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2 수학,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첫 책
우리 선아는 이제 곧 초등 5학년이 되는데요.
수학을 특히 좋아하고 진도가 빠른 아이라 초등 수학은 이미 모두 끝낸 상태예요.
그래서 요즘 엄마는 선아에게 맞는 중등 수학 로드맵을 하나씩 그려보며,
앞으로 어떤 흐름으로 공부를 이어가면 좋을지 미리미리 살펴보고 있어요.
그러다 이번엔 “중학교 2학년 도형 파트는 어떻게 연결될까?”가 궁금해서
먼저 꺼내 본 책이 바로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 2-2〉(2026 개정 교육과정 반영)이에요.
이지스에듀에서 리뉴얼된 이 시리즈는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 풀면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는 문구가 인상 깊은데,
솔직히 말하면… 이 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문장이기도 해요.
수학은 결국 기초 체력 싸움이니까요.
기초가 단단히 채워지면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흔들리지 않고 올라갈 수 있잖아요.
초5를 앞둔 아이에게 딱 ‘가볍게 맛보는 도형 첫걸음’으로,
엄마가 중등 수학 로드맵을 그리며 만나보게 된 책—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도형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