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접 써봤어요 — 하고 싶은 것 적고 교환하기
이번에 저희가 골라서 써 본 주제는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 / 하고 싶은 것”이었어요.
각자 좋아하는 것 몇 가지를 적고 서로 일기를 바꿔 읽어보기로 했어요.
아이도 진지하게 쓰고 저도 진지하게 쓰고 괜히 웃으면서 쓰다가
갑자기 뭉클해지고 그런 시간이었어요.
선아가 적은 내용을 보면서 엄마로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요즘 좋아하는 것,하고 싶은 것,같이 하고 싶은 것까지 적었는데
그 안에 엄마와 함께 하고 싶은 시간이 들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가능하면 최대한 맞춰주자,같이 해보자
이렇게 약속을 적어줬어요.
보드게임 같이 하기 ,산책 같이 가기
같이 누워서 영상 보기
이런 사소한 것들이었는데 오히려 이런 게 더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글로 쓰고 나누니까 말로 할 때보다 더 진심이 전해지는 느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