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설계도 - 월급으로 부의 배수를 높이는 투자 시스템
이은경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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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히는 것처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월급쟁이 회사원들도 이렇게 투자하면 좋겠다라고 안내하는 책이다. 미래에 투자하기 좋은 어떤 종목에 대한 분석이나 투자를 할 때 주의깊게 봐야 하는 지표 설명이 아니라 적은 월급으로 정말 투자를 아직 시작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차근차근 단계를 설명해 주면서 투자의 시작을 권유하는 책에 가깝다. 그래서 제목도 설계도이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이미 투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나 기본적인 자기방식이 있는정도의 사람이라면 그냥 재밌게 투자로 성공한 누군가의 경험 이야기를 잃는 느낌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지 혹은 저자와 비교해 가면서 나의 투자 방식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점검의 기회를 주었다. 나는 투자를 한 지 조금 지났지만 확실한 기준이 없었고 배움이 없이 제대로 되지 않은 투자를 하는 수많은 개미들 중에 하나였으며 나름 꽤나 큰 돈을 잃어버리거나 혹은 마이너스로 묶여 있는 지금에 와서야 기준이 조금 서 있는 시점이다. 돈을 좋아하지만 돈에 대해서 공부하는 거 자체를 꺼려, 조금 귀찮아 있었던 나는 그에 대한 벌로 큰 손실과 막연한 두려움을 얻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투자하는 초반에 주변에 좋은 어른들이 해주었던 이야기들과 비슷한 말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거나 사회 초년생들이라면 읽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1장에선 왜 투자를 해야 하느냐에 대한 마음가짐을 잡는다면 2장에서는 기본적인 투자금을 만드는 방식을 설명한다. 소비를 줄이고 먼저 투자 금액을 뺀 나머지 돈으로 소비를 하라는 자주 나오는 이야기를 언급하며 풍차 돌리기를 예시로 든다. 여기서 좋았던 건 나도 평소에 생각했던 건데 일반적인 적금이 아니라 etf로 설명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적금 풍차 돌리기보다 수익률도 더 좋은 것 같고. 나와 똑같지는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방식의 분산 투자를 하는 좋은 방법이라 더 흥미롭게 읽었다. 3장은 어디에서 어떻게 투자를 하면 좋은지에 대한 다양한 시스템들을 알려준다. 앞에서 나온 ETF 소수점 투자 부동산 연금저축 ISA 같은 계좌 미국 금이나 비트코인 달러 투자까지 현실적으로 내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투자 방법은 다 소개를 하는데 제일 좋은건 쉬운 접근법을 알려준다는 점이다. 자동 투자와 소액 투자를 기본으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다. 와 진짜 이거 내가 더 어렸을 때 봤으면 진짜 좋았겠다. 싶다. 자동 시스템 구축이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같이 계속 앱을 들여다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시간을 나를 위해서 계속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다. 4장은 완공과 확장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데 지은이가 이 책을 통해서 가장 하고 싶은 말이 여기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돈의 흐름을 파악하고 정립한 작가는 그녀의 인생역시 현재 여기 챕터 4에 위치 어딘가에 서 있는 것 같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내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것을 도와주기 위한 수단으로서 필수적인 것이지만 결국에는 내가 바라고자 하는 삶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 것이 인생에 가장 큰 목표로 삼아야 할 지점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가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 장을 읽으면서 정말 멋진 젊은이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녀가 말하는 삶을 정립하고 만들어 나가려면 사실은 많은 유혹도 떨쳐내야 하고 스스로를 여러 번 다금지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을 우연히 잘 견뎌내고 지금의 자리에 서 있음이 그래서 오롯이 느껴졌다. 이어지는 우장에서는 그녀가 이러한 삶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보수하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이라 하면서 책에 대한 그녀의 철학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사람마다

