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내 얼굴
니콜라 스미 글.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는 내얼굴 표지 얼굴이 참 귀엽다.

아이가 재미있는 내얼굴 책을 책장에서 꺼내오면서 씩~~ 웃는 모습도 넘 귀엽고...

거울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책을 보면서 재밌는 표정을 짓는 모습.정말 사랑스럽다.

스토리도 단순하지만 줄거리가 있어서 아이가 좋아한다.

거울이 있는 맨뒷페이지 까지 가는동안 아이가 굉장히 흥분하면서 이책을 본다.

그러곤 거울이 나타나는 순간 소리지르면 예쁜표정을 짓는다.

나도 덩달아 뒤에서 웃기는 표정을 지으면서 아이와 행복한 책읽기를 하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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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리 다섯 마리 - 시끌벅적 숫자놀이 그림책
데비 타벳 지음,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꽥꽥~~~

누르면 실감나는 오리 소리가 난다.

아이가 엎드려 있을때부터 보여주었는데 너무 좋아한다.

이젠 함께 오리 소리를 내면서 책장을 넘기며 본다.

내용은 단순하지만 숫자개념도 함께 공부할수있는 책이기도하다.

그림책이라기보다는 사운드북이라고 해야 좋을듯하다.

오리 모양이 너무 귀엽고 색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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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글쓰기로 아름다운 책 만들기 - 어린이 북 아트
박경순 지음, 이경규 아트디렉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구입하기 전에는 책 만들기에 대한 소개가 굉장히 많을거란 생각을했었다.

그런데..직접 펼처보니 아이와 만들어 볼수있는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책속에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선 먼저 여러가지 재료들이 준비되어야하고..

난이도에 따라 만들기가 나뉘어져 있는 점은 좋으나, 그종류들이 생각보다 적어서 실망했다.

아이와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해서 한가지 만들어보고는 책을 접어두었다.

만들기를 먼저하는것이 아니라 이책을 꼼꼼히 읽고난뒤 책속에 들어갈 내용을 정하는것이 먼저 인듯하다.

만들기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한 나의 잘못이 큰듯하다.

책만들기에 대한 관점으로 보면 도움이 되는 책이고 만들기책이라고 보면 부족한듯한 책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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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각시 풀각시 국시꼬랭이 동네 15
이춘희 지음, 소윤경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책표지만 보고서도 궁금함이 일어나는 책....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우리의 옛놀이..물론 나도 처음 보는 놀이이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서 당장 각시풀이 어떤것인지 궁금해지고 풀각시 만들러 들로 나가도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도 처음 듣는 이야기이지만 흥미있어했다. 이책을 읽고 판소리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그때 마침 판소리 하는 여자분의 모습이 풀각시와 닮아서 아이가  이책의 주인공을 이야기해주었다.

오랜만에 책을 읽고 아이와 같은 느낌을 받은 순간이었다.

우리문화의 한부분을 담아네고 있는 이 책이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기도 하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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