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의 글로 수익을 만드는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
이동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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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그냥 글만 올리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저는 스레드가 출시되었을 때 계정만 만들어놓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글을 동시에 올리는 정도였어요.

그때는 단순히 글을 쓰는 SNS 정도로만 생각했지,

전략적으로 운영하거나 팔로워를 관리해야 하는지는 몰랐죠.

그런데 <스레드 운영법 : 스레드 브랜딩·마케팅·수익화 실전 전략>을 읽고 나니,

스레드가 생각보다 훨씬 깊이 있는 플랫폼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단순 글도 체계적으로 운영하면 팔로워와 브랜드를 쌓을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수익화도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죠.



📌 책의 가장 큰 장점

1️⃣ 초보자 친화적

스레드 계정 만들기, 프로필 세팅, 팔로워 모으기, 글쓰기 등

단계부터 차근차근 안내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음

2️⃣ 실전 가이드 포함

실제 사례와 체크리스트를 풍부하게 제공

단순 이론 읽기보다, 따라 하면서 바로 이해하고 활용 가능

3️⃣ 단계별 구성

계정 세팅 → 팔로워 늘리기 → 브랜딩 → 수익화 → 타 플랫폼 확장까지

초보자도 전체 흐름을 한눈에 이해하며 큰 그림을 그리기 쉬움

4️⃣ 스레드를 브랜드 도구로 인식

단순 글쓰기 SNS가 아닌, 나만의 작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도구

글을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재밌고 의미 있음

5️⃣ 국내 최초 스레드 전략 가이드북

스레드가 새로 나온 SNS라 명확한 운영 기준이 없는 상황에서

클래스101 강의와 실제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전략 제공

6️⃣ 팔로워 → 브랜딩 → 수익화 → 확장까지 한 권 완결

초보자도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 자연스럽게 스레드 운영 전체를 이해

스레드를 단순 계정 운영이 아닌, 전략적 운영 도구로 활용 가능

7️⃣ 부가자료 5종 제공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자료

스하리 메이커: 팔로워를 모으는 글 작성 지원

일상글 메이커: 일상 글도 쉽게 작성 가능

광고 제안서 샘플: 협찬 광고 제안서 작성 가이드

게시글 개수 계산기: 계정 규모와 목적에 맞는 게시글 수 계산

유튜브 채널 세팅 가이드: 스레드 → 유튜브 확장 전략

8️⃣ 책을 따라 하면서 얻는 효과

단순히 글을 올리는 것에서 벗어나 전략적으로 계정을 운영하게 됨

초보자도 스레드를 브랜딩과 마케팅, 향후 수익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체계적 이해 가능


 


📝 직접 따라해본 간단한 실습

책에서 추천한 것 중 가장 기본적인 프로필 세팅과 글 쓰기를 따라 해봤어요.

1️⃣ 프로필 세팅

소개 글과 관심사를 채우고, 프로필 사진을 넣는 기본 세팅부터 시작했어요.

AI 사진이나 로고 넣기 팁도 나와 있어서, 초보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었죠.

세팅만 했는데, 계정을 더 보이게 하고 팔로워가 조금씩 모이는 느낌이 들었어요.


 


2️⃣ 간단한 3줄 글 작성

책에서 알려주는 기본 구조대로 오늘 느낀 점 한 줄, 생각 한 줄, 마무리 한 줄로 간단히 작성했어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글을 쓰는 습관을 만들기에 딱 좋았어요.



 

💡 책을 읽고 느낀 점

스레드는 단순히 글을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작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란 걸 깨달았어요.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책에 나온 단계대로 하나씩 따라하면 금세 익숙해져요.

팔로워 수와 수익화는 나중에 생각하고, 초반에는 기초 사용법과 글쓰기 습관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책 읽으면서 “스레드는 나만의 작은 실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담 없이 글을 올리고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스레드 초보자가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예요.

특히 기초 사용법과 글쓰기 방법을 실제 따라해보면서,

“단순 글쓰기도 재미있고 의미 있게 운영할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초보라면 수익화나 마케팅보다는 계정 세팅과

글쓰기 습관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즐겁게 운영할 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읽고 나니, 스레드가 단순한 SNS를 넘어

내 작은 브랜드 실험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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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 멍키 - 탐닉의 대가
제임스 해밀턴-패터슨 지음, 박명수 옮김 / 로이트리프레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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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문득 제 자신이 바나나에 매달린 원숭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에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작은 소비나 편리함에 푹 빠져 살았는데,

그게 지구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고 있는지

냉정하게 마주하니까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책 제목 때문에 살짝 경계했거든요.