지식을 얻고 삶의 태도를 구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나 역시 독서가 그러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녀가 해주는 독서의 이야기들이 꽤 기꺼웠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반성을 하게 한다. 나는 시간이 남아돌 때만 독서를 하는 잘못된 독서 태도를 현재 가지고 있다. 나이가 들었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지만 작심 3일이라도 그 3일이 모이면 나름 힘이 된다. 지금 내가 시간이 남아 돌고 그럼에도 그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선택해서 읽고 작은 다짐을 할 수 있게 한 것 역시 나의 인생에서 또 하나의 힘이 쌓인 거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올해는 조금 더 열심히 계획적으로 살아봐야겠다는 반성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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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확신이 생기는 순간 - 워런 버핏, 찰리 멍거, 피터 린치, 모니시 파브라이, 닉 슬립, 리 루 거인들의 투자 수업
타민더마켓 지음 / 황금부엉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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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무지한 나도 알만한 대가들이 알려주는 투자 수업이라고 적혀 있는 이 책을 처음 보고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겠거니 짐작을 했었다. 도착 지은이가 투자에 관련된 유튜버라는 걸 알게 됐을 때 조금은 전문성은 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다. 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잔뜩 빌려온 제목이 눈에 먼저 들어오긴 했지만 그만큼 본인의 확신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하지만 1장에서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설명한 것들을 보면서 그냥 자기가 공부했던 과정을 나 같은 초보들이 조금 더 쉽게 도와줄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은 예측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틀릴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일이다. 단 한 번의 실수로 대부분의 돈을 잃을 수 있는 게 주식 시장이다.

1장 본문

내가 경험한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바로 일장이 이렇게 적혀 있었기 때문에 좀더 오픈된 마음가짐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2장부터 7장까지 우리가 아는 유명한 인물들이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각장별로 하고있다.

2장은 정말 모두가 아는 워런 버핏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투자 원칙은 이미 많은 책들에서 언급이 되었는데 간단한 예시 도표들과 함께 꽤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 자기 필드 안에서의 투자 그리고 의외로 실패가 많을 수 있지만 확실한 몇 % 의 성공이 있으면 괜찮다 라는

보수적이지만 안정적인 성장을 기본으로 하는 버크셔 기업의 이야기를 잘 들려준다. 3장에 나오는 찰리 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에

또 다른 투자자이다. 천재적인 머리에 박학다식한는 그는 기본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적이라고 말한다. 물론 훌륭한 퀄리티 기업이라는 말 안에는 다양한 기준이 내포되어 있다. 가만히 숨죽여 있다가 자신이 포착한 정말 좋은 투자할 만한 기업이 나타나면 대량으로 매매하고 또 한참을 기다리며 그 기업의 성장을 기다리는 찰리의 투자 방식은 굉장히 깔끔하고 대범하지만. 나는 솔직히 그렇게는 못 할 것 같다. 그건 그가 정말로 자기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고 또 확신을 할 만큼 똑똑한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 싶다. 저자의 말처럼 그의 별세가 아쉽긴 하다. 죽기 전에 알았다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을 것 같은 멋진 거물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장의 모방에서 길을 찾는 파브라이나 5장의 퀄리티에 몰빵하는 닉 슬립 이야기도 기본적으로 찰리나 버핏의 내용과 비슷하다. 닉 슬립은 그 투자 방식도 꽤 멋있지만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나 돈을 사용하는 방법이 너무나 인상적이라서 검색해서 다시 찾아보기도 했다. 닉 슬립의 투자 방법은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일제 주주가 즉 창업자가 운영하는 탄탄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업에 몰빵하고 10년이건 30년이건 계속 기다리는 것이다. 문제는 내가 그런 기업들을 앞으로 얼마나 발견할수 있는지 그것에 대한 자신이 없어서 실천하긴 좀 어렵다. 이런 느낌인게 문제다ㅜ. 6장의 투자천재라는 리루 이다. 그의 투자의 기본도 버핏과 멍거의 방식에 가깝지만 자신만의 소신 있는 유행과 다른 독자적인 비주류를 선택한다는 차이가 있다. 마지막 소개되는 피터린치는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피터린치의 투자 방법 역시 기본적으로는 앞선 투자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 조금 더 적합한 내용들 들이 많은 것 같았다. 특히 공감이 됐던 부분은 기관의 펀드 매니저와 개인 투자자의 차이를 언급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더 유리한 부분을 설명한 내용인데 공감이 되었다.

투자에 관한 총론이나 기본 내용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거인 투자자들의 삶의 모습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투자에 대한 원칙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책이었다.

다른 책들보다 읽기도 쉬웠고 집중도 잘 돼서 다 읽고 난 후 만족도도 꽤 높은 책이다. 저자의 말마따나 나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에 밑줄을 그어가며 다시 한번 체크를 해두고 싶은 부분도 있다. 투자를 시작하고 있고 아직 자기투자에 자신이 없고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이 책이 꽤 재미있게 읽힐 거라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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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퀀텀 스테이크 - ‘퀀텀 10년’ 포지션 선점을 향한 양자 컴퓨팅 투자 가이드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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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는 까막눈인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주식 때문이다.

