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놀고 싶어

맨날 놀고 싶어 - 풍차 지킴이 쏠의 모험 ㅣ 특서 어린이문학 5
조미형 지음, 윤다은 그림 / 특서주니어 / 2023년 11월

좋아, 이제 나도 숲속 친구들을 위해

일할 때가 됐어!

오랜만에 이렇게 귀염 깜찍한 이야기를 읽은듯 합니다.

<맨날 놀고 싶어>

책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선아...

선아의 맘속말을 예기했답니다..

음... 선아도 맨날 놀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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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마을에 살고 있는 장난꾸러기 날다림쥐 쏠..

나무위를 날아다니면서 숲속 마을 친구들한테 이런 저런 장난을 치지요.

같이 일을 해야 할때도 이런저런 꾀를 부리면서

일은 하지 않고 놀기만 하지요.

매일 매일 놀고만 싶은 날다람쥐 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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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날다람쥐네 집에 불이 났네요...

마을 친구들은 모두 와서 불끄는걸 도와주고

새론 집을 집을 동안 서로 자기 집에 가자고 손을 내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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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는 날다람쥐는

친구들한테 장난만 치던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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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언덕에 풍차를 세우게 되는데

풍차위를 자유롭게 다닐수 있는 날다람쥐가 풍차 관리자로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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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를 세운 언덕밑에 있더 두더지는 풍차때문에 너무 시끄러워 집을 옮기려 하지만

마땅한 자리를 찾지 못해서 계속 원래 집에 살고 있는데..

풍차에도 불이 나게 되었답니다.

풍차에 불이 나는 바람에...

풍차밑에 살고 있는 두더지네 집이 무너지게 되고.

두더지가 땅속에 갇히게 됩니다.

날다람쥐는 땅속에 갇힌 두더지를 구하기 위해서

무서움을 극복하고 어두운 땅속으로 들어간다.

날다람쥐가 어느새 이렇게 용감해 졌을가요?

우리 풍차 지킴이 날다람쥐는 또 무슨 일을 만나게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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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아이랑 책속 내용에 대해 예기해 보았습니다.

맨날 장난만 치고, 놀고만 싶어하던 날다람쥐가

친구들의 도움을 받은 후 서로 돕고 서로 관심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죠.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친하게 지내야 겠답니다.

​#맨날놀고싶어 #풍차지킴이쏠의모험 #특서주니어 #용기 #우정 #친구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초끝 맞춤법+어휘+독해 1단계 : 초등 1~2학년 -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ㅣ 초끝 시리즈
메가스터디 초등국어교육 연구소.양하연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3년 12월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요즘 핫한 키워드, 문해력!!

지금은 유치원 아이들부터 문해력을 향상하자고 노력하고 있죠.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은 특히 더 독해력을 챙겨야 합니다.

초등부터 독해 연습을 체계적으로 배워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저학년인 우리 아이들한테 딱 맞는 문해력 학습서는 어떤 것일까요?

저학년아이들은 긴 지문 독해와 어려운 어휘 학습, 장문쓰기보다

짧은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할수 있는 기초 문해력 능력을 키워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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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 1-2학년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맞춤법과 어휘,독해를 한번에 다를수 있는

메가스터디북스

<초등 공부 시작부터 끝까지: 초끝 >

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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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학습의 수준이 급격하게 올라가기 전에

학습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아 주는 기본기 마스터부터 초등 공부의 끝인 다음 학년 준비까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배워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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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장 5주동안

매일 맞춤법과 어휘, 독해를 학습하면서

문해력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볼수 있습니다.

주차별로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바딤이 대표 소리로 소리 나는 말,

어려운 모음자가 쓰인 말,

잘못 쓰기 쉬운말 등 내용을 배워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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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전에 먼저 문장부호, 띄어쓰기와 띄어 읽기에 관한

기본 개념을 익혀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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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북스 <초끝>

초1-초2 아이들한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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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받은 식물 찾아 한 바퀴

도시 나무·꽃 탐험대 - 출발! 초대받은 식물 찾아 한 바퀴 ㅣ 도시 탐험대
손연주 외 그림, 김완순 감수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3년 10월

너무나 예쁜 책인데..

택배가 비에 푹 젖어 집에 도착했다는...

제대로 잘 말린다고 했는데..

이쁜 책이 너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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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도서에서는 총 50가지의 식물들을 알아볼수 있어요.

카이즈카향나무, 느티나무,무궁화, 꽃양귀비,수선화 등

도시 곳곳에서 만나볼수 있는 식물들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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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를 캐릭터로 만들어진 만화라

저자들이 직접 이야기를 해주는듯 생생감을 느낄수 있어요.

저자 캐릭터들, 또한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요.

꼭 식물원에 가서 만나봐야 하는 특별한 식물들이 아닌..

도시 가로수와 화단에서 사용되는 쉽게 만나볼수 있는 꽃과 나무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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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정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가로수가 어떻게 심어지게 되었는지 역사에 대해 알아볼수 있지요 .

<도시 나무 꽃 탐험대> 제목에 맞게 도시에 심어진 나무와 꽃에 대한 역사와 지리를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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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초대 받은 나무와 꽃 이야기다보니

우리가 길을 가면서 흔히 만나볼수 있는 나무와 꽃이라 더 재미있는데요..

첨엔 식물 사진인가 했는데 하나씩 그린 그림이라해서 깜짝 놀랐네요.

