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 - 팬데믹 버블 속에서 부를 키우는 투자 전략
박종훈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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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때나 코로나 때나 언제나 위기는 누군가에게는 기회였다. 이 책은 2020년 말에 나온 책이라 코로나 위기 20년 3월쯤 주식을 샀어야 했다는 결과론적인 얘기를 하려고 쓴 글은 아니지만, 결국 과거를 돌아보면 지금같이 버블이 증가하는 시기에 버블이라고 투자를 중단해서도 안되고 무리해서 투자를 해도 안되는 시기이므로 시장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너무 높이 올라 날개가 녹지 않도록 적당히 날아오르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얘기..

그리고 그에 따라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 원유, 등등에 대한 전망, 위험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추수감사절의 닭(칠면조) 이야기 처럼 항상 먹이를 주던 시장이 오늘도 줄것이라는 믿음은 위험하고, 예전처럼 안전자산이 항상 위험을 헷지해주는것도 아니니 잘 리밸런싱하고 적당히 먹고 빠지는 전략을 통해 부를 늘려가는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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