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 - 필요할 때마다 쏙 뽑아 업무에 바로 쓰는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박미정.박은진 지음 / 길벗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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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파워포인트/워드2013 무작정 따라하기 도서 리뷰 - 사무직 회사원 추천 책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를 정말 못합니다. 누가요? 바로 제가요!

 

그래서 이 책을 신청하게 된 것이죠.

 

포토샵은 그냥 조금, 프리미어와 에프터이펙트 등으로 공부하고 일하는 저에게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는 왠지 모르게 다른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익숙해지지가 않았죠.

 

엑셀 때문에 함께 일하는 파트너에게 무시 당하기도 했으며

 

파워포인트 때문에 수업시간에 칭찬 받기도 한 옛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런 기억들과 함께 엑셀 & 파워포인트 & 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은 잘 알다싶이 업무 경쟁력을 강화시켜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회사 업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작업들로 이루어진 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엑셀과 파워포인트, 워드의 기능들을 직접 해보고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포스트잇이나 스티커를 붙여서 책을 펼치고 이렇게 저렇게 업무에 도움이 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도서 판매 사이트에서는 3가지 키워드로 정리를 해놓았는데 딱 제가 생각했던 글들이어서 가져와 봅니다.

 

인터넷에는 답이 없다! 업무에 필요한 핵심 기능만 쏙 뽑았다.

 

동료를 귀찮게 하지 마라! 정확한 해결책만 쏙 뽑아 제시한다!

 

1분 1초가 아깝다! 필요할 때마다 쏙 뽑아 바로 써 먹는다!

 

이것들이 왜 제 마음에 와 닿는지 이제부터 설명할께요. ㅠㅠ

 

창업을 함께 하면서 저는 이런 서류 작업을 잘 못해서 항상 파트너에게 무시와 질타를 당해왔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찾아본게 인터넷이죠.

 

인터넷이야 잘 알다싶이 아 다르고 어 다르게 검색해서 잘 검색되면 바로 찾지만

 

애매한 단어로 검색하면 절대 못찾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었죠.

 

그러면서 결국 못 찾은 기능은 동료에게 물어보는데 엄청 짜증내면서 그것도 못하냐고 무시당하기 일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다시는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니까요...

 

또한 내용이 중요한데 표 하나, 그래프 하나에 한두시간씩 걸려버리는 경우가 생기죠.

 

제딴에야 이거 만든다고 고생했으니 대견하겠지만 남이 볼때는 아니란게 문제니까요...

 

그렇기에 위의 글이 맘에 와닿았답니다. 저랑 같은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아님 말구요...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서 책에서는 다양한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노하우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엑셀의 기본 문서 작성하기부터 2013으로 오면서 새로워진 기능들, 빠르게 문서 작성하기와 환경설정, 자동 고침 옵션까지~

 

보고 읽고 실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장은 엑셀의 데이터 종류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엑셀에서 사용되는 데이터의 종류와 텍스트, 기호 입력법, 숫자와 날짜, 시간 데이터, 한자, 수식, 채우기 기능, 연속 데이터 입력

 

데이터 수정 및 삭제등을 세심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에서는 셀과  워크시트를 자유롭게 다루는 법을 알려줍니다.

 

셀 범위 지정, 복사, 이동, 항목 위치 이동, 행 열 삽입 및 삭제, 시트 이름 변경, 워크시트 편집, 다른 통합 문서로 복사

 

시트 탭 색 지정, 시트 숨기기와 취소, 워크시트 보호하기까지

 

네번째 장에서는 페이지 설정과 통합문서 저장하기로 용지 방향과 여백 지정, 인쇄 페이지 조정, 머리글, 바닥글 지적

 

인쇄 매수 지정 및 용지에 맞게 인쇄, 암호 지정, 통합 문서 저장, 문서 속성 편집하기 등을 알려줍니다.

 

저는 엑셀을 할때 인쇄 영역 지정과 인쇄할 페이지 조정, 용지에 맞게 인쇄하기가 가장 어려워 인터넷으로 많이 찾아봤던 기억이 나네요.

