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무엇이 되려 하는가 - AI의 가능성과 위험을 바라보는 석학 25인의 시선
스티븐 핑커.맥스 테그마크 지음, 존 브록만 엮음, 김보은 옮김 / 프시케의숲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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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번역을 한 사람은 이해가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인공지능이 어떤식으로 예측이 되어왔고,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엿볼수 있고, 개념적으로 과거에 어떤 책들이 있었고 이런 책들을 보면 옛날에 어떤 시도를 했었는지 정도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음. 인공지능이나 자율주행에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해서 처리하는것은 (사람이 항상 합리적인 사고로 결론을 도출해서 행동하는것이 아니므로) 불가능에 가깝다는것과, 사이버네틱스에 대한 정의가 과거 책들에서 다양한 의미로 쓰여졌다는점, 현재 우리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보다 과거에는 다른용어로 불리웠다는점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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