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사퍼즐 트래블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브리티시 멘사 지음 / 보누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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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48 이상이 되어야 지능지수 상위 2%안에 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멘사 회원이 되려면 IQ가 이 정도는 되어야 하지요.

멘사 회원이 되려면 멘사 테스트를 해야 하는데요..

이런 테스트는 너무 어려워 엄두도 못하지만..

멘사 퍼즐게임은 충분히 풀어볼만한 문제들로

재미로 풀다보면 두뇌 트레이닝도 되지요.



 

문제가 컬러풀해서 알아보기도 쉽지요.

숫자 고르기, 도형 인식하기, 규칙 찾기 등 다양한 문제가 나오는데요

어떤 문제는 바로 풀 수 있는데 어떤 문제는 엄마도 어려운게 있는데요

그래도 정답을 바로 보는 것보다는 따로 체크해놓고

다시 풀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스스로 풀었 다는 성취감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는 연습도 되거든요.


보통 퍼즐문제는 시간을 때우는 문제들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트래블게임이라는 부제가 붙은만큼

책에 소개된 배경이야기부터 너무 재미있지요.

미래의 인공지능 아드리안 스미스가 인간을 초월해

퍼즐을 던진다는 설정 덕분에 몰입감도 뛰어났고,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각 퍼즐은 나름대로의 규칙과 논리가 있어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었고,

단서를 맞춰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도 느낄수 있어요.

퍼즐 자체가 어려운 편이긴한데, 설명이 직관적이라 충분히 도전해볼 만 하지요

 


 

이 책 멘사 퍼즐 트래블게임은 단순히 한 문항씩 푸는데 그치지 않고,

스토리 속에 빠져들어 문제를 풀게한다.

이곳은 사이버 현실세계의 최초이자 최후의 지능형 컴퓨터인

아드리안 스미스가 각성하여 자신의 몸에 갇혀있지 않겠다 결심하고

인간의 몸을 차지하기 시작했는데요,

이 책 속의 퍼즐을 풀어야 탈출할수 있지요.

각 문항을 풀어서 나온 답이 곧 다음에 풀어야 할 문항을

알려주는 것이기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데요,

만약 잘못된 답을 가지고 다음 문항을 찾아간다면

키코드 박스의 순서가 맞지 않기에 탈출할 수 없게 된답니다.

퍼즐 문제를 푸는 재미에 키코드를 찾아가는 재미를 더해서

더 흥미롭게 퍼즐을 풀어나갈수 있지요.



 

상단의 별이 문제의 난이도를 나타내는데요

별 하나, 별 두개의 문제는 다행히 쉽게 풀수 있었는데요

단순해 보이는 문제이지만 실마리가 보이지 안는 문제들도 있었고

추와 도르래를 이용한 문제처럼 엄청 재미있고 기발한 문제도 있었으며

수학적 사고력을 요하지만 직관적으로 보이는 문제들도 있었답니다.

멘사문제를 풀다보면 도형문제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문제속 도형이 의미하는 바를 캐치해 낼줄 하는것이 중요하지요.

사고력을 향상시키면 풀 수 있는 문제들뿐만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쌓아볼수 있는 문제들도 풀어볼수 있어요.




 

선아는 글이 적고 그림으로 구성된 문제들을 주로 풀어보았는데요

문제를 풀고나면 멘사문제 풀었다고 깔깔 웃고..

평소에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걸 좋아해서

이런 퍼즐문제를 많이 풀어보았지만

확실히 <멘사>문제가 난이도가 제일 높은듯 하네요.

문제가 어렵긴 하지만 풀다보면 생각보다 재미있고

집중해서 푸는 그 과정 자체가 큰 즐거움이지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이다.

머리를 쓰면서 머리아프다는 생각이 아닌,

막힌 뇌가 뚫린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책이기에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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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 근현대사 체험 -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 현장 개똥이네 책방 55
배성호 지음, 한지선 그림 / 보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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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하면 다들 어렵다, 지루하다고 생각하지요.

사실 이과생인 선아맘도, 역사를 제일 싫어 했어서..

역사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요,

선아는 엄마랑 달리 역사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다양한 역사책을 많이 읽히는데요,

문제집도 좋고 전집도 좋고 선사시대부터 시작하다보니

선사시대, 고조선, 삼국, 조선시대까지는 책도 꽤나 많이 읽어보았지만..

근현대사 내용까지는 많이 못 읽어보듯하는데요..



