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그냥 말과 글의 따뜻함, 차가움 이라는게 좀더 따뜻한 표현인듯 하다. 처음에 서두를 읽었을때 떠오르는 것은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찍으면 남이 되는 인생사' 같은 표현이 다소 재미없고 그저 그런 책으로 느껴졌으나 읽다 보면 짤막한 하나하나의 글과 생각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은 생각은 있다.  다만 모든 글의 다 주옥같고 혹자에게는 또 공감하지 못하는 글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두가지 괜찮은 구절이 있으니 한번쯤은 읽어봐도 나쁘지는 않겠다. - 20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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