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구리구리는 참지 않아! - 방방구리의 학교에서 똥 누기 ㅣ 저학년 씨알문고 17
이나영 지음, 수련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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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부터 아이 마음을 끌어당긴 책

​

〈구리구리구리는 참지 않아〉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아이가 먼저 웃었어요.

“이건 무슨 책이야?” 하면서 표지를 들여다보는데, 이미 흥미가 가득해 보였어요.

​

사실 부모 입장에서는 조금 민망할 수도 있는 주제지만, 아이들은 이런 솔직한 이야기에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반응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분 좋게, 부담 없이 첫 페이지를 넘길 수 있었어요.

​

​

💭 “학교에서 화장실 가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

책 속 방방구리는 아주 씩씩한 개구리인데도, 학교에서는 뱃속 신호를 꾹 참아요.

친구들 눈치, 분위기, 괜히 놀림받을까 하는 마음까지… 아이들이 실제로 겪는 감정이 그대로 담겨 있었어요.

​

읽으면서 아이도 “나도 비슷한 적 있었던 것 같아” 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더라고요.

특히 학교 화장실이 낯설고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이야기가 인상 깊었어요.

​

이 장면은 단순한 웃음 포인트가 아니라, 아이 마음을 꿰뚫는 현실적인 이야기였어요.

​


😂 웃기고 유쾌해서 더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이야기

​

이 책이 좋은 이유는 무겁지 않다는 점이에요.

“꾸륵꾸륵”, “부글부글”, “뿌지직” 같은 표현들이 계속 나오면서 아이가 계속 킥킥 웃었어요.

​

개구리 친구들의 엉뚱한 학교 생활도 너무 귀여워서 읽는 내내 분위기가 밝았어요.

냉파리 먹기 시합, 엉덩이 씨름 같은 설정은 아이들에게 완전히 ‘놀이 같은 책’으로 다가왔어요.

​

그래서 중요한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어요.

“참는 게 꼭 좋은 건 아니고, 몸의 신호는 말해도 되는 거구나” 하는 깨달음이요.

​


🌿 “참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작은 용기

​

책 후반으로 갈수록 방방구리가 조금씩 용기를 내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 아이가 조용히 집중해서 보더라고요.

​

특히 “몸이 보내는 신호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거야”라는 흐름이

아이 마음에 꽤 깊게 남은 것 같았어요.

​

아이도 책을 덮고 나서 “화장실은 참는 게 아니야”라고 아주 단순하게 말했는데,

그 한마디가 오히려 이 책이 준 가장 큰 변화처럼 느껴졌어요.

​




​

💛 엄마 입장에서 느낀 점

​

이 책은 단순히 웃긴 동화가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학교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을 아주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었어요.

​

“이런 것도 말해도 되는구나”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구나”

​

이 두 가지를 아이가 아주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해주는 점이 좋았어요.

​

무겁게 설명하지 않아도, 책 한 권으로 충분히 전달되는 메시지라는 게 인상 깊었어요.

​


​

🌈 마무리 한줄

​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남은 건 “웃음”과 “안심”이었어요.

아이도 엄마도 가볍게 웃으면서, 몸과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


#구리구리구리는참지않아 #방방구리의학교에서똥누기 #동화추천 #초등추천도서 #생활동화 #감정동화 #유아동화추천 #북멘토활용 #책육아 #엄마표독서 #교보문고 #출판사서평 #초등책추천 #읽기습관 #독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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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수학 5-2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우등생도 교과서 개념부터 스타트! ㅣ 초등 그림으로 개념 수학 (2026년)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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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학은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까?”에서 시작된 변화

​

초등 5학년 2학기는 정말 수학의 갈림길 같은 시기인 것 같아요.

분수, 소수, 도형, 평균까지… 개념 하나하나가 점점 추상적으로 변하면서

아이가 “아는 것 같은데 틀리는” 상황이 자주 생기더라고요.

​

그래서 이번에 함께 활용해 본 책이 키출판사의

〈그림으로 개념 잡는 초등 수학 5-2〉였어요.

​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딱 하나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문제보다 개념이 먼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점이에요.

​



 

​

🌿 그림으로 먼저 이해하고, 말로 다시 정리하는 구조

​

이 교재는 처음부터 수학 용어를 던지지 않아요.