환경 책이면 어렵고 무겁고 죄책감만 잔뜩 주는 거 아닐까? 했는데,

완전히 예상 밖이었어요. 작가는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하게 우리 일상을 보여주고, “이거 나만 하는 게 아니었구나” 하면서도 묘하게 스스로 돌아보게 만들어요.



🐵 ‘스턱 멍키’와 나, 우리의 모습

책에서 원숭이가 바나나를 놓지 못해 갇히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 자신의 소비 습관이 겹쳐 보였어요.

온라인 쇼핑, 디지털 기기, 반려동물, 휴가 계획…

사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것들이었는데,

그 뒤에 숨어 있는 환경 비용을 생각하면 조금 무겁더라고요.

특히 반려동물 부분은 읽으면서 조금 웃기기도 했어요.

지금은 ‘애완동물’ 대신 ‘반려동물’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책에서는 여전히 ‘애완동물’로 표현되니까 뭔가 이상했거든요.

하지만 메시지는 명확했어요.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를 돌보는 게 결국 지구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요.



 

🌱 작은 습관의 그림자

책을 읽다 보면, 우리가 즐거워하는 습관들이

사실은 지구에 큰 부담을 준다는 걸 느껴요.

정원 가꾸기, 스포츠, 패션, 웰니스… 다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하나하나가 환경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요.

읽으면서 놀랐던 건, 단순히 ‘피해야 한다’가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준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휴가를 떠나면서도 조금 더 친환경적인 방법을 선택하거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처럼요.


 



😄 웃다가도 깨달음, 그게 매력

이 책의 매력은 무겁지 않다는 점이에요.

읽는 내내 웃음이 나오는 부분도 많아요.

작가 특유의 위트와 신랄한 유머 덕분에,

환경 문제를 마주해도 우울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게 배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온라인 쇼핑’ 부분에서 크게 공감했어요.

배송이 편리해서 손쉽게 클릭하게 되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탄소 발자국과 플라스틱 포장재까지 생각하면

마음 한 켠이 불편해져요.

그런데 작가는 그 불편함을 죄책감으로 끝내지 않고,

작은 선택의 중요성으로 연결시켜 주더라고요.



 

💡 나만의 깨달음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생활 습관을 조금씩 돌아보게 되었어요.

  • 필요 없는 쇼핑은 줄이기

  • 휴가를 떠날 때 교통 수단 고민하기

  • 디지털 기기 사용 조금씩 줄이기

  • 반려동물과 자연 친화적 활동 즐기기

읽기 전에는 ‘작은 변화가 뭐가 달라지겠어?’ 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작은 선택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걸 실감했어요.


 

‘스턱 멍키’는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무겁지 않게, 유머러스하게, 하지만 날카롭게 우리의 습관을 들여다보게 해요.

읽고 나면, 그저 책장을 덮는 것이 아니라 “오늘 나의 선택이 지구를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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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코 서경석 쌤의 콕콕 한국사 일력 365 (스프링)
서경석 지음, 방정혁 그림, 김재원 감수 / 알라딘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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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초등 5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한국사를 배우기 시작하잖아요.

저도 주변에서 “한국사 양 진짜 많다”, “용어가 어려워서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걱정이 조금씩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한국사 관련 책들도 보여주고, 영상도 보여주고,

나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아이는 흥미를 보이다가도 금방 잊어버리고,

또 새로운 단어가 나오면 “이게 뭐였지?” 하면서 멈춰버리곤 했어요.


 

저 역시 한국사가 분야마다 이어지는 흐름이 있다 보니

쉽게 챙겨주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에 ‘화살코 서경석 쌤의 콕콕 한국사 일력 365’를 보게 되었어요.

평소 한국사 강의도 잘하시고,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아하던 분이라

“와, 이건 진짜 잘 맞겠다!” 싶었어요.

사실 한국사는 미리 공부해도 금방 잊어버리고,

용어도 낯설어서 흥미 붙이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 일력은 딱 하루 한 장, 부담도 없고 흐름도 가벼워서

우리 아이가 스스륵 손이 가는 점이 좋았어요.

특히 중요 어휘+사진 자료+유머스러운 그림 조합이 정말 좋아요.

아이가 “아! 이게 그거였어?” 하면서 바로 이해하는 모습이 보였거든요.