 


챕터 2는 시각적인 데이터로 표현하기 입니다. 섹서실 문서로 꾸미는 법과 조건부 서식으로 데이터 강조하기, 차트와 스파크라인으로 데이터 표현 등이 주를 이룹니다.

 

제목과 텍스트를 꾸미고 보고서 형식에 맞는 테두리 지정, 상사가 좋아하는 숫자와 날짜 데이터에 표시, 견적서 꾸미기 등과

 

데이터 강조법, 상위 15 매출과 평균 미만 매출 표시법, 매출 현황 표시법, 조건부 서식 완성하기등을 수식을 통해서 알려줍니다.

 

차트관련도 빼놓을 수 없겠죠! 꼭 읽어보시길!

 

챕터3는 계산과 실무 함수 다루기 입니다.

 

수식과 자동함수 사용법, 인센티브 계산하는 법, 자동 합계 기능, 평균 계산법 등을 알려주며

 

요약, 통계 함수, 매출 순위 및 그룹별 요약하는 법, 통계 계산법, DM 발송 명단 만들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영업직에 있다면 영업사원별 매출 데이터 작성법과 수당, 영업실적 보고서, 날짜와 연구원 현황, DB 만들기 등의 정보도 제공합니다.

 


챕터4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데이터 분석하기 입니다.

 

데이터 정열과 요약 보고서 작성, 원하는 데이터 정렬 및 추출하기 등과

 

표에 관한 모든 방법들, 데이터 도구로 분석하는 방법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챕터5는 매크로와 클라우드를 이용한 스마트 워크를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파워포인트는 두고두고 봐야 할 것 같은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었습니다.

 

슬라이드 레이아웃 변경부터 이동, 복제, 복사, 삭제 하는 기본 방법 부터

 

파워포인트에서 한자와 특수 문자 입력법, 글꼴 서식 이용법, 단락의 목록 수준 조절, 글머리 기호 모양과 색 변경, 텍스트 줄 간격 조절

 

워드 아크 사용법, 텍스트 반사효과 지정법을 알려줍니다.

 

 

특히 도움이 되었던 슬라이드 디자인법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하게 디자인 하고 로고 넣고 다중 마스터 활용하고 기본 글꼴 변경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바로 파워포인트를 열어 사용해보았답니다.

 

 


파워포인트 챕터2에서는 도형과 그래픽 개체로 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도형이용한 도해슬라이드 만들기, 3차원 서식을 통한 입체 도형 제작, 빠른 스타일 사용법, 그라데이션 효과등의 도형 효과, 도형 결합하여 새로운 도형을 만드는 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아트 그래픽을 통한 도해 슬라이드 디자인 법과 그래픽을 사용하여 프레젠테이션의 멋을 살리는 법도 좋았답니다.

 

그림 사용법과 그림 모양 바꾸고 효과 지정하는 법, 그림 배경 투명하게 하기, 그림 편집하기등은 정말 추천할 만한 책이라는 걸 입증시켜 주었답니다.

 

표와 오디오, 비디오 넣는 법등도 필요하니 추천드립니다.

 


파워포인트의 꽃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 심플한 파워포인트도 좋지만

 

파워포인트를 잘 안다고 한다면 애니메이션을 잘 다뤄야겠죠.

 

챕터3에서는 애니메이션과 멀티미디어로 생동감 넘치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법을 알려줍니다.

 

오디오와 비디오 사용법,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 사용법, 하이퍼 링크 종류와 사용법

 

화면 전화 효과 사용하기 등이 그런 방법이겠군요.

 

 

파워포인트 마지막 챕터4에서는 프레젠테이션 문서 관리 기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저장하는 법과 다양한 모양으로 인쇄하는 법, 클라우드를 이용한 스마트워크 활용법등을 간단하게 알려줍니다.

 


워드는 사실 자세하게 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한글2013 사용 유저이기 때문이죠.

