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와 활용하기 좋겠다 싶었던 건 AI 인터랙티브 학습 게임, 초성 퀴즈, 글쓰기 도우미, 영어 리딩 코치, 역사 체험 게임, 수학 게임처럼 실제 공부와 연결할 수 있는 예제가 정말 다양하다는 점이에요.
저희 아이가 사고력 문제나 게임처럼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좋아하다 보니, 책 속 예제를 보면서 “이건 우리 아이가 해보면 재미있겠다” 싶은 것들을 골라봤어요.
문제집을 한 장 더 푸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 공부를 조금 더 놀이처럼 바꿔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

저는 특히 레벨 1 → 레벨 2 → 레벨 3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어요. 처음부터 어려운 코드를 들이밀지 않고, 간단한 앱부터 시작해서 점점 복잡한 기능으로 넘어가니까 “나는 코딩을 모르는데…”라는 부담이 조금 사라졌어요.
그리고 실제로 따라 하다 보면 오류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이 책에서는 그럴 때 AI에게 오류 내용을 보여주고 원인을 찾아 수정하는 자동 디버깅 과정도 알려줘서 재미있었어요. 완벽하게 한 번에 만드는 게 아니라 실수하고 → 질문하고 → 수정하고 → 다시 실행하는 과정 자체가 공부라는 느낌이었어요.

다만 책에 나온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해서 끝내기보다는 아이의 학년이나 수준, 지금 배우는 단원에 맞게 조금씩 바꿔보는 게 더 재미있겠더라고요.
예를 들어 수학이라면 아이가 어려워하는 단원만 넣어서 문제를 만들어보고, 영어라면 지금 읽고 있는 책의 어휘를 활용해 리딩 퀴즈를 만들어보는 식으로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AI를 잘 활용한다는 게 어려운 기술을 많이 아는 것만은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내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하고, AI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고, 결과를 보면서 다시 고쳐가는 과정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 있는 AI 윤리와 보안에 관한 내용도 꼭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 AI를 활용한다면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는 것, 실제 얼굴 대신 아바타를 활용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먼저 알고 사용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코딩이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졌는데, 직접 따라 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엄마가 앱도 만들 수 있어?” 하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재미있었고요. 😆

아직 제가 능숙하게 코딩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을 AI와 함께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꽤 신선했어요.
AI를 아이 공부에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거나, 코딩을 전혀 모르지만 에듀테크를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부모라면 책 속 예제부터 하나씩 따라 해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저에게는 어려운 코딩책이라기보다 “일단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용기를 주는 실전 안내서에 가까웠던 책이에요. 💻📖✨

#교실에서바로쓰는제미나이캔버스바이브코딩 #책밥 #제미나이캔버스 #바이브코딩 #AI교육 #에듀테크 #초등AI교육 #AI학습 #코딩교육 #초등코딩 #디지털교육 #미래교육 #AI활용법 #엄마표교육 #아이와공부 #교육도서 #책육아 #초등교육 #AI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