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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만해도 성공 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 돈이 없어도 똥손도 내집이 아니어도 OK
아라이 시마 지음, 박승희 옮김 / 즐거운상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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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데 어려운 것.그래서 이 책을 구입했어요.
책 공식대로 한번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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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완의 신비 茶人圖書 6
구성회 지음 / 이른아침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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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완은 흙과 물과 불이라는 자연으로 사람의 혼이 빚어놓은 소우주라 할 수 있다˝...글도 멋지지만
다완들을 보고 있으니 헤아리기 어려운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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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고든 뉴펠드 외 지음, 이승희 옮김 / 북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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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hold on to your kids.

원제는 이렇다.

우리나라식 제목은  "아이의 손을 놓치 마라" 다.

영어를 잘 모르지만,

책 서평들이 좋아서 구입한책의 제목이 거슬려 자꾸만 보다보니.

더 좋은 제목으로 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네이버 영어 사전검색을 하면

hold on…에 꽉 달라붙다,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다 요정도로 나온다.
 

책은 제목을 잘 지어야 성공한다고 하는데 나름 이책도 제목은 잘 지은거니까 출판된지 얼마안되어서 2쇄까지 찍어내는 모양이겠지만...

지민이도 이책제목만 보고 나보고 하는 말이 " 그래 엄마도 내손을 놓지마!"였다. 이말을 들으니 왠지 가슴이 철렁!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순간이다.

좋은 말도 많이 있고 마음에 드는 글도 있지만,

이책을 읽는 동안 문장연결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고.

꼭 이런얘기가 들어가야하나..? 싶은 부분도 있다.

 

서평에 올라온 글이나 다른 블로그에 올려진 상당수의 글들은 이책의 차례나 뒷표지의 글이다.

그글만 보면 정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그래서 이책을 구입했으니까..

뒷표지에 있는 글은

부모중 99%가 모르는 부모와 아이 사이를 악화시키는 위험한 편견들!

편견1.애들은 애들끼리 놀게 나둬라!

어른이 아이들을 적절히 제재하지 못할때 아이들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약자를 괴롭히고 강자를 시기하는 무자비한 행동을 하기 쉽다. 아이들끼리만 함께 놔둔다는 것은 조롱,배신, 따돌림,불신등에 무방비로 노출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략...
 

나또한 아이의 친구 문제가 요즘들어 많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이글을 읽는 순간 혹하는 생각에 이책을 구입한거다. 공감이라가보다는 이글 이외의 정보를 더 얻고 싶어서...

 

그런데 읽는내내 나오는 "애착" 이라는 단어가 너무 거슬린다.

애착? 애착? 난 이 단어를 뭐라고 단정지어 말해야하나를 글을 읽으면서도 생각하다가 결국은 네이버에 검색!

 



애착(, attachment)

 

인간을 비롯한 모든 동물이 자신이 아닌 다른 인간이나 동물을 가까이 하고 이를 유지하려고 하는 행동

 

영국의 아동정신분석학자 J.M.볼비가 정의한 용어로 사랑하는 대상과 관계를 유지하려는 행동을 뜻하는 정신분석학적 용어이다.

애착의 대표적 예는 아기와 어머니 사이에서 볼 수 있다. 아기와 어머니는 서로 사랑의 관계를 집요하게 유지하려고 애쓴다. 특히 포유류나 조류는 태어나면서 어미에 대한 애착을 본능적으로 가지며 동시에 낯 모르는 대상에 대해서는 두려움을 갖게 된다.

인간의 경우 생후 6개월 정도면 특정 인물에 대해 애착을 가지며 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다. 이때를 무난하게 넘겨야 정상적인 성격을 형성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정서적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

 

  • 애착이 가는 물건 애착
  • 애착을 느끼다 애착
  • 삶에 애착을 가지다 애착
  • 그는 자기 일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애착
  • 누가 뭐라 한대도 모국어에 대한 애착 때문에 나는 이 나라를 버릴 수 없다.≪법정, 무소유≫


  •  

    애착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다른 글에서도 어색하지 않게 사용되기도 하지만,

    부모교육서라고 구입한 책에서 애착이란 단어를 보니까 맘에 안든다.