대신 아이들이 익숙한 일상 언어와 그림으로 먼저 개념을 보여줘요.

​

예를 들어 ‘이상, 이하’, ‘올림, 버림, 반올림’ 같은 개념도

마트 계산, 영화관 좌석, 상자에 물건을 담는 상황처럼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장면으로 설명이 들어가요.

​

그리고 나서 수학 용어로 다시 한 번 정리해 주는 방식이라

“아~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더라고요.

​

이 과정이 단순 설명보다 훨씬 효과적이었어요.

개념이 머리가 아니라 ‘장면’으로 기억되는 느낌이었어요.

​




​

🧠 문제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 확인’의 과정

​

이 책에서 좋았던 부분은 문제의 역할이 달랐다는 점이에요.

​

보통 문제집은 “개념 → 문제 반복” 구조인데,

이 교재는 “개념 이해 → 단계별 확인 → 생각 확장” 흐름이에요.

​

처음에는 아주 쉬운 문제로 개념을 확인하고,

점점 사고 과정이 필요한 문제로 넘어가요.


 

아이 입장에서는 “문제를 많이 푸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느낌”이라 부담이 훨씬 적었어요.

​

특히 수학에서 자주 나오는 실수가

‘개념은 아는데 적용이 안 되는 경우’잖아요.

이 책은 그 간극을 천천히 메워주는 구조였어요.

​



 

🎥 QR 강의 + 복습 구조까지 연결된 흐름

​

책 곳곳에 QR 코드로 연결된 강의도 있어서

혼자 공부하다 막히는 순간에도 바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

엄마 입장에서는 설명 부담이 줄어드는 느낌이 있었고,

아이는 “아, 다시 들으니까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

또 지난 학기 내용 복습 + 이번 학기 핵심 정리도 같이 들어 있어서

단순한 문제집이 아니라 ‘흐름을 이어주는 개념서’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 실제로 아이가 느낀 변화

​

처음에는 수직선이나 분수 비교에서 자꾸 헷갈려 했는데,

그림으로 개념을 잡고 나서는 문제 접근 방식이 달라졌어요.

​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왜 이렇게 풀어야 하지?”를 먼저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

한 번은 올림 문제를 풀면서

“이건 그냥 올리는 게 아니라 기준 숫자 때문이구나”라고 스스로 정리하더라고요.

​

이 한 문장이 사실 이 책의 효과를 그대로 보여준 것 같았어요.

​


 

​

💡 총평: 수학을 ‘외우는 과목’에서 ‘이해하는 과목’으로

​

이 책은 난이도를 높이는 문제집이라기보다

수학의 바닥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교재에 가까웠어요.

​

✔ 개념이 약한 아이

✔ 문제는 맞는데 설명이 안 되는 아이

✔ 수학을 감으로 풀고 있는 아이

​

이런 경우라면 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수학을 잘하게 만드는 책이라기보다

“수학을 덜 무섭게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아요.

​



​

​

#그림으로개념잡는초등수학 #키출판사 #초등수학 #수학개념 #초등5학년수학 #홈스쿨링 #엄마표수학 #수학공부 #개념학습 #초등교육 #수학문제집 #수학기초 #공부습관 #초등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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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폭탄 케이크
박세랑 지음 / 크레용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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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을 잃은 호랭이, 빵을 만나 감정을 배우다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도통 웃지 않는 호랭이”였어요.

웃긴 걸 봐도, 간지럼을 태워도, 아무리 노력해도 웃지 않는 모습이

오히려 더 궁금증을 자극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호랭이가 어느 날 황홀한 빵 냄새에 이끌려

처음으로 “해보고 싶은 것”을 찾게 되는 순간부터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요.

​

빵을 만든다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감정을 배우는 과정이 되어버린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었어요.

​

특히 이 부분은 꼭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이야기하게 되더라고요.

”『두근두근 폭탄 케이크”

초를 켜면 터질까?!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두근두근 폭탄 케이크」

​

이 말 그대로, 책은 시작부터 끝까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


 

​

🍞 웃음이 반죽이 되는 순간들

​

호랭이는 빵을 만들지만 처음에는 계속 실패해요.

눈물이 나오는 빵, 화가 나는 빵, 하품이 나오는 빵…

​

이 설정이 너무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했어요.

“감정이 빵이 된다면?”이라는 상상이 아이 눈높이에서는 정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더라고요.

