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몰려온다 웅진 우리그림책 123
김효정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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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어떻게 즐기고 계신가요?
빙수,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과일, 물놀이!???

저는 여름이면 초당 수수를 먹는 낙으로 지내곤 했는데
이번 여름은 여름 초입부터 신비 복숭아에 푹 빠졌다가
이제는 딱복, 물복, 자두 등 다양한 과일에 빠져 지내고 있어요!

이 그림책에서는 여름을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요?

먼저 태양이 점점 기운이 넘치고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튜브를 가진 한 아이가 등장하죠.
그렇게 찾아온 여름.
모두들 튜브를 들고 과일을
냠냠, 서걱, 오독, 쪽쪽, 호록, 와삭, 우적 먹으며
바다로 향하는데요!

다양한 여름 맛을 그림책에서 느껴보세요!

아직 바다에 안 다녀왔더니
이 그림책이 더 시원하고 재미있어 보여요!
그림책을 읽으며 이번 여름을 어떻게 즐길지 같이 생각해 보아요!

+제 조카인 바다는 3살 인생 중 처음으로 바다를 제대로 느끼고 왔더라고요!
바다에서 노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는 바다와 얼른 이 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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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맹순과 오수아 작은책마을 58
은영 지음, 최민지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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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은 이성을 좋아해 본 적이 있나요?
상상만으로도 아찔한데요!

여기 단짝 친구인 하맹순과 오수아는
모두 같은 반 남자아이인 ‘강한별’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둘은 시소를 타며 각자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시소가 정확하게 수평이 된 순간!
서로 절대 강한별을 양보하지 않겠다고 말하죠.

이 둘은 마치 시소처럼
강한별을 양보한다고도 했다가, 안 된다고도 했다가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합니다.

겉으로는 한별이를 사이에 둔 신경전 같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우정이 더욱 돋보여요!

한별이의 마음은 과연 누구에게로 향할까요?

한별이의 마음을 두고 시소에 올라탄 맹순이와 수아!
서로에게 신경 쓰느라 정작 한별이에게는 마음을 고백하지 못한 것 같은데 말이죠~
귀엽고도 따뜻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이야기와 찰떡인 민지작가 그림 너무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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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보는 나의 세계 도마뱀 청소년 1
가시자키 아카네 지음, 인자 옮김, 사카이 사네 일러스트 / 작은코도마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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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던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그게 문학이 지닌 힘이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을 통해 저는 이런 걸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내가 아무 때나 편의점에 가는 길,
약속 시간에 맞추어 지하철을 타고 나가는 길.
이 길들이 시각장애인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운지를요.

이 책은 시각지원학교에 다니는 두 청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엄마와 함께 외출한 후타바는 잠시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흰지팡이를 쥐고 점자 블록을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혔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들어요.
“눈도 안 보이면서 혼자서 돌아다니지 마!”

이 말 한마디는 후타바를 집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후타바에게 그 말 한마디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가로막는 벽이 되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후타바는 학교에 가는 것조차 겁나 갈 수 없었죠.

후타바의 친구였던 타스쿠는 후타바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패스트푸드점에 간 날,
타스쿠는 가게 안에서 흘러넘치는 소리, 잡기 힘든 다리의 균형, 누군가 혀를 차는 소리, 누군가 자신에게 심한 말을 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휩싸입니다.

타스쿠와 후타바는 이렇게 바깥세상에서 엄청난 공포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학교와 집에서 자신을 이끌어주는 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생각하고 의지하며
점점 세상을 향해 발을 뗍니다.

저는 눈으로 책을 읽었지만 읽는 내내
타스쿠와 후타바와 함께 귀로, 촉감으로 세상을 느꼈어요.
그리고 타스쿠와 후타바에게 자동차와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이
얼마나 두려운지, 몇몇의 불친절한 사람이 얼마나 공포스러울지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손으로 보는 세계는 어떤 것인지
이 책에서 꼭 만나보세요.
분명 읽고 난 뒤 내 세계가 조금은 달라져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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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샬 선풍기 -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오세나 지음 / 달그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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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는 잠들지 못하는 엄청난 더위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엄청난 비가 쏟아지더니
이제는 끝없이 이어지는 폭염이에요.

강렬한 햇빛에 양산, 선크림, 팔토시 쇼핑은 하면서
이 생각은 못해봤던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데 에어컨도, 아니 선풍기도 없는
동물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 그림책은 무더위로 고통받는 동물들로부터 시작합니다.

이삿짐 트럭에서 무심코 떨어진 선풍기.
더위로 고통받던 동물들은 하나둘 선풍기 앞으로 몰려듭니다.

동물들이 하나둘 모이더니
코끼리에 심지어 이젠 곰까지 몰려드는데요.

스페샬 선풍기는 과연 더위를 날려줄 수 있을까요?

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죠.
하지만 부끄럽게도 이 그림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나의 더위’만을 생각했어요.
내 시선을 다른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넓혀주는 게 바로 그림책의 힘인 것 같아요.
오세나 작가님의 힘인 것 같기도 하고요!

이 그림책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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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름 방학 그림책이 참 좋아 110
김유진 지음 / 책읽는곰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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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방학 첫날입니다!
이번 방학은 조금 특별한데요~
바로 공사 때문에 방학이 무려 두달이기 때문이죠..!
학부모 동아리로 만나는 학부모님들께 듣던 걱정이 여기에도 나옵니다~

<엄마의 여름 방학>
선생님들이 미칠 것 같을 때 방학을 하고
엄마들이 미칠 것 같을 때 개학을 한다는 말이 있죠!

이 책에서도 방학을 맞이 한 아이는 바로 엄마에게 묻습니다.
“엄마, 이제 우리 뭐 해?”
엄마에게는 가장 무서운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엄마도 모른다며
엄마와 아이는 엄마의 추억 상자를 열어봅니다.
엄마는 여름 방학에 뭐했는지를 찾아보려고요~

엄마의 상자 속에서 발견한 일기!
엄마가 어렸을 적 여름방학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떠난 할머니네에서 보낸 여름의 추억!
정겨운 밥상과 집안 풍경,
이제는 사라져 버린 학교 앞 문방구,
고무대야에서의 수영까지요.

아이와 엄마는 추억 여행에 빠져들었습니다.
집집마다 방학마다 하는 일이 있지 않나요?
할머니 댁에 가기 혹은 캠핑가기처럼요!
지금의 모습과는 살짝 다른 예전 우리의 방학.
이번 방학에는 부모님들의 추억을 아이에게 나누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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