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꼰대, 해고, 부동산 의 이야기라면 권사원과 대리의 이야기는 결혼, SNS, 내집마련에 대한 이야기.. 시점이 자연스럽게 아랫사람들에게 이동되면서 이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물론 재미를 위해 극단적인 상황으로 나아가지만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요것까지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