​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기분이 빵이 된다면 우리 오늘은 어떤 빵일까?” 하고요.

그 순간 아이는 잠깐 생각하더니 웃으면서 “오늘은 방긋 웃는 빵!”이라고 말하더라고요.

​

이 책이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게 만드는 도구처럼 느껴진 이유였어요.

​

​

💥 반전이 있는 달콤한 성장 이야기

​

이 책의 핵심은 결국 “웃음”이에요.

하지만 그 웃음은 그냥 재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감정을 깨닫는 과정에서 나와요.

​

토끼 빵집 주인과의 만남, 그리고 마법 가루의 비밀 속에서 호랭이는 점점 변화해요.

그리고 마지막 장으로 갈수록 분위기는 살짝 긴장감이 생기는데요,

​

달콤함 속에 숨겨진 짜릿한 비 밀! 마지막 장에 펼쳐지는 기막힌 반전 스토리

​

이 문장이 딱 맞는 순간이었어요.

아이도 마지막 장에서는 눈을 크게 뜨고 “이게 뭐야?” 하며 집중하더라고요.

​

웃음은 누가 억지로 만드는 게 아니라, 마음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최종 이야기..

꼭 책에서 만나봐요^^

 


​


🎂 우리가 직접 만든 “폭탄 케이크 상상 놀이”

​

책을 읽고 나서는 자연스럽게 활동으로 이어졌어요.

종이에 우리만의 “폭탄 케이크”를 그려봤는데요, 아이는 초를 켜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하면서 엄청 즐거워했어요.

​

“웃음이 터지는 케이크”, “잠이 오는 케이크”, “용기가 생기는 케이크”까지

정말 상상력이 끝없이 이어지더라고요.

​

그리고 클레이로도 작은 케이크를 만들어봤어요.

겉모양은 그냥 케이크지만 “마법 가루를 넣었다”고 하면서 이야기 만들기를 이어가는데, 이게 정말 책의 연장선 같았어요.

​

​

💛 엄마의 시선에서 본 이 책

​

이 책은 단순히 웃긴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에게 “감정은 틀린 게 없다”는 걸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책이었어요.

​

웃음이 없던 호랭이가 결국 웃음을 찾는 과정은

아이에게도 “나도 감정을 표현해도 되는구나”라는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었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아이 스스로 “웃음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생기는 것”이라고 말하던 순간이었어요.

​

이 한 문장이 이 책의 모든 걸 설명해준 것 같아요.

​

​

🌈 총평

​

『두근두근 폭탄 케이크』는

웃음 + 상상력 + 감정 성장 + 반전 스토리가 모두 들어있는 그림책이에요.

​

아이와 함께 읽으면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같이 웃고, 같이 상상하고,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는 책이었어요.

​

결말은 꼭 직접 읽어보셔야 하는 이유가 분명한 책이에요.

마지막 장에서 터지는 그 감정은 글로는 다 담을 수 없거든요 🙂


​

#크레용하우스 #두근두근폭탄케이크 #케테하네가르시아 #상상력그림책 #반전그림책 #어린이책추천 #유아도서 #초등추천도서 #그림책육아 #독후활동 #상상력 #반전스토리 #호기심 #우정 #협동 #창의력 #책육아 #그림책추천 #교과연계도서 #북스타그램 #어린이필독서 #9세추천도서 #저학년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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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베스트 컬렉션 - OST
라이언 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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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와 다시 만난 ‘노래 영어 공부’ 시간

​

엄마에게도 디즈니는 어릴 때부터 익숙한 추억 같은 존재였는데,

이번에는 그 디즈니를 ‘OST 가사집’으로 만나게 되었어요.

단순히 책이라기보다, 노래와 영어가 함께 있는

작은 음악 아카이브 같은 느낌이었어요.

​

아이에게는 사실 디즈니 영화 자체가 아주 익숙한 편은 아니었는데,

합창단에서 디즈니 OST 메들리를 해본 경험이 있어서

한글 버전 노래는 이미 친숙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번 책은 “아는 노래를 영어로 제대로 만나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



 

🎶 겨울왕국으로 시작된 자연스러운 흥미

​

가장 먼저 펼친 페이지는 당연히 겨울왕국이었어요.