짜임새있게 구성된 <열두달 근현대사 체험>으로

생생한 역사탐험을 떠나볼수 있어요.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역사 현장을

열두 달로 나누어 쉽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는데요,

한 달에 한 번씩 의미 있는 장소로 역사여행을 떠나볼수 있는데요,

해당 월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해 주고 있어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돋을 수 있어요.

계획을 잘 해서 월별로 투어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 생생역사속으로 >코너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큰 사건과 관련된 장소를 미리 경험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껴볼수 있지요.


 


체험 장소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역사 들여다보기> 코너를 통해 알아볼수 있는데요

방문 전에 읽어보면 방문 장소에 대해 더 잘 알아볼수 있어서

우리나라의 상황뿐만 아니라

당시 다른 나라의 상황도 살필 수 있는알아볼수 있어요.



<배경지식 쑥쑥>코너를 통해서

역사 체험 기관과 관련된 사건, 일화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배경지식을 알아볼수 있어요.


 


자료(사료) 및 연표, 생각해 볼 문제를 제시해

역사적 상상력과 비판의식 등을 함양할 수 있어요.



이야기책 읽듯이 진짜 한숨에 몇십페이지를 읽어나가네요.

당연히 한번 읽는다고 해서 내용을 완전 이해하고 소화시킨건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는것 만으로도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공부책이 아닌 이야기 책이라고 생각하고 몇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한국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시대별 사건별로 한국사를 더 상세하게 배울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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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퀴즈 백과 100 - 풀수록 똑똑해지는 바이킹 어린이 퀴즈 백과 시리즈
장희서 지음, 은옥 그림 / 바이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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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개편안이 발표되면서 과학이 입시 변별력 과목으로 떠올라

초등학교때부터 미리미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져야

수능통합과학에서도 유리해질 수 있지요.

​하지만 과학은 용어 자체가 많이 낯설고 어려워서

공부할 때 많이 어렵다고 느껴지지요.

하지만 과학지식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수 있지요.

요즘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핫팩을 갖고 다니는데요,

핫팩은 어떤 원리로 만들어 졌을까요?

이런 궁금증을 <과학 퀴즈 백과 100>에서 찾아볼수 있어요.


 

 


아이의 이런저런 질문을 제대로 잘 대답해 주면 좋지만

엄마도 가끔은 모를때가 있어 이런 부족한 면을 책을 통해 채워주야 하기에

과학 퀴즈 백과 100으로 우리 주변에 일어나고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고 과학 개념용어를 알아볼수 있어요.

버스가 갑자기 멈추면 사람들은 어느 방향으로 쏠릴가요?

스케이팅 선수들이 미끄러운 빙판 위에서 멋지게 점프할 때 어떤 힘을 이용할까? 우리 몸 부위에서 뼈가 가장 많은 곳은 어디일까?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물건을 뭘가요.. 와 같이 평소에 궁금할 수 있는 100가지의 질문들을 통해

물리, 화학, 동물과 식물, 지구와 우주, 위대한 과학자 등

과학 지식을 골고루 쌓을 수 있어요



불꽃축제도 다녀오고 난 후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으로 눈을 뗄수 없었지만

불꽃이 어떻게 올라가 터지고

왜 다양한 색이 있는지 책에서 그 답을 알아볼수 있지요

또 우리가 과일이라고 알고 먹고 있는 무화과는 사실 껍질이 꽃받침이고,

안에 우리가 먹는 붉은 부분이 꽃이에요.

무화과는 오래 보관하기 어려워 말리거나 잼으로 보관한다는 것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총 100개의 퀴즈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한 페이지에 한 문제씩, 앞 장에서 두 문제,

뒷 장에 두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설이 소개되는데요,



초등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고

충분히 과학지식을 배워볼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뿐만아니라

또한 각각의 문제들은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과학 교과 공부도 함께 병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간단하게 정답만 표시된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자세한 풀이, 과학적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서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어요.




 

또한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과학적 지식을 키워드로 표시하여서

책을 통해서 배웠던 퀴즈와 과학적 지식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나중에라도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쉽게쉽게 찾아서

다시 한 번 복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과학이라고 하면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의 퀴즈 문제를 통해서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작고 가벼워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기에

요즘 이런 저런 학원에 다니는데 차 안에서도 쉽게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림과 사진이 많아서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과학원리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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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5, 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 - 초등 소수 한 번에 잡자!, 10일에 완성하는 영역별 연산 총정리 초등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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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분수를 만나면 수포자가 생긴다고 하는데요,

우리 선아는 수학을 많이 좋아하지만 소수만을 어려워 하고 있어요

3,4학년을 위한 소수에 이어서 이번에는 바빠 5,6학년 소수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는

특정 연산부분에서 약한 경우도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고

그 부분에 대한 문제집을 풀며 집중적으로 정리하고 풀어보면 좋겠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지스에듀의 바빠연산법 시리즈는 참 좋은 책같은데용.

