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자신이 바른생활 사나이가 아니었기에 쓸수 있었던 인생경험을 전달해주어 간접적으로 나마 이해가 가능한 책.. 고통없이 얻을수 있는것은 없기에 어떤고통을 버릴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이것을 작가는 신경끄기의 기술이라는 표현을 한것 같다. 쉽게 읽혀지고 내용도 어렵지 않음 - 2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