 

아쉽지만 원드에 관련된 내용은 다음기회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워드 2013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Part 3 워드 2013

 

Chapter 1 워드 2013 시작하기
section 1 워드 2013 기본 익히기
01 워드 2013 시작하기
02 워드 2013 새로운 기능
03 워드 2013의 화면 구성
04 워드 2013의 다양한 문서 보기
05 화면 확대 및 축소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2 기본 문서 작성하기
01 텍스트 입력하고 크기와 색깔 변경하기
02 기호 삽입하고 한자 변환하기
03 텍스트 범위 지정하기
04 서식이 비슷한 텍스트 선택하고 편집하기
05 변경할 텍스트 찾아 한 번에 변경하기
06 페이지 나누기
07 문서 저장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3 서식으로 문서 꾸미기01 단락 맞춤, 테두리와 음영 지정하기
02 단락의 첫 문자 장식하기
03 첫 줄 들여쓰기와 여백 지정하기
04 줄 간격과 단락 간격 지정하기
05 탭 지정하기
06 텍스트 자동 맞춤 정렬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4 번호와 글머리 기호로 목록 만들기
01 번호 스타일 목록 만들기
02 글머리 기호 스타일 지정하기
03 다단계 수준별 목록 지정하기
04 시작 번호 변경하기
+ 혼자해봐요

 

Chapter 2 페이지 설정과 개체 삽입하기
section 1 페이지 설정 및 인쇄하기
01 용지 크기와 방향 변경하기
02 페이지 여백 지정하기
03 다단 설정하고 단 나누기
04 구역 나누고 페이지 설정 변경하기
05 인쇄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2 머리글/바닥글 삽입하기
01 머리글/바닥글 지정하기
02 페이지 번호 삽입하기
03 워터마크와 페이지 테두리 삽입하기
04 머리글/바닥글 구역마다 다르게 지정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3 개체 삽입하기01 온라인 그림 삽입하기
02 텍스트 상자 삽입하기
03 문서 표지 설정하기
04 하이퍼링크 설정하기
05 빠른 문서 요소 추가하기
06 수식 삽입하기
07 문서에 비디오 삽입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4 표와 차트 삽입하기
01 표 삽입하고 스타일 지정하기
02 표에 행과 열 추가하기
03 표의 셀 병합하고 표 분할하기
04 표의 크기와 셀 너비, 높이 조절하기
05 표에 대각선과 테두리 지정하기
06 텍스트를 표로 변환하기
07 차트 삽입하기
+혼자해봐요

 

Chapter 3 고급 문서 작성과 스마트워크
section 1 스타일 다루기
01 문서에 제목 스타일 지정하기
02 단락 스타일 만들고 적용하기
03 서식 변경하고 스타일 수정하기
04 스타일로 자동 목차 작성하기
05 다른 문서에 스타일 복사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2 편지, 검토, 양식 문서 작성하기
01 수료증 원본 문서와 교육생 데이터 편집하기
02 편지 병합해 수료증 완성하기
03 각주와 미주 삽입하기
04 변경 내용 추적 및 적용하기
05 문서에 컨트롤 삽입하기
06 문서 보호하기
07 서식 파일로 저장하기
+혼자해봐요

 

section 3 스카트워크와 문서 호환하기
01 PDF 문서 편집하기
02 HWP 문서 열고 편집하기
03 스카이 드라이브에 문서 저장하기
04 WebApp으로 문서 편집하기
+혼자해봐요

 

 

이렇게 긴 목차를 다 적은 이유는 검색을 통해 워드에 관한 정보를 찾을 때 도움이 되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워드에 어떤 부분을 찾는데 책에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검색 뿐이니까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2013 무작정 따라하기.

 

기능부터 실무까지 이 책 한권으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물론 제가 이런 사무적인 부분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직업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검색보다 빠르고 동료보다 친절하다는 책의 모티브에는

 

적절할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회사 업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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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혁명 -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이시형 지음 / 북클라우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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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리뷰는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이시형 박사가 지은 뇌력혁명이라는 책입니다.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지면에 소개된 이름만 들어도 얼추아는 작가이죠.

 

 

국민건강, 자기개발, 자녀교육, 공부법 등 다양한 주제를 남녀노소 공감되게 집필하여 써낸 책들이 많습니다.