    이책에서 애착이란 단어는 애착불륜(attachment ffair),애착경보(attachment alarm),애착좌절(attachment frustrstion)..등등 영어에 둔감한 나에게는  많이 어색한 단어다.

     

    애착이란 말이 친밀감이란 단어로 대신되기도 하는 느낌이 드는 문장도 있다.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왔다리갔다리 하는 부분도 있고.

    애착을 형성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죽 읽다보면 방법에 대해 말하는거 맞나? 앞에 글에 대한 부연설명아니야? 싶은 부분도 있다. (이건 나만의 문제일수도 있다^^)

     

    어쨌든, 이책은 연구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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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조은수 지음 / 창비 / 199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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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누놀이...이건 어떻게 하는거지..이런놀이를 옛사람이 하였다고만 되어있지 어떻게 한건지는

    나와있지않다.

    지금은 하지 않는 놀인가?

    어렸을때 땅따먹기..비슷한것같기도하고,하지만 땅따먹기보다는 어려운 놀이인것같다.

     

    장기..옛날 인도의 왕이 늙은 중에게 명을 내리기를 '생각을 깊이 하고 앞을 내다보는 슬기를

    갖추되 끝을 알수없는 놀이'를 만들라고 했다나

    그래서 생겨난 놀이가 장기라고 하는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공기놀이- 이것 대를 이어서 하고 있는 놀이다.

    나도 공기놀이하느라 해가 꼴딱 넘어간것도 모르고 공기놀이하다가 엄마한테 혼난적많은데

    지금 울딸도 공기놀이에 열성이다.

     

    태껸-우리나라 무술.

    고구려벽화에 무술하는 그림이 있는데 그때는 수박이라고 했다고 하는걸 보았는데

    이책에도 똑같은 내용이 있어 반갑더군요^^

    손으로만 하는 무술이라 수박(手搏).발까지 사용하게 되면서 태껸 이라고 한다네요.

     

    씨름- 지금은 인기가 조금 많이 식은듯도 하지만 오랫동안 우리 전통놀이였던 씨름.

           씨름에서 마지막으로 이긴 사람을 "판막이"이라고 불렀대요.

     

    지금까지 놀이는 둘이서 하는 놀이.

     

    창비에서 나온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에서...

    이책에는 성인들을 위한 미술책에서 소개된

    그림들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되어있다.

    놀이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놀이가 있었대..이런 유래로 놀이가 탄생했데..이런 정도의 이야기..그리 어렵지 않은 이야기전개로 지루하지 않게 옛사람들을 만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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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들을 위한 성교육
    수잔 메러디스 지음, 박영민 옮김 / 세용출판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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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금까지 내가 봐왔던 성교육서 중에 최고!!!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해야하나..  

    이책은  지은이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걸까? 

    이책의 지은이도 딸이 있는 부모라 그런가..넘 꼼꼼하고 세심하고..자세하고.. 

    배려있는 ..그런 책이다. 

    보통의 성교육서에는 빠져 있던 부분이다.

    맞다..요렇게 부모되기 과정, 임신출산과정을 설명해줘야한다.

     

    백과사전이 필요없을듯한 자세한 사진들..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풀이글..

    아이들,어른 모두에게 좋은 책이 되리라 생각한다. 

    1부에서는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생리 ,피임, 몽정,,요런 조런 이야기들이

    삽화와 함께 설명되어 지고 있다.

    성에 대해 질문하는 아이에게 난감해하는 부모는 이제는 별로 없는 세상이지만,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리라...

    다정하고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대하는것..난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버럭!! 소리를 지르는 일이 많이 있지만,

    가끔 이렇게 나를 뒤돌아보게끔 해주는 책이 있어서 든든하다.

    임신을 하고서야 임신에 대한 책자와 아이돌보기 정보를 습득했던 나와

    10대부터 아이돌보기며 좋은 부모되기를 알아가는 나의 딸들을 보며 세대차이를 많이

    느끼긴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부모라는 이름과 자식?이란 이름..

    그거 한가지 만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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