요즘에 와서 조금씩 미래에 성공할 수 있는 주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양자 컴퓨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컴퓨터도 모르고 양자도 모른다. 그런 내가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막연하던 차에 내가 관심있었던 주식과 비슷한 이름의 책인 Quantum스테이크라는 책을 발견한 것이다. 솔직히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실제로 양자 컴퓨터에 이론적인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나처럼 경제적인 투자를 위한 지식이나 전망을 알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서문부터 사실은 읽기가 어려워서 천천히 읽을 수밖에 없었다.

낯선 단어들이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읽다 보니 같은 말이 반복되어 있어서 점점 이해하기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Quantum 경제 즉 양자 컴퓨터가 현재 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2장과 3장에 걸쳐 순수하게 양자 컴퓨터에 집중하는 회사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수많은 자원들과 양자 컴퓨터를 결합해서 성장하려는 큰 회사들을 하나씩 설명을 해주고 있다. 목차만 봐도 이 책은 경제적 투자를 위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맞는 것 같다. 마지막 장에서는 양자 컴퓨터를 경제적으로 접근함에 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저자의 전략적 생각을 이야기하며 책을 마무리한다.



양자 컴퓨터는 그 잠재력을 증명하기는 했지만 아직은 긴 연구개발의 시간이 필요하고 환경적으로도 갖추어야 될 것이 많다. 하지만 실제 개발이 된다면 그 가치는 무궁무진하며 현재 해결되지 못했던 수많은 난적들을 해결하고 의료나 헬스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인간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확실하다. 그리고 계속해서 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국가에서도 이 양자컴퓨터가 발달된 이후에 생길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해서 이미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1장에서는 QCaaS 양자 컴퓨터 서비스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장점과 앞으로의 방향성이 다양한 측면으로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간략하게 양자컴퓨터 컴퓨터 산업을 하트웨어 그리고 소프트웨어와 그 응용서비스로 분류해서 일에 활용도에 대해서 작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2장부터 본격적으로 기업들을 하나하나 드는데 먼저 나오는 것이 순수혈통의 개척자들 집 순수하게 양자 컴퓨터에 기술적인 부분을 개발하고자 하는 회사들을 언급한다.

먼저 순수 양자 컴퓨터 개척자들 인 이온트랩의 선두 주자 아이온큐, 초전도 혁신가 리게티 컴퓨팅, 양자 어닐링을 활용한 최적화 전문가인 디 웨이브 퀀텀, 포토닉스의 다크호스인 Quantum 컴퓨팅 이 고위험 고수익의 항목으로 소개된다.

다음으로는 양자 컴퓨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거대 기업들을 소개한다. 자율주행과 AI 다음으로 목표로 양자 컴퓨터를 삼은 구글, 위상학적 큐비트의 기술을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 Microsoft, 공격적인 하드웨어 개발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기준점을 만들고자 하는 IBM 이외에도 퀸티뉴엄 엔비디아 인텔 등이 소개되고 있다.

기술 및 경쟁 우위, 사업 모델 및 재무 상태.

마지막으로 전략적 전망 이 3 가지로 정리를 해 주는데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그게 필요한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고 생각한다. 거대 기업을 소개할 때도 그들의 단계별 목표를 제시해서 현재 어디까지 상황이 되어 있고 미래에 어떻게 하겠다라는 목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줘서 좋았다.

마지막 장에서는 어떻게 비교 투자를 해야 하고 어떤 항목을 생각하면서 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나와 있다. 개인적으로 참 잘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내용들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경제적 투자적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필요한 부분을 항목별로 정리해서 이해하기에도 쉬웠다. 물론 한 번 읽고 이해가 된 게 아니라서 다시 정리하면서 읽어야 될 것 같지만 그래도 양자 컴퓨터에 투자함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은 방법을 알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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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후의 경제 - AI 시대, 우리는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을까
윤태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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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것은 우리 삶에서 더 이상 무시할 수가 없다를 떠나서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덕목이라고 생각이 되고 있다.
마치 공기처럼 우리의 일상이 점점 밀접하게 관련되어가는 이 AI를 얼만큼 알아야하는지 막막하기도 하고 특히나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살짝 겁이 나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번에 70이 넘으신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여행을 다녀오는데 AI라는 것이 우리의 일상에 얼마나 많이 연결이 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고 그걸 깨달았던 건 혼자서는 디지털관련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시는 부모님 때문이었다. 너무나 빨리 변화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나는 얼마나 따라가고 있고 또 얼마나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이겠다.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세계를 살아가기 위해서 어떤 가르침을 주어야 할까도 고민이 된다. 그래서 요즘 유난히 AI를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특히 이 시대 내 노후를 위한 경제를 꾸리기 위해서 제목만 보고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한 것 같다.