 

 

이번 책 뇌력혁명에서는 피로한 한국사회를 몸이 아니라 뇌를 통해 분석해 보고자 하여

 

 

뇌의 피로를 풀고 뇌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몸과 인생의 활력은 뇌피로를 푸는 것에 있다는 그의 주장이 잘 전달된 책 뇌력혁명이었습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만들어낸 피로 사회, 그 중심에는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온몸에 기운이 없고 머리가 묵직하고 집중도 잘 안됩니다.

 

 

늘 무기력하고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기분은 항상 저기압에 몸은 무겁고 주말을 쉬어도 피로감은 그대로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시형 박사는 뇌가 피로하기 때문이라고 표현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인 이시형 박사가 분석한 한국인의 뇌피로의 실체와 해결법을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3040대의 샐러리맨, 5060대의 김사장족에게 추천한다는 책으로 활력 넘치는 인생을 만들기를 바라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지난 세월 대한민국은 끊임없이 발전하였으며 끊임없이 변화하여 왔습니다. 그에 따라 많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피로감입니다.

 

 

이는 몸의 피로가 아닌 뇌의 피로입니다. 이를 이시형 박사의 분석과 조사를 통해 뇌력혁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쉬는 것을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 왜 힘든 것인지 이시형 박사의 의학적인 지식과 경험을 통하여 설명하고 뇌를 쉬게 하는 법을 알려줌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쉬게하게 만듭니다.

 


또한 뇌력혁명이라는 말과 함께 뇌를 깨우는 법을 통한 자기개발법을 개발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참고하세요~

 

 

뇌는 본능대로 즐겁게 살고 싶지만 본능대로 하지 못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많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있지만

 

 

이는 결국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당연히 몸의 세포 손상도 가져오게 되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열이 나거나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몸살이 대표적인 뇌피로의 증상이기도 합니다.

 

 

몸은 더 심각한 이상이 오기 전에 조그마한 아픔을, 힘듬을 느끼게 하여 더 큰 병을 막는 것입니다.

 


책 내용에서 더욱 즐거웠던 것은 핼싱키 패더독스였습니다.

 

 

연구팀의 조사 결과 적당하게 즐기면서 살아야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고 힘들게 하고 쉬지도 않고 철저한 생활 습관에서 생활하면 그만큼 사망률이나 병, 삶의 질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제 생활 모토가 하고 싶은 것은 하고 하기 싫은 것은 어떻게 해서든 피하자! 임으로 상당히 맘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하였습니다.

 

 

책 내용안에 있는 뇌 건강 처방전과 뇌피로도 측정법도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기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건강 관리에 대한 계획이나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영양제 관련 내용도 나와 있더군요.

 

 

저는 오메가3, 비타민 알약을 주로 먹는데 과연~

 


사실 이시형 박사의 뇌력혁명은 초중반 부분은 뇌에 대해 분석하고 설명하고 있다면

 

 

후반에는 직접적인 자기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감을 느끼고 즐기고 이용하라 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

 

 

내가 좋다라고 느끼는 시간과 장소를 찾아야 한다는 것

 

 

수면 호르몬 멜라토닌을 잘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잠 자는 시간을 중요시 해라는 것

 

 

변해야 하고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되 집착은 하지 말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에게 관대하며

 

 

여유를 가지면서 생활하라는

 

 

 

뇌를 통한 방법과 함께 다양한 자기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책

 

 

이시형 박사의 뇌력혁명이었습니다.

 


제일 맘에 들었던 문장이라고 할까요? 뇌는 본능대로 즐겁게 살고 싶다.

 

 

주어가 뇌가 되었지만 인간은 본능대로 즐겁게 살고 싶다나

 

 

나는 본능대로 즐겁게 살고 싶다 라는 느낌이 강해서 공감가는 내용이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느낌이 좋고 강한 인상의 단어는 활력입니다.

 

 

활력의 의미는 살아 움직이는 힘입니다.

 

 

몸과 마음, 뇌 등 모두 살아 움직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중 뇌를 통해 활력을 넘치게 하면 그 외 몸과 마음도 활력이 넘치지 않을까요?