저도 옆에서 보다가 ‘아 이런 방식이라면 한국사가 어렵지 않겠는데?’ 싶었어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건 ‘서쌤의 족집게’ 코너예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줘서

저도 몰래 같이 공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가 살짝 어려워하는 부분도 이 코너 덕분에 금방 연결되더라고요.


 



뒤쪽에 나오는 ‘어휘 쑥쑥’, ‘콕콕 암기’, ‘한능검 퀴즈’도

포인트를 잘 잡아줘서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돼요.

문제집처럼 딱딱하지 않고, 놀이하듯 넘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는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마음이 편한 건,

제가 옆에서 ‘공부하라’고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에요.

책상 위에 올려만 두면 알아서 넘겨보는 습관이 자리잡았거든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는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했어요.

아이도 스트레스 받을까 걱정이 많았고요.

그런데 이 일력 덕분에 “한국사 = 어렵다”가 아니라

“한국사 = 하루 한 장으로 친해질 수 있다”로 바뀌었어요.

엄마도 아이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고,

매일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습관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어요.

초등 한국사를 앞두고 고민하는 집이라면

진짜 추천하고 싶어요.

5학년 2학기가 되기 전까지 하루한두장씩 완독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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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꼭 씹어 먹는 국어 3 - 이야기 글 맛있게 먹기 특서 어린이교양 5
박현숙 지음, 홍찬주 그림 / 특서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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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 제목을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워크북인 줄 알았어요.

'꼭꼭 씹어 먹는 국어'라는 말이 너무 학습지 느낌이라

“아, 또 공부해야 하는 건가…” 싶었는데

막상 책을 펼쳐보니 완전히 예상 밖이었어요.

이거, 너무 재미있는 동화책이잖아요!

고학년이 되면서 문해력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많아지는데

딱딱한 교재는 선뜻 손이 가지 않잖아요.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아, 이런 방식이라면 부담 없이 읽으면서

문해력을 키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야기의 중심에는 삼백 살 도깨비 왕자 명달이가 있어요.

왕이 되기 전에 인간을 연구하라는 임무를 받고

도깨비 팬티를 입고 인간 세상에 내려오는데,

시작만으로도 아이들의 관심을 확 붙들더라고요.

선아도 “뭐야, 도깨비 팬티 입고 학교 간다고? 너무 귀엽잖아” 하면서 혼자 깔깔 웃더라구요. 이야기 자체가 재미있으니 자연스럽게 집중하게 되고,

내용도 쏙쏙 들어오더라고요.


 


이 책이 특히 좋은 점은 동화를 읽는 재미와 국어 학습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는 거예요. 전래 동화, 창작 동화, 동시를 어떻게 읽어야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데,

마치 서점 할아버지가 살짝 귀띔해주는 느낌이라 전혀 딱딱하지 않아요.

선아는 창작 동화 파트에서 특히 흥미를 보였고,

등장인물 마음을 읽는 방법을 배우며

“감정이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알겠어”라고 말하더라고요.


 


읽고 나면 아이가 평소에는 줄거리만 휙 보는 습관에서 벗어나,

이야기를 깊게 바라보는 힘이 조금 생긴 것 같아요.

동화 자체가 재미있어 반강제로 학습시키는 느낌 없이,

이야기 속 주제와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는 점이 놀라웠어요.


 


엄마 입장에서도 배움이 있어요. 전래 동화 구조, 창작 동화 특징,

동시의 중요성과 이야기 읽는 방법까지 다시 배우게 되면서,

문해력이 단순 문장 이해를 넘어 감정 이해,

이야기 구조 분석, 비판적 사고까지 포함된다는 걸 느꼈어요.


 

이 책은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책이지만 정말 ‘공부 책’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그저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있을 뿐인데 읽고 나면 뭔가 남아 있어요.

명달이와 함께 인간 세계를 탐구하는 동안

아이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글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익히고

책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있게 읽는 힘을 기르게 되더라고요.

‘재미있어서 읽는 책’, ‘읽다 보면 성장하는 책’.

이 두 가지를 다 원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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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레코더블 시즌 1 : 괴뢰사
한혁 지음 / 더케이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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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새울 만큼 빠져들게 만든 책, 《언레코더블 시즌1 괴뢰사》를 읽었어요

요즘 어린이 책 위주로 읽다가,

정말 오랜만에 어른 소설을 한 권 들었어요.

그 주인공이 바로 《언레코더블 시즌 1. 괴뢰사》였어요.

처음에는 “이걸 내가 금방 읽을까?” 싶었는데요,

아니요… 진짜 밤을 꼬박 새울 정도로 빠져들어버렸어요.

