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일책 - 극한 독서로 인생을 바꾼 어느 주부 이야기
장인옥 지음 / 레드스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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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를 보고 구매 하게 되었다.

 

평범한 주부가 하루에 한권씩 책을 읽었다는데 어떤 책을 읽었는지 궁금했다.

 

나역시 남편의 위기로 책을 읽고 성공 했기에 더 끌리게 되었다.

 

새해가 되자 신랑이 같이  한번씩 본인이 보고 싶은 책을 사서 읽고 토론 하기로 하고

 

처음 선택한 책이다.

 

책 중 눈에 들어온 글귀는

 

내 삶의 위기로 생각이 변한다.

 

기록은 깨라고 있는 것이고

위기는 극복하라고 있는 것이다.

 

독서는 가난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 주고

 

부자는 독서로 귀하게 된다.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를 그만두지 않아야 일을 완성할 수 있고

 

마지막 한 번 이라도 반복하지 않는 다면 일이 진정되지 않는다.

 

손은 밖으로 나온 뇌다 손을 많이 쓰자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심이다.

 

긍정은 천하를 얻고 부정은 깡통을 찬다.

 

엄마의 힘은 자신을 긍정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천이다.

 

시작하면 일은 마무리된다-괴테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신랑은 이렇게 까지 읽어야 하나 싶다고 말했다. 미친거라고

난 그녀의 절박한 인생이 느꼇졌다.

 

그녀는 살기위해 읽었다.

책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9년의 남편의 실직은 그녀를 얼마나 독서에 미치게 했는지

 

이해가 갔다.

 

독서하라 인생이 바뀔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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