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의 도쿄
황보은 지음 / 하다(HadA) / 201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 나도 도쿄의 아기자기한 골목길에서 숨바꼭질하듯 돌아다니고 싶다는생각이들게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꿈을 파는 빈티지샵
이사벨 울프 지음, 서현정 옮김 / 노블마인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작은 빈티지샵을 통해 마을로 번져가는 행복에 가슴이 따뜻해진다! 가을, 겨울에 강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10800원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은 매번 읽는 책마다 깜짝 놀랍니다. 각각의 책들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와서 놀라고 그만큼 마음 깊은 곳에서 울림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책도 7권정도가 되네요~  이번 책도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습니다.  

 

1q84 3권- 무라카미 하루키 14220원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1,2권은 내가 두개의 달이 있는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빨리 읽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진정 나일까'라는 모티브에서 나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듯도 하고.. 무라카미하루키의 작품은 사회현상들을 냉철히 바라보는 것 같아 즐겨 읽기도 합니다.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지만 꼭 읽어야 할 책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닉 부이치치의 허그 10800원

텔레비전 다큐를 통해 먼저 본 닉 부이치치는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얼굴이 왜 이리 평안해 보이는지.. 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절망이 희망이 되고 생각이 현실이 되는 삶, 책의 차례처럼 이 책을 통해 삶의 희망과 기쁨을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9720원

이 책은 북카페에서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인데요. 법정스님의 추천글 '신에게로 가는 길 춤추며 가라' 등 많은 추천글에서 재미있겠다, 자유인 조르바의 삶에 대해 알아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말라야 도서관 5000원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관 건립과 책 기증운동을 벌이는 '룸투리드 재단'존 우드의 감동실화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왠지 책 소재의 책들은 에세이, 소설에 관계없이 모두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책을 통해 히말라야에 희망을 안겨준 존 우드의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총 금액 50540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성적인 당신의 강점에 주목하라 - 내성적인 당신에게 잘 맞는 자기 PR 시크릿
낸시 앤코위츠 지음, 신현정 옮김 / 갈매나무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대체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좋아하고, 대화를 주도하기보다 말 걸어주기를 기다리며, 활기에 넘치기보다 조용한 상황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잘 못한다는 인식을 주기도 한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외향적인 성격인양 행동하기도 한다. 이 책은 내성적인, 내성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에게 자기자신을 잘 알게 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좋은 점을 부각시켜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또한 직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졌다.

  이 책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2009년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어 미국에서 큰 반항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내성적인 사람들이 자기부정의 말을 지우고 외향적인 사람인 척 하기보다는 내성적인 성격의 숨어있는 강점을 드러내고 그것을 강화하게 도와준다. 또한 직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자기PR의 목표를 설정하고 소셜미디어⋅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법, 직장에서의 프레젠테이션 방법, 내성적인 사람의 취업이나 이직시의 면접 방법 등을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빌 클린턴 등 유명인사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쉽게 가르쳐준다.

  체계적으로 연구/조사하기를 잘하고, 언어에 재능이 있으며, 능숙한 탐색자이며, 뛰어난 업무지휘자란 사실은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 물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도 가능하긴 하겠지만 내성적인 사람이 그런 것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는 외향적인 사람들보다 더욱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성적인 사람이 일부러 외향적인 사람이 되기보다는 자신의 성격의 강점을 알고 그것을 드러내어 생활하는 것이 외향적인 사람이 되어 생활하는 것보다 쉽고 효율적이며 자신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빌 클린턴이 말했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내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당신 자신을 안으로부터 끄집어내라는 것입니다. 마치 벽에서 진흙을 꺼내는 것처럼 말이죠. 앞으로 나가세요. 그리고 시도해보세요. 안 되면 될 때까지 계속해보는 겁니다.”

  물론 앞으로 나가는 것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저자인 낸시 앤코위츠도 우연히 빌 클린턴을 만났을 때 금방 말을 걸지 못하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대화를 청한다. 모든 것에는 처음이 중요하다. 이 책을 읽음으로 내성적인 사람들의 강점 찾기는 시작됐다. 저자가 시키는 대로 자기PR목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는 드림팀을 만들고 엘리베이터 스피치를 작성한다면 어느새 사회에서 변화된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불어 내성적인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힘들어하는 외향적인 사람들도 읽으면 내성적인 사람을 이해하기에 좋은 책이 될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카시오페아 공주 - 現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이재익 PD가 선사하는 새콤달콤한 이야기들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카시오페아공주]는 ‘두시탈출 컬투쇼’ 이재익PD의 다섯 번째 책이다. 라디오PD이자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의 삶을 사는 그는 책 속에서도 환타지, 멜로, 미스터리, 스릴러등 다양한 장르에서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이번 책에는 다섯가지 단편소설을 통해 여러 상황 속에서 다양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묶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카시오페아공주’는 약사이면서 아내를 죽인 범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가 된 희준과 딸 미연의 유치원선생님이면서 자신을 외계인이라 주장하는 미셸 티처의 사랑과 이별이야기이다. 로맨스와 환타지, 복수극 등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고, 여러 이야기가 혼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전개가 단편을 읽었음에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특히 ‘좋은 사람’은 계속 이어지는 긴장감과 스피디한 전개, 뜻밖의 반전으로 케이블tv에 방영되는 한편의 미국드라마를 본 듯한, 짧지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또한 우리 사회에 보이는 겉모습만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장편으로 써놓은 소설을 단편으로 만들었다니 장편으로 다시 한 번 읽고 싶은 작품이다.

  제일 좋았던 이야기는 ‘레몬’이다. 문예지 월단<문학사상>을 통해 발표했던 단편소설이라 한다. ‘섬집 아기’를 쓴 사람이 쓴 것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젊은 남녀들의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사랑이야기이다. 또 한편으로는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전선에서 힘들게 살아남아야 이 시대 청년들의 자화상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면서도 동질감이 느껴졌다. 하고 싶은 일과 시대가 원하는 일 사이에서의 고민이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섬집 아기’는 과거의 실수로 현재의 행복을 잃어버리게 된 사람의 심리를 섬세하게 적고 있다. 그가 겪은 환상과 두려운 마음이 글을 통해 잘 전달되어져 온다. ‘중독자의 키스’는 스토킹과 중독자라는 소재로 현대사회를 조명하고 있다.

  이 책의 매력은 한권의 책으로 한 사람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긴장의 풀림과 조임이 적절히 분산되어 책을 읽음에 지루하지 않아 좋았다. 그러나 짧은 단편소설들이어서 느껴지는 감동들이 가볍다는 점이 아쉽다. 그을 읽을수록 인간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하는 작가라는 느낌이 들었다. 조금 더 보완해서 장편소설로도 읽고 싶은 소설들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