 

 

다양한 인간들이 있지만 결심, 고집, 의지 등이 강한 사람은 어떻게서는 시련을 이겨내고 활력을 가지는 한걸음이 더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뇌력인간의 내용과는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이시형 박사의 뇌관련 자기개발서적 뇌력혁명. 뇌에 대한 탐구와 자기개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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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 이윤기가 말하는 쓰고 옮긴다는 것
이윤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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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윤기 작가의 글쓰기와 번역, 언어 사용에 대한 에세이 만을 따로 모아 만든 산문집,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

 

이윤기 작가는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문장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1947년 태어나 2010년 심장마비로 별세하였습니다.

 

그는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로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였으며

 

그 후 번역을 생업으로 하면서 대표 번역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1994년 장편소설 [하늘의 문]을 출간하며 문단으로 돌아왔으며

 

2000년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200만명 이상의 독자를 만들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장미의 이름]이라는 소설이 가장 잘 번역된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느낀것은 이윤기라고 하는 작가의 고집과 광범위한 생각의 이야기들입니다.

 

위에서 말 했듯이 글쓰기와 번역, 언어 사용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과 남에게 받은 지적과 실수, 반성, 그리고 반박이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작가가 직접 정리한 책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생각에 집중해서 써서

 

반성과 반박의 이야기들, 자신만의 생각들이 알차게 들어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이윤기라는 작가의 생각에 대한 모음집으로 보다가

 

후반까지 읽고나니 글을 쓰는 사람들에게 약간은 도움이 되겠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글들을 따로 모은 산문집이라 전체적으로 집중이 안되고

 

자신의 생각을 적은 것이라 반복되는 내용도 있고 해서

 

읽는 사람에게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글쓰기에 대한 법을 알려준다고 생각하고 읽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구체적으로 글쓰기에 대해 알려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통한 다양한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게

 

적합한 것 같습니다.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를 읽으면서 공감가고 동감했던 내용은

 

실패를 축하해야 한다.

 

실패하는 사람에게 기쁘게 반겨줘야 한다는 것과

 

공부에 지름길이 없다는 것

 

현시대의 문제라고 여기고 있는 문법파괴를 걱정하지 않는다는 것

 

꼭 사전에 있는 말만 표준어이며 써야 하는지 등이었습니다.

 

특히 현시대의 문제라고 여기는 문법파괴에 대해서는 정말 공감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기피하는 기성세대라는 존재.

 

젊은 층에서도 그런 사람이 있고 절대 반대,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을 직접 봐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판타지마스터즈라는 게임을 대학교 1학년때 열심히 했는데

 

거기서 또하나의 숲 이라는 길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길드마스터인 분이랑 언쟁이 오가게 되었는데

 

길드와 게임내에서 초성체를 금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초성체도 시대의 뜻에 따라 쓰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파였고

 

길드마스터는 초성체는 절대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중재안으로 길드내에서는 안되더라도 게임내에서는 사용해도 되지 않느냐는 의견을 냈지만

 

길드마스터는 무조건 안된다는 의견을 고집하였습니다.

 

한글파괴가 문제가 되고 있는 현 시대에서 우리라도 한글을 지켜야 한다는 이유로

 

저를 결국 길드에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했고

 

저는 결국 판타지마스터즈라는 게임을 접게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또하나의숲이라는 길드에서 정모도 하고 아는 사람들도 많이 만들고

 

오프라인으로도 만나고 했는데

 

결국 모두 잊혀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거의 5~6년이 지난 지금도 초성체는 알아서 잘 굴러가고

 

한글도 제대로 살아있죠.


결국 고 이윤기 작가의 말처럼 사이버 공간에서의 초성체나 한글파괴 문제는 그대로 진행될 것이고

 

현실세계에서의 한글 문법은 그대로 형식과 격식에 맞게 진행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사이버세계, 즉 인터넷 세상에서도 정성껏 쓸 글에는 맞춤법에 맞춰서 제대로 쓸 것이고

 

편하게 쓰는 글에서는 편하고 격식없게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지 않나 싶구요.