난 책을 보면 목차를 먼저 읽고 책을 한번쯤 훑어보는 편인데, 이 책은 굉장히 흥미롭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잘 읽혀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전문가가 아니라 인공지능을 잘 모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모든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써 놓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생활을 하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잘 풀어놓아서 이해하기도 쉬웠다.
1장부터 재밌었는데 AI 시대에서 인간이기를 증명해야 하는 이유와 그 필요성에 대한 글이다. aI는 책임 유무를 위해서 끊임없이 인간이기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또 AI는 이 증명을 돌파할 수 있게 즉 속일 수 있는 방법을 또 찾고 있다. 끊임없는 창과 방패의 싸움임이 잘 나오는데 조금 무섭기도 하다.
이 창가 방패의 싸움으로 점점 인간에 대한 지식이 늘어나서 지금처럼 어떤 것이 AI이고 인간인지 구별하기 어려운 세상이 돼버렸으니까 말이다. 평소에 나도 모르게 했었던 많은 행동들이 무엇 때문에 사용됐는지도 알게 되었다.
자율 = 인식 * 판단 * 행동
이중 판단이 중요한데. AI가 점점 인간처럼 보이게 판단하거나 되어지고 있다.
2장은 aI가 인간을 얼마나 신뢰하냐라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인공지능을 신뢰하는가 여부보다 앞으로는 AI가 인간을 얼마나 신뢰하는지가 문제가 되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AI가 인간의 신뢰성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하게 되는 세상에서 과거에 내 평판이 아니라 내가 했었던 행동들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aI는 거래의 사기를 막을 수도 있고 공유 경제를 도입할 수도 있고 자율주행 택시를 싸게 이용을 해줄 수도 있게 한다. 그 신뢰를 쌓게 하는 근거가 최대한 나의 정보를 AI에 많이 공유하는 것인데 이 또한 조금은 무섭지만 받아들여야 되는 변화인가 싶기도 했다.
3장은 AI가 인간을 어떻게 통제하는지 이야기한다. 몇 가지 알고리즘된 질문과 데이타를 토대로 의도를 추론하고 예상한다.
AI 덕분에 인간은 점점 편리해지고 개인화에 중독되지만 이 때문에 우리는 편중화되고 그들이 지시하는 방식으로 방향대로 살 수 있게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슬로우 테크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는 꽤 공감이 되었다.
4장에서부터 본격적으로 AI 자율시대가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설명을 하며 5장과 6장에서는 AI 자율성에 대한 문제점과 과연 인간과 AI가 어떻게 해야 공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AI 시대에 필요한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이러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고 시장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각 기업들의 예시들을 알려준다. 또한 AI가 어떻게 우리를 편리하게 살 수 있게 해 주는지 이야기해 주는 동시에 그 늘로 인해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감옥에 통제될 가능성 역시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AI가 판단하고 행동까지 하게 된다는 미래를 전망하기 때문에 일어날 일들이다.
저자는 이렇게 하자라는 특별한 행동 제시를 하지 않는다. AI 시대가 좋다. 나쁘다도 특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앞으로 우리의 시대에는 AI와 공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이 책을 읽고 생각된 것은 AI 시대에 어떠한 산업들이 강세를 이룰 것이고 물의 정보는 필연적으로 공개되고 공유될 수 밖에 없으므로 이 시대에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생활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떠한 기업 혹은 산업이 미래의 전망이 좋을지 계속해서 공부하고 고민해 보는 수밖에 없다라는 것이다.
AI 시대에 대해서 굉장히 포괄적으로 쉽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나처럼 기본적인 배경 지식 없이 책을 읽고 싶다면 꽤 추천을 하는 책이다. 매일 경제에서 나온 책 중에서 기본에 충실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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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교사가 만든 가장 쉬운 미리캔버스 수업 활용! MiriCanvas(미리캔버스)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 교사를 위한 미리캔버스 수업 활용 진짜 AI 2
김동은 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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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교사가 쓰면 좋다라고 만들어진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점인데 이책 역시 정말 교사 맞춤이다. 수업할 때 사용하기 용이한 다양한 수업 과정안도 나와 있고 교사들의 아이디어가 군데군데 묻어 있기도 하다. 학생들이랑 했던 활동 내용도 잘 적혀 있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가 구체적인 예시로 나와 있어서 미리 캔버스를 한 번이라도 수업에 활용했던 주사라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책이다. 또한 속독을 하면서도 중간중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소소한 재료들이 존재한다. 그런데 다른 말로 하자면 독자가 교사에게 정말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물론 다행인 건? 이 교사의 범위는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활용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코로나 이전에도 PPT나 영상을 이용한 수업을 종종 했었는데 나는 디자인에 정말 소질이 없는 사람이라서 내가 만든 PPT는 항상 단색의 배경이었다.