초등 5학년, 6학년 수학교과서에 흩어져 있는 소수를

한 권으로 총정리할 수 있어요



초등 소수문제집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은

총 4개마당까지 이뤄져 있는데요.

첫째 마당 : 소수의 덧셈과 뺄셈

둘째 마당 : 소수의 곱셈

셋째 마당 : 소수의 나눗셈

넷째 마당: 분수와 소수의 혼합 계산




다른 영역별 연산 시리즈처럼, 바빠 소수도

공부하기 전에 먼저 진단평가를 풀어볼수 있는데요

선아는 아직 소수관련 내용을 제대로 배워보지 않아서

진단평가부분은 풀어보지 않았어요.

진단평가 결과에 따라 계획표를 작성해 볼수 있는데요

선아는 본인 진도에 맞춰 천천히 진행해 보도록 했어요.






 

매 마당마다 공부할 내용이 적혀있는데요.

계획를 참고해서 공부해 볼수 있어요


매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을뿐만아니라

바빠꿀팁도 있어서 어느것을 중심으로 배워야 할지도 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문제 풀이 페이지 제일 위에도 배워야 할 중점 내용이 적혀 있고

빠독이도 중점 내용을 설명해 줘서

문제 풀이할때 쉽게 진행할수 있어요



 

중간중간 바빠 꿀팁, 앗 실수, 그리고 빠독이의 대화가 있어서

더 쉽게 소수 공부를 해볼수 있어요


 

 


바빠 5,6학년 소수책은 5-6학년 교과에 흩어진

소수 내용을 집중적으로 배워볼수 있지요.

요즘 5-6학년 교과 수학을 선행하는지라

마침 재미있게 진행해 볼수 있었어요.

약간 어렵지만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어요



 


 


 

초등 수학을 집중적으로 배워보고 싶다면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소수>로 공부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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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6학년 2학기 (2025년용)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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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학생들 문해력이 많은 화재가 되고 있죠.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푸는것을 어려워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지요

국어뿐만아니라, 수학도 문해력이 필요하지요.

학교 교과 과정이 완전 반영된

빈칸을 스스로 채우면서 배울수 있는 서술형 문장제 문제

바쁜 친구들이 즐거워지는 빠른 학습법,

이지스에듀 바빠학습법 시리즈

<나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로 만나보았지요



 

 

이번에는 초등 나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의

제일 마지막 한권인 6학년 2학기 내용을 풀어보았어요.

6학년 2학기에서는

첫째 마당: 분수의 나눗셈

둘째 마당: 소수의 나눗셈

셋째 마당: 공간과 입체

넷째 마당: 비례식과 비례배분

다섯째 마당: 원의 넓이

여섯째 마당: 원기둥,원뿔,구

총 6개 마당으로 구성되었는데요

교과서 단원과 쪽수도 확인해 보면서

학교서 배운 내용을 바로바로 복습하거나

미리 예습해 볼수도 있지요.

선아는 선행으로 공부하는거라

진도를 늦춰서 1단원 분수의 나눗셈부터 천천해 풀어보았어요.




 

혼자 도전할수 있도록, 노랑색 하이라이트로 표기되어서

선생님이 옆에 있는것처럼 힌트를 알려주고

문제를 잘 푸는 요령, 실수 하지 않는 방법을

빠독이의 대화체로 재미있게 알려주지요.



 

 

학교 시험 문제 중 친구들이 잘 틀리는 문제들에는 별표로 표기 되어서

유형별로 문제를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교과서 대표 문제를 집중 훈련할수 있어요.




 

 

스케치북에 낙서하듯 그림을 그리거나 표로 정리해 보면

문제가 더 쉽게 이해되고 식도 더 잘 세울수 있어요.

풀이 전략에는 정답이 없으니 나만의 전략을 자유롭게 세워볼수 있어요


 



각 단원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요 문장제를 담아서

실제 시험을 치르는 것처럼 풀어불다보면

단원평가도 문제없지요.



수학 문제를 풀다보면 제일 많이 틀리는 부분은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이지요.

주요 조건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문제를 소래내서 읽으면

주어진 조건과 구하는걸 빨리 파악하는 힘이 생길수 있지요.


 

 

진도를 늦춰서 천천히 풀다보니

겨우 한개마당만 풀었네요.

천천히 완북할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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