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곳곳을 여행하며 배우는 실용회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일본 여행을 테마로 총 15개의 UNIT이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도쿄의 시부야 스카이와 스카이트리부터 오사카성, 교토의 기요미즈데라, 고베 하버랜드, 유후인과 벳푸, 츄라우미 수족관, 지브리 파크까지! 익숙하거나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장소들이 등장해 일본어 공부가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크레페가 무엇인지 묻거나 음식의 맛을 표현하고, 관광지 운영시간과 가격을 물어보거나 길을 찾는 상황까지 담겨 있어요. 실제 여행에서 마주칠 법한 표현들이라 일본어 실용회화를 익히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선아와 함께 여행지 이름과 음식 표현을 살펴보면서 단순히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을 넘어 일본의 문화와 장소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었어요. 특히 알고 있던 여행지가 일본어 문장으로 등장하니 낯선 글자도 조금 더 재미있게 바라보는 모습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