Let It Go,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같은 익숙한 곡들이 나오는 순간, 아이 눈이 먼저 반짝였어요.

​

이미 멜로디를 알고 있으니까 영어 가사도 훨씬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어요.

특히 “이건 내가 아는 노래야!”라는 느낌이 있어서

영어라는 부담보다 ‘노래 따라 부르기’에 가까운 시간이 되었어요.

​

아이도 중간에 자연스럽게

💬 “이건 영어로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

라고 말했는데, 그 순간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

​

📖 영한 대역 구성의 힘

​

이 책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는 영문 가사와 한글 해석이 나란히 있다는 점이었어요.

마치 영화 자막을 보는 것처럼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아이도 막히지 않고 내용을 따라갈 수 있었어요.

​

또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공식 OST 영상으로 연결되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굳이 따로 찾지 않아도 바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읽기 + 듣기 + 따라 부르기”가 한 번에 이어졌어요.

​


​

🎧 노래로 배우는 영어의 자연스러움

​

영어를 따로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익히는 구조라서 부담이 없었어요.

​

반복되는 후렴구, 익숙한 멜로디 덕분에

아이도 모르는 사이에 문장을 따라 말하고 있었어요.

​

특히

✔ “How Far I’ll Go”

✔ “A Whole New World”

✔ “You’ve Got a Friend in Me”

​

이런 곡들은 멜로디 자체가 친숙해서

영어가 ‘외국어’가 아니라 ‘노래의 일부’처럼 느껴졌어요.

​

1

🌈 아이의 작은 변화

​

처음에는 단순히 좋아하는 노래를 보는 정도였는데

점점 영어 가사를 눈으로 따라 읽는 시간이 길어졌어요.

​

그리고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이 단어는 이런 뜻이구나” 하고 연결해보는 모습도 보였어요.

​

아이 말로는

💬 “영어인데 노래라서 더 잘 외워지는 것 같아”

이 한마디가 이 책의 핵심을 그대로 설명해주는 느낌이었어요.


 

​


🎬 디즈니 OST가 가진 힘

​

디즈니 노래들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이야기와 감정이 함께 담겨 있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라이온 킹, 알라딘, 인어공주, 모아나, 엔칸토까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이유가 이 책을 통해 더 느껴졌어요.

​

아이도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영화 속 장면까지 떠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2

🌿 마무리

​

《디즈니 OST 가사집》은

영어 공부책이라기보다

노래로 연결되는 감정 사전 같은 책이었어요.

​

억지로 외우는 영어가 아니라

익숙한 노래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영어라서

아이에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었어요.

​

무엇보다 좋았던 건

“공부하자”가 아니라 “노래하자”로 시작된 영어 시간이었어요 🎶💛

​

​


#디즈니픽사베스트컬렉션OST #디즈니OST가사집 #길벗이지톡 #디즈니영어 #영어노래공부 #책육아 #엄마표영어 #초등영어 #OST영어학습 #디즈니음악 #겨울왕국 #알라딘 #라이온킹 #모아나 #인어공주 #영어학습법 #가족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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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을 비춰봐! 1 - 몸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ㅣ 몸속을 비춰봐! 1
팡추야 지음, rabbit44 그림, 김현정 옮김, 손수예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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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 궁금한 게 많아요.

​

“왜 콧물이 나와?”

“충치는 왜 생겨?”

“주름은 왜 생기는 거야?”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 어떻게 자라?”

​

평소에도 이런 질문을 자주 하는데요.

​

엄마 입장에서는 설명해 주고 싶어도 막상 아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

그런데 이번에 만나 본 와이즈만북스 《몸속을 비춰봐!》는 그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 정말 신기한 책이었어요.

​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읽는 책이 아니라 직접 탐험하는 책이라는 점이 가장 특별했답니다.

​



 

🔦 책을 펼치는 순간 시작되는 몸속 탐험

​

《몸속을 비춰봐!》를 처음 펼쳤을 때 아이가 가장 먼저 반응한 건 바로 “손전등”이었어요.

​

이 책은 종이 손전등이나 돋보기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에요.

​

실제로 집에 있는 진짜 손전등이나 휴대폰 손전등을 활용해 책 뒤에서 빛을 비추며 보는 인터랙티브 그림책이에요.

​

처음에는 저도 “정말 보일까?” 싶었는데요.