책장을 넘길수록 눈이 말똥말똥해지고,

“다음 장면만 보고 자야지?” 하면서도 결국 마지막 페이지까지 가버렸어요.

미스터리·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마음 100% 공감하실 거예요.



🔍 독특한 ‘기록될 수 없는 사건들’이라는 콘셉트가 너무 신선했어요

언레코더블 시리즈는 ‘기록될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다룬다고 해요.

이 말이 처음에는 막연했는데, 읽다 보니

“아, 이런 이야기는 정말 기록할 수 없겠다…”

싶은 생각이 번쩍 들더라고요.

증명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그렇다고 없는 일이라고 부정할 수도 없는 사건들.

이 콘셉트 자체만으로도 상상력이 막 자극됐어요.

저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즐거웠는데

이 책은 거기에 초능력 스릴러라는 장르적 재미까지 더해져 있어서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장면’이 그려지더라고요.

진짜 작은 스크린 하나를 켜놓고 보는 기분이었어요.



 

🎥 화면처럼 펼쳐지는 장면들… 읽는 게 아니라 보는 느낌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무섭도록(?) 좋았던 점은

장면이 너무 생생하게 보인다는 것이었어요.

대사와 장면 전환이 영상처럼 탁탁 이어지고,

어두운 공간의 공기나 긴장감 같은 게 글자 사이에서 훅 튀어나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도 “어? 나 지금 영화 보고 있는 건가?” 싶을 정도였어요.

저는 특히 미스터리·탐정 장르를 좋아해서

이런 연출 방식에 약한데, 이번에도 그냥 완전히 당해버렸어요.

그 와중에 책이 너무 어둡기만 한 게 아니라

아이와 어른에 대한 마음, 상처에 대한 이야기 등이 스며 있어서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멈칫하게 되는 순간들도 있었어요.


 

🧩 ‘괴물은 태어난 걸까, 길러진 걸까’라는 질문이 오래 남았어요

스토리의 중심에는 상처받은 한 아이가 있어요.

그리고 그 아이가 어떤 존재가 되어 가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는 게 생각보다 마음을 많이 움직였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인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어른들이 딱 한 번만 제대로 잡아줬다면?”

“그때 한 문장이라도 따뜻하게 건넸다면?”

이런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괴물이라는 말이 등장하지만 사실 그 안에는 사람이 있고 상처가 있고

참지 못한 외로움이 있는 거잖아요.

그게 마음을 한 번 더 묵직하게 만들었어요.

그래도 책 자체의 분위기가 지루하거나 무겁기만 하진 않아요!

장르적 재미와 감정적 여운이 균형 있게 섞여 있어서

"아 읽고 나서도 오래 기억될 책이겠다"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 무엇보다 “재미있다!”라는 감정이 제일 컸어요

솔직히 말하면요,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재미였어요.

정말 오랜만에 “아 이런 맛 때문에 어른 소설 읽어야 한다니까!”

라고 외치게 된 책이었어요.

긴장·미스터리·감정·속도감 이 네 가지가 너무 예쁘게 조합돼 있어서

다음 권도 바로 달리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책을 읽을 때 ‘내가 이 책을 왜 좋아했을까?’를 곱씹는 편인데

이번엔 이유가 너무 단순했어요.

“읽는 동안 나를 완전히 데려가 줬기 때문에.”

그냥 그 시간 동안 저는 언레코더블의 세계에 들어가 있었어요.

그러니까 책을 덮는 순간 기분이 아쉽고 허전한 거죠.


 


💛 앞으로의 ‘언레코더블 시리즈’가 진짜 많이 기대돼요

〈괴뢰사〉는 시리즈의 첫 편이라고 하니까

앞으로 어떤 ‘기록되지 않은 사건’들이 펼쳐질지

너무 기대돼요.

제 개인적인 바람은…

조금만 더 늦게 나와 줬으면 좋겠지만

(안 그러면 또 밤을 새워버릴 것 같아서요😂)

그래도 빨리 다음 이야기를 만나고 싶어요.

  • 스릴러 좋아하시면 100% 취향 저격이에요

  • 영상처럼 읽히는 생동감이 정말 독특했어요

  • 장르적 재미 + 감정의 여운, 두 가지가 모두 있는 책이에요

  • 밤을 새워도 아깝지 않은 몰입감을 원하시면 추천해요

오랜만에 “책 읽는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이야기였어요.

다음 권 나오면 또 바로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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