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장사 이야기
백종원 지음 / 서울문화사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음식 장사를 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과 같은 책인데 장사를 하려면 잘 되는 식당이 아니라 안되는 식당에서 일해보고 왜 안되는지를 끊임 없이 연구해야 살아 남을수 있다는것이 핵심이다. 장사는 오랜기간 견딜수 있어야 하고, 손님이 떠나가기는 쉬우나 회복하기 어렵고, 본인이 맛있다고 식당을 내는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혁신을 거듭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책의 내용도 길지 않아서 가볍게 금방 읽을수 있고, 전문 writer가 아니기에 반복되는 내용이 많이 있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고, 요리를 잘하니 음식점을 내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할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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