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정상용

2018.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졸업(전 학년 성적우수 장학생)

전)역술인(10년)

현)마늘장수(20년)

KBS 퀴즈대한민국 1등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퀴즈코너 1등

KBS 다큐 스페셜 ‘선물’출연 KBS 1:100출연, KBS 세상의 아침 출연

KBS 도전 골든벨 출연 KBS 국민패널 스토리 여름호(나는 5일장 마늘장수 정상용입니다)

 

이연화

2016.8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전)직업 상담사

현)자유기고가, 수필가

SBS 솔로몬의 지혜출연 KBS 다큐 스페셜 ‘선물’출연 KBS 1:100출연

KBS 세상의 아침 출연 KBS 도전 골든벨 출연 MBN 퀴즈선수권대회 증평군대표 출전

MBC 지금은 라디오 시대 출연, 기고 KBS 아침마당 , KBS 저널,

좋은생각 등 다수 대중매체 기고

일자리창출 기여 충북도지사 상 수상, 충북 여백문학회 입선.

 

 

 

 

 

 

 

 

 

 

 

 

 

 

 

 

 

 

 

 

서문

 

2016년 가을 둘이 마늘 장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린 참 남다르게 살았어.”

 

“우리 이야기를 책으로 내보면 어떨까.?” 라고 이야기를 하다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누구나 나와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은 없기에 모두가 남다른 인생을 산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결코 평범에서 조금 벗어난 삶을 살은 우리로써 방송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하며,

 

삶에 적용시키며 성숙, 성장해 나간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긍정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교육을 통해 그것을 더 깨달음에 그 이야기를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작지만 큰 공부를

 

하고 있는 삶을 쓴다. 마늘 장수 부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 일기 형식의 이야기 이다 .

 

스토리 구성상 1%의 조미료가 들어가지만

 

99%가 사실에 기반 한 글이다. 평상시에도 대화를 많이 하는 우리 부부지만

 

이글을 쓰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

 

다. 어느 책에서 책 한권을 쓰면 박사논문 하나 쓴 거와 맞먹는 거라고 하더니 정말 어려움

 

도 많았다. 두 달 동안 절반이상을 쓰면서 눈에 사리가 두 개 나오고 다래끼가 세 번이나

 

났다. 하지만 글을 쓰는 내내 행복했다. 요즘 금 수저 흙 수저 논하는데 어떤 수저에 먹든

 

맛있게 행복하게 먹으면 되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 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지며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