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업적을 남겼는지보다,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어떤 고민을 했는지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 보니
인물을 조금 더 사람답게 느끼는 것 같았어요.
단순히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나와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이었어요.
책 중간중간 QR코드로 영상까지 연결되는 점도
요즘 아이들에게 잘 맞는 구성이라고 느꼈어요.
글로 한 번 읽고, 영상으로 한 번 더 보니 기억에도 더 잘 남는 것 같았고요.
관심이 생긴 인물은 스스로 더 찾아보는 계기도 되었어요.
엄마 입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책이 ‘정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위인을 통해 “이렇게 살아야 해”라고 말하기보다는,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살았을까?” 하고 질문을 던져줘요.
그래서 아이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