 자신의 세계에서
진실을 마주하며 진짜 자신을 찾아나갑니다.

회피하고 싶은 아픔을 마주하며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책이었어요.
이 책은 1997년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도 문장의 힘도 너무 좋았어요.
나를 제대로 마주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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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길쭉 그림책
민아원 지음 / 기린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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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할 때, 일상에서
‘남들 하는 만큼만 하자’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과제를 내야할 때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냈나 살펴보고,
일을 할 때도 남들이 하는 만큼 적당히 하려고 해요.
‘보통’의 수준으로 살아가려 말이죠.

이 책은 그 ‘보통’에 대해 다시 질문하는 책입니다.
책은 우리에게 물어봅니다.
마침내 완벽한 보통이 되었을 때 행복하냐고요.

비교하고 줄 세우는 기준에서의 보통이 아닌
자유롭고 다정한 보통.
다양한 보통은 어떤지 물어봅니다.

저는 결혼이 보통의 다양함을 인정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서로 다른 세계의 ‘보통’으로 살고 있던 둘이 만나
함께하는 일이니까요.

보통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
여러분의 보통은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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