꽃과 나무의 이름과 어디서 만나볼수 있는지,

식물의 특징은 무엇인지

식물의 역사와 관련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알아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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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맨뒤에는 찾아보기 코너가 있는데 사전처럼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집에 다양한 식물도감이있지만

이 책은 단순 식물에 대한 소개인것이 아니라

식물의 역사와 지리 등 다양한 이야기도 알아볼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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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다면 책을 들고 나가서

하나하나씩 같이 알아볼수 있을텐데

겨울이라 너무 안타깝네요 .

내년 봄이 되면 하나씩 알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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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어렵지 않게 만나볼수 있는 꽃과 나무에 대해 알고 싶거나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싶지만 어떻게 알아야할지 잘 모르는 분들한테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환경 그림책

빙하가 녹으면 피자를 못 먹어? - 세상에서 가장 실감 나는 기후 위기 이야기 ㅣ 라임 주니어 스쿨 22
카타리나 H. 벨레요바 지음, 바르보라 크메초바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3년 10월

요즘 날씨 너무 이상하죠

얼마전에는 밖에서 몇분만 놀아도 춥다면서 집에 들어오는데

요즘은 또 이상하게 날씨가 따뜻해지네요..

이런 변덕쟁이 날씨, 아이들한테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할가요?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그림책

라임북스 <빙하가 녹으면 피자를 못 먹어?>를 읽어보면서

기후 위기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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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지금 빙하가 계속 녹아가고 있지요.

이대로 빙하게 계속 녹는다면 우리한테 아주 큰 문제들이 들이닥치게 되지요.

빙하는 대륙빙하와 산악 빙하가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 속도를 늦추지 못하나면 2100년이 되면 알프스산맥의 빙하도 모두 살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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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계속 녹으면

스키에 바퀴를 달아야 하고, 바다 생물의 먹이 사슬이 끊어질수도 있고

북극곰도 위험해 질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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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바다 근처에 있는 마을이나 도시가 잠길수도 있고

곳곳에 있는 산들의 높이가 그만큼 낮아져서 우리가 아는 모습과 많이 달라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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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폐라고 불리우는 숲도 지금 계속 망가지고 있어요.

사람들의 지나친 개발로 인해

하루에 3천개 축구장과 맞먹는 정도의 숲이 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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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사라지면 열대우림도 사라지고

열대우림이 사라지면 열대 우림 깊은 곳에서 생활하는 다얀한 종족, 그리고 그들의 생활방식과 언어도 전부 사라지게 되지요.

야생동물이 도시로 이동하고 희귀 동물둘도 사라지게되며

사람들도 더 우울해 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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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속에 없어서는 안될 <물>과 <식량>도

지금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물이 적어지는만큼 땅도 말라서 쩍쩍 갈라직 되지요.

동물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파과되다보니 동물들도 빠르게 멸종되고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느껴보고

아이와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예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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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위기를 어떻게 하면 늦출수 있을가요?

심각한 문제이지만 재미있는 그림과 간단한 이야기로

만들어 진 책이라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었지요.

아이들이랑 같이 예기하면서 기후 관련 이야기를 읽어봐요!

​#라임 #빙하가녹으면피자를못먹어 #기후위기 #환경그림책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으로 과학을 읽어요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ㅣ 라임 틴틴 스쿨 20
앨런 크로스 외 지음, 칼 윈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3년 10월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너 혹시 과학이야?!

선아 엄마는 음치여서..ㅠ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하지만 선아는 아빠 유전을 받아서 노래 한두번만 들으면 다 부를수 있답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아이라

음악관련 도서를 많이 사서 보여주는 편인데요..

이번엔 보통 음악관련 도서랑 다른 음악과 과학이 결합된 도서였답니다.

바로 라임출판사에서 출간된

<음악,너 혹시 과학이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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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속에는 무슨 과학 원리가 숨겨져 있을가요?

녹음된 자기의 목소리는 왜 낯설가요?

소리는 물체가 진동하면서 만드는 에너지예요. 공기를 통해서 이동하는 이 진동을 귀가 포착해서 뇌로 신호를 보내는것인데요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아예 들리지 않아도 음악을 감상할수 있요 .

베토벤, 귀가 안 들리지만..

누구도 그의 음악분야의 업적을 무시할수 없지요.

지금은 소리를 자극으로 바꿔 주는 장치와 보청기를 통해 인공적으로 들울 수 있어서

청각 장애인도 마음껏 음악을 즐길수 있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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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대체 뭘가요?

음악은 서로 다른 소리의 조합이죠.

멜로디와 하모니,리듬을 이용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거랍니다.

이 세가지 요소를 결합해서 다양한 음악을 만들수 있답니다.

사람들은 외부의 재료를 이용해서 악기를 만들기에

앞서 자기 몸속 기관을 활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어요.

최초의 악기가 사람들의 몸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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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갈릴레이,마르텔빌,에디스 등 우리가 익숙한 과학자들..

이런분들 모두 음악분야에서도 많은 기여를 한 분이라는게 너무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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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우리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음악을 들을때 우리 뇌에서는 엄청 많은 일 들이 동시에 벌어지는데요

음악은 기억을 되살릴수도 있답니다.

음악의 역할,어디까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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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판, 카세트테이프,CD, MP3, 스티리밍..

음악으로 과학을 읽어봐요 !

#라임 #음악너혹시과학이야 #과학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