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밌는 건 다 내 꺼
캐리 지음 / 북하우스엔 / 2018년 5월
평점 :
우연히 카스를 하다 캐리의 스토리를 접하게 되었다.
부부만 사는 이야기 인데, 참 장난 꾸러기 부부다
우리도 부부만 살고 장난 꾸러기인데
우리보다 더한 부부가 나타났다.
캐리를 실제로 보고 싶단 맘이 간절히 든다.
보는 내내 깔깔 거렸다.
하루만에 다 읽었다.
나도 이렇게 그림을 잘 그리면 좋겠다.
항상 그림 잘그리는 사람이 부럽다는 ....
무기력한 부부 생활에 활력이 느껴 지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