​

손전등을 비추는 순간 아이 눈이 동그래졌어요.

​

겉으로 보이지 않던 몸속 구조가 마치 엑스레이처럼 나타나기 시작했거든요.

​

치아 속 신경,

뼈의 구조,

피부 아래 모습까지.

​

책 속 그림이 갑자기 살아나는 느낌이라 아이가 정말 신기해했어요.

​

​

👽 외계인 가가와 함께 떠나는 인체 여행

​

이 책에는 귀여운 꼬마 외계인 가가가 등장해요.

​

지구인의 몸이 너무 궁금한 가가는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대신 던져 주는 역할을 해요.

​

그래서 과학책을 읽는 느낌보다 친구와 함께 탐험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

“왜 방귀는 냄새가 날까?”

​

“왜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 날까?”

​

“왜 머리카락은 사람마다 다를까?”

​

어른에게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이들에게는 세상 흥미로운 질문들이잖아요.

​

가가와 함께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이 무척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

🦷 충치도 무섭지 않게 배우는 과학

​

아이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부분은 충치 이야기였어요.

​

치아를 비춰 보니 겉으로 보이지 않던 충치의 진행 과정이 보이더라고요.

​

충치가 점점 깊어지면서 신경까지 영향을 주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니 왜 이를 잘 닦아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돼요.

​

평소에는 양치하라는 말을 몇 번씩 하게 되는데,

​

책을 읽은 뒤에는 치아 속 그림이 떠오르는지 양치의 중요성을 조금 더 실감하는 모습이었어요.

​

잔소리보다 효과적인 독서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

🤰 생명의 탄생부터 주름까지

​

《몸속을 비춰봐!》가 좋았던 이유는 단순히 뼈나 치아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아기의 모습,

​

손톱이 자라는 이유,

​

지문이 모두 다른 이유,

​

안경을 쓰는 이유,

​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는 이유까지.

​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변화를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

특히 임신과 태아에 관한 부분은 아이도 오래 살펴봤어요.

​

생명이 자라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듯 볼 수 있으니 신기함이 훨씬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았어요.

​





​

🌱 몸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까지

​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알려 주는 데서 끝나지 않았어요.

​

양치를 잘하기,

​

손톱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

감기에 걸렸을 때 충분히 쉬기,

​

바른 자세 유지하기 같은 건강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 줘요.

​

특히 아이는 책을 읽으며 “몸속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았어요.

​

눈에 보이지 않아서 잘 몰랐던 몸의 역할을 알게 되니 자기 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습도 느껴졌답니다.

​

⸻

​

🔬 과학책인데 놀이책 같은 매력

​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었어요.

​

손전등을 비추는 재미 때문에 다시 펼쳐 보고,

​

다른 각도에서 또 비춰 보고,

​

형광등을 끄고도 해 보고,

​

가족들에게 보여 주며 설명도 해 보더라고요.

​

특히 저녁 시간에 불을 조금 어둡게 하고 손전등을 비춰 보는 활동은 마치 작은 과학관 체험 같았어요.

​

책 한 권으로 놀이와 독서, 과학 탐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

🎨 아이의 호기심을 끝없이 자극하는 그림

​

그림도 굉장히 귀엽고 친근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

인체 내부를 다루지만 전혀 무섭거나 부담스럽지 않아요.

​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밝은 색감 덕분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손전등을 비추기 전과 후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

아이가 직접 발견하는 과정이 많아서 더욱 몰입하게 되는 것 같았어요.

💛 우리 집 독후 활동

​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가족끼리 서로의 손가락 지문도 관찰해 봤어요.

​

거울을 보며 혀도 살펴보고,

​

양치 시간에는 충치 이야기를 다시 나누고,

​

등을 곧게 펴고 앉는 자세도 체크해 봤답니다.

​

책 한 권이 생활 속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더욱 의미 있었어요.

​




​

📚 총평

​

와이즈만북스 《몸속을 비춰봐!》는 단순한 인체 그림책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과학 그림책이었어요.

​

특히 종이 교구가 아니라 실제 손전등을 활용해 몸속 구조를 비춰 보는 방식이라 아이의 몰입감이 정말 뛰어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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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지식,

생활 습관,

과학적 호기심,

탐구 활동까지 모두 담겨 있는 알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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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아이,

과학을 놀이처럼 배우고 싶은 아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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