 

결국 조르바를 춤추게 하는 글쓰기는 책의 내용에서도 소개되듯이

 

고 이윤기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태도를 적은 일기같은 것입니다.

 

그의 생각과 느낌, 의견, 살아오면서 그가 썼고 번역한 책들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문제들이 적혀있는

 

이윤기 설명집이라고나 하면 괜찮을까요?

 

그의 책들을 읽어보지 못해서 조금은 어려웠지만

 

고 이윤기 작가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기분 좋게 두근거리는 책일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aneraner.blog.me/70178447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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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독서법, 본깨적
박상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책을 다 읽었는데도 머리에 안들어오거나 줄거리가 기억나지 않은 적이 있나요?

 

저는 대부분의 책이 그렇습니다. 단 몇줄, 내용의 정리도 가물가물해서 오래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또한 책을 읽는게 내 현재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책을 멀리한 적도 있구요.

 

저와 같은 생각에 있던 분들께 추천 드리는 책 읽는 방법, 독서법이라고 하는 이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본깨적입니다.

 

 

독서컨설턴트 박상배가 이야기하는 올바른 독서법, 책읽는 방법! 본깨적!

 

책을 읽고 깨닿고 실전, 생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독서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박상배님이 지은 책입니다.

 

인생의 차이는 어디에서 나는 것일까요? 사람마다 돈, 인맥, 공부, 노력, 꿈 등 다양한 답변을 이야기 하겠지만

 

본깨적에서는 책을 말합니다.

 

책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죠.

 

올바른 독서법을 알려주는 본깨적.

 

이 책의 내용은 1장 책을 읽다, 삶이 바뀌다. 에서 책을 통해 바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처음부터 독서법을 진지하게 알려주는 것보다 주변에 책을 읽고 변한 사람들의 예를 통해 동기 부여를 유발합니다.

 

2장 이것이 삶을 바꾸는 책 읽기다. 에서는 본깨적이 무엇인지, 어떤 방법으로 쉽게 책을 읽거나 도움이 되게 할 수 있는지

 

간단한 방법부터 알려주고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책을 읽어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나 1124 재독법, 수평적, 수직적 병렬독서 방법과 조화 등을

 

저자의 생각과 함께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3장 실전! 본깨적 책 읽기에서는 구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책 읽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책을 읽기 전 준비와 오감으로 책 읽기, 밑줄과 박스로 집중력 키우기, 책 여백에 본깨적 정리하기.

 

책을 마무리 하는 방법, 노트(바인더) 작성의 필요성, 책 읽고 함께 공유하기, 333 본깨적 방법.

 

인문학 책과 비인문학 책의 읽는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4장 북 바인더는 북 바인더를 통해 독서 습관과 목표를 결정하여 올바른 독서법의 동반자가 되는 북 바인더를 항상 만들어라고 이야기 하며 마무리를 짓고 있습니다.

 

책 속 책의로 저자의 추천 도서도 유익하였고

 

북 바인더 샘플을 통해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도 정확하게 알려주어

 

효과적인 독서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항상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책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책이라는 물건이 지식의 습득과 자신의 삶을 풍족하게 하는 샘터라는 생각보다는

 

'나는 이렇게 책을 많이 읽고 있다.' 자랑하는 수단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전과 인문학에 대해 이해도 못하고 읽기도 어려우면서 마구잡이로 구입했던 적고 있었습니다.

 

그런 철부지 어린 생각이 아직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책을 읽는 다는 것 자체가 기분 좋고 즐거운 시간이며

 

'내가 책을 읽고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행복하게, 여유를 가지고 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는 일이 차츰 많아 지고 있습니다.

 

책 자체가 좋아지는 느낌이랄까요~

본깨적을 통해

 

책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올바른 독서법을 배운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읽는 이유로 내가 모르는 지식이나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것에 감사드리면서

 

올바른 독서법으로 다시한번 즐거움을 느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버의 블로그 참조 - http://aneraner.blog.me/7017780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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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징 - 분노 해소의 기술
조셉 슈랜드 & 리 디바인 지음, 서영조 옮김 / 더퀘스트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왜 사람들은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고 욕을 하는 걸까요?

