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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생각한다 - 집이 갖추어야 할 열두 가지 풍경
나카무라 요시후미 지음, 정영희 옮김 / 다빈치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주택전문건축가인 작가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담았다. 30년 넘게 건축일을 해온 작가 자신이 직접 설계한 집뿐만 아니라 안도 다다오, 찰스 무어, 필립 존슨, 루이스 칸, 무라노 도고 등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주택을 사진과 일러트스로 소개했다. 풍경과 원룸, 편안함과 불, 재미, 주방과 식탁, 아이들, 감촉, 장식, 가구, 세월, 빛 등 12가 주제로 나눴는데, 사면을 유리로 만든 후 벽을 세우지 않고 가구를 통해 공간을 나눈 집이라든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한 서재, 계단 아래 공간을 이용해 만든 한 장 짜리 책 읽는 방 등 감탄을 일으키는 공간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