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독보적 유튜버 박막례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말도 안 되게 뒤집힌 신나는 인생!
박막례.김유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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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녀의 삶이 가볍다고 얘기하는것은 아니다. 그녀의 기구한 삶을 보자면 정말 안타깝기만 하다. 하지만 손녀의 사랑과 그녀의 도전 정신이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이야기는 술술 읽힌다. 잠깐 볼까 하다가 2시간만에 다 읽어 버렸다. 개발자로 가고 싶던 google IO를 가보지 못했는데 두번이나 초대 받다니 부럽기만 하다. 별점이 작은 이유는 순식간에 100만이 넘어버린 동영상의 비결은 두루뭉술 하게 넘어가고 (정말 이유를 몰라서 일수도 있고, 영업 비밀일 수도 있고), 책을 통해 뭔가를 기대하는 사람들이라면 너무 가벼운 블로그 같은 이야기에 실망 할수 있겠다. 나는 재밌게 읽었다. 평점이 높은건 대다수가 20대 독자여서 그런것 같은데 넘 낮게 주니 미안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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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최고의 변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제임스 클리어 지음, 이한이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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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문제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2분만 실행해보기, 운동하기가 아니라 운동화 끈 매는 습관을 목표로, 목표가 아니라 정체성을 바꾸기등 다양한 형태의 방법들을 제시한다. 목표는 실패한 사람이나 성공한 사람이나 동일하지만 1%만 개선하는 지루한 프로세스를 견디면 더 나은 사람이 된다는 당연한 결과의 얘기를 한번더 다잡는 계기가 된다. 자기계발 서적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읽어본 자기 계발서.. 중간중간 요약해주는 내용이 remind를 해주는 구성도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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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 독립근무자의 자유롭고 치열한 공적 생활
서메리 지음 / 미래의창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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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서는 회사생활에서의 어려움 같은걸 얘기할 줄 알았는데 회사를 나와서 프리랜서로 성공(?) 정착하는 이야기다. 똑같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퇴사를 할수는 없기에 이런 경험의 공유는 분명 도움이 된다. 기술이 있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름 영문과 출신의 비빌 언덕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더 과감할 수 있었지 않나 싶고, 결국 회사를 나와서 이일 저일 치여서 살꺼라면 굳이 회사 밖에서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평범한 사람이 프리랜서를 할때 도움이 될 만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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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1
백세희 지음 / 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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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평을 미리 보지 않는다. 책의 제목을 통해 한번 볼까 하는 마음을 먹었고 2018년 독자가 선정한 책이라 읽기 시작했지만 반정도 읽다가 덮을까 고민했다. 2가지가 놀랐는데 이책이 베스트 셀러라는 점과, 작가는 정상적인 사고와는 거리가 있는 사람이지만 이 책을 읽고 공감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았다는것... 보통의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내가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징징거림을 들어줘야 하는가 고민하게 되고, 정신과 선생님의 놀라운 성인군자 같은 면모에 감탄 하게 된다. 이런 비슷한 제목의 책과 일러스트가 늘어나는건 출판사의 놀라운 마켓팅 능력일 지도 모른다. 게다가 2편에서 이어지는 놀라움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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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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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의 소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제목이 주는 강렬함으로 인해 책을 쉽사리 선택하지 못하다가, 처음 읽기 시작한 다음 부터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가 손을 떼지 못하고 그날 밤에 모두 읽어버렸다. 그의 기억을 따라가다보면 처음엔 그의 기억을 따라가며 인물들을 의심하다가 나중에는 모든것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결말이 되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에 대한것들이 모두 의심 되는 상황에 이르지만 그것은 그가 치매에 걸렸다는 이유로 모든것이 이해되기 시작한다. 결국 개가 우리집 개인지 딸은 우리집 딸이 맞는지.. 그리고 모든걸 꺠닫는다. 아 내 기억을 믿을수 없다.. 이전에 본 메멘토라는 영화가 떠오르지만, 이 책은 영화로 보면 책의 느낌을 얻을수는 없을것이다. 이 책을 다시 보고 그의 다른 책도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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