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모든 아이는 나쁘지 않은데, 나쁜 어린이 표를 받는 순간 나쁜 어린이로 낙인을 찍는 일이된다. 이로 인해 겪는 평범한 주인공의 나쁜 행동들에 대한 갈등이 커지면서 긴장감있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독자에게 전달 할 수 있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