 

왜 길을 가다 눈이 마주치면 째려보듯 기분 나빠하는 걸까요?

 

학교와 직장에서 집단 따돌림은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화가 날 때 초콜렛 처럼 단 것을 먹으면 분노가 누그러질까요?

 

이런 것들에 의문이 든적이 없나요?

 

그런 내용들을 말끔하게 풀어주는 책이 디퓨징이었습니다.

 

책의 저자는 조셉 슈랜드 박사로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전임 강사이며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임상 현장에서 분노 조절 장애를 겪는 수많은 청소년과 성인을 목격하고 연구해 왔으며

 

뇌과학과 정신의학의 최신 이론을 통해 모든 '분노'의 근간에는 해결되지 않는 '질투' 및 '의심'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모든 부정적 감정을 극복하는 독창적인 '디퓨징'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분노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통해 분노를 현대적으로 해소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 디퓨징.

 

책의 시작은 나 자신을 망치는 위험한 감정들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나는 왜 분노를 느끼는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전전두엽은 무엇인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나를 화나게 하는 3가지 관점의 상황.

 

갓난아기도 화를 내며 너무 참으면 병이 되는 분노, 화가 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한걸음 물러서서 이해하기, 전문가의 의견과 유머에 대한 분노 해결, 초조하면 화가 나는 이유, 공감으로 분노를 잡는 법, 전염되는 분노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본능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질투, 경쟁과 비교,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상황, 변연계, 질투의 노예가 되는 이유, 쇼핑 중독과 질투로 인해 외로워 지는 상황등과 의심의 위험성, 미소의 위력, 눈을 바라보는 법, 지켜야 되는 선을 알기, 자존감과 자존심, 부정적인 감정들을 통제하는 법 등을 알려줍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디퓨징이라는 분노 해소의 기술을 알려줍니다.

 

화난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과 미러이론을 통해 알게된 따라하는 이유, 옥시토신으로 신뢰 쌓기, 나를 믿게 만드는 세가지 원칙과

 

내가 먼저 존중해야 하는 이유, 외모의 중요성, 공감의 능력, 대접받고자 하는데로 남을 대접해야 하는 이유, 공감하는 법, 학교폭력 대처법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분노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상대방과 오해가 없도록 제대로 말하는 법과 같은말이지만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게 되는 표현법, 협상과 대화를 통해 분노를 해소하는 기술을 알려주며

 

마지막으로 분노를 감사로 바꾸는 법,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분노 해소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 디퓨징.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갔습니다.

 

분노, 즉 화를 내는게 과연 당연한 것인가?

 

무엇때문에 화를 내는지, 분노하는가를 항상 생각해오던 저에게는 어느정도 실마리가 보이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왜 대화를 하면서 갑자기 화를 내고

 

대화를 통해 오해를 하고 언성이 높아지는지,

 

왜 자신이 생각한 것을 상대방에게 전부 말했다고 생각하는지,

 

상대방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건지?

 

혹시 상대방도 자신이 겪은 상황을 안다는 전제하에서 대화한 것은 아닌지?

 

오해가 있는 대화에서 서로를 배려하지 않은 것은 아닌지?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는데 꼭 남의 잘못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쓸모 없는 언쟁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등을 항상 생각하다보면

 

결국 해결 방안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야기해주며

 

화를 낼 거리를 만들지 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화를 올바르게 내는법, 화를 참는법, 화를 해결하는 법, 갑작스런 분노로 피해를 본 분이라면

 

이 책을 읽고 적극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평소 지극히 자신의 할말만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고 반성하면서 분노 해결법을 찾아내길 바랍니다.

 

분노, 화, 짜증나는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 있진 않는지?

 

자신은 잘 한다고 생각하는 데 주변에서 그런말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라면

 

우선 자기 자신의 분노 대처 방법을 책을 통해 판단해 보고 공감할 수 있다면

 

디퓨징을 통해 분노 해소의 기술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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