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 친구가 친구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당신을 위한 관계심리학
성유미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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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생략된 문장이라고 봐도 될듯.

이전에 한번 읽었던것 같은데 너무 빨리 읽어서 기억에 남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결국 다시 읽었다. 친구혹은 직장동료, 부부 여러 사람들에 대입해도 되는데 나와 너의 관계인지 혹은 그것의 관계인지 파악해서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혹은 위로 받기 위한 책으로 나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내가 감정 쓰레기통으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기에 좋은 책인데.. "미움받을 용기" 처럼 너의 감정은 이게 아니라 이거야 라고 강요하지도 않고, 너무 공감만 해주는 그런 책이 아닌 중간정도의 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싶고, 개인적으로는 적절한 사례나 공감이 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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