나름 수업 아이디어는 많은 편이라 내용이 꽤 재밌었지만 내가 봐도 밋밋한 PPT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못했다. 대신 교사들의 자료를 저장하는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이 잘 만든 PPT를 가지고 와서 나의 수업내용으로 바꾸면서 수업을 진행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고 학교 교사들이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던 그 시기를 거치고 나서 정말 본격적인 에듀테크 적용 수업이 도래한 것 같다. 교사들도 필요성을 느끼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정책적으로 어마무시하게 에듀테크를 밀어붙이고 있다. 현장에서 느껴지는 바로는 다른 모든 예산들은 축소하면서도 에드테크에만 밀어넣는 예산은 꽤 많은 편이고 우리나라 미래가 마치 여기에 다 달려 있는 듯한 느낌이기도 하다. 시대가 워낙 변하니 그에 발맞추는 건 당연지사 그러다 보니 학생들에게도 에듀테크를 활용해서 무언가를 만들도록 하는 수업이 많이 권장되고 있고 아이들도 잘 따라오고 좋아하기도 한다. 위에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해 주는 좋은 사이트가 유명한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미리 캔버스와 캔바이다. 사실 나는 현재 캔바을 더 많이 쓰고 있다. 캔바의 정책이 똑똑했던 것이 학교용 무료버전을 일찍 풀었다. 유료로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학교 교사로 인증만 받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미리 캔버스를 더 많이 사용하던 나도 학생들과 함께 혹은 내가 만드는 필요한 자료를 쓸 때에도 이제는 캔바을 사용하고 있다. 뒤늦게 미리 캔버스가 이를 따라 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최근에 교육용 버전이 무료로 풀린다는 이야기와 함께 미립 캔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 만드는 방법에 대한 연수 강의도 들었는데 화면으로 보고 이해할 수 있는 건 좋았지만 며칠 지나서 다 잊어버렸다ㅜ 그러던 차에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영상에 비해서 아쉬운 점도 많지만 필요할 때마다 중요한 부분은 접어놓고 혹은 표시해 놓고 꺼내 쓸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책에 서문에도 설명이 되어 있는 부분인데 이 책의 장점은.

총 9개의 장으로 나뉘어 겹쳐 있는데 각각의 내용들이 확실하게 주제를 분리하고 있어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나는 이미 미리 캔버스를 몇 번 써 봤기 때문에 이론이라던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는 조금 뻔한 내용이었다. 각각의 수업 사례들 역시 사진이 너무 작고 내용이 한정적이라서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다만 국어 사례가 아이디어가 좀 재밌다라는 생각은 들었다.

나는 오히려 5장에 나와 있는 교사와 학생을 위한 꿀팁 그리고 계속 궁금했었던 내용에 속 시원한 대답을 해 준 6장이 정말 좋았다. 학생들이 동시에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쓸 수 있는지가 궁금했는데 미리 캔버스도 베타버전은 현재 실행 중이라고 하는데 얼른 정착이 돼서 학생들이랑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8장에 나와 있는 저작권에 관련된 다양한 Q&A도 좋았고 마지막 9장이 유용한 단축키와 교육용 무료 유료 리소스 모음도 좋았다.



두꺼운 책 모두가 좋았던 건 아니고 사실 별로인 부분도 있었지만.

나에게 교육에 관련된 이러한 책은 말 그대로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안내서 같은 거라서 필요한 부분에만 표시를 해 놓고 수업할 때 잠잠히 찾아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캔바가 아직은 더 익숙하지만 캔바는 외국에서 만들어진 거라 나오는 여러 예시 템플릿들은 영어가 대부분인 반면에 미리 캔버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거라 좀 더 한국 자료가 많고 우리의 정서에 잘 맞는 편이긴 하다.



나처럼 미리캔버스를 조금 알고 있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생각인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다. 하지만 이미 미리 캠버스를 활용을 아예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을 것 같다. 대신에 그런 사람들은 영상을 한번 보고 미리 캔버스를 만져본 다음에 이 책을 보면 좀 더 쉽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동시에 나는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우리 뮤지컬 교사 연구에서도 이렇게 책을 내보는 것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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