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달라지는 미래를 살짝 만나봐요.

인공지능이 궁금해? ㅣ 재미공부 3
서지원 지음, 장인옥 그림 / 좋은꿈 / 2017년 12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요즘 자주 접하는 용어들이다.

그런데...

이중에 몇개의 단어는 알겠는데. 다른 단어들은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세상이 정말 빨리 변한다고 한다.

그 흐름속에 살다보니 변하는것을 잘 몰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것이 변했다.

인터넷만 하더라도 내가 대학생일때는 전화선을 이용했다.

누군가 통화를 하면 인터넷과 연결도 못했는데. 요즘은 인터넷과 TV 전화 모두 한번에 할 수 있으니 그것만 봐도 참 달라진 세상이다.

이렇게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는데.

어떤것이 달라지고 있고. 어떻게 변할지를 미리 안다면 좀더 쉽게 세상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던 직업이 몇년후에는 사라질 수도 있다.

혼자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필요없는 일이 되어버린다면 정말 안타까울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달라지는 세상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고. 왜 지금과 다르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있다.

초등 저학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책.

좋은꿈의 [인공지능이 궁금해?]

부모인 나도 잘 모르는 내용을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너무 어렵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이야기와 같이 설명이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를 할수 있다.

책의 저자도 이야기했지만. 달라질 미래를 알면 우리아이들의 꿈이 달라질 수 있다.

지금있는 직업의 절반이상이 미래에는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고 하는데. 지금의 직업. 세상이 전부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할수는 없다.

그렇다고 초등학생들에게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

짧은 이야기속에 지식을 가득 담고 있어서 쉽게 쉽게 이해가 되었다.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짧은 이야기 16개에 미래의 이야기가 하나씩 담겨있다.

가장 먼저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인공지능이란 도대체 뭔지

인공지능을 활용한 것이 인간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다.

긴글이 아니라 3장 정도의 단편 이야기들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한번에 한권을 모두 읽어도 좋지만. 궁금한 내용을 찾아서 하나하나 읽어봐도 좋다.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단편들이라서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가장 먼저 나오는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다.

산업혁명. 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어려운것 같은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과거로 간 로봇이 2차산업혁명을 이끈 증기기관을 만든 와트를 만나는 이야기다.

1차산업혁명의 설명부터 4차산업혁명까지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하지만 단편이야기로만 이 복잡한 이야기를 이해하기는 쉽지않다.

그래서 이야기 바로 다음에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다.

진짜진짜 궁금해!

부분을 통해서 실제로 산업혁명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알 수 있다.

사진 자료가 풍부해서 글로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쉽게 이해가 된다.

이 부분은 사회공부를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책의 가장 뒷 부분에는 용어 설명이 있다.

이 책속에는 어려운 용어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유추가 되는 용어들도 있지만. 이 부분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고 지나가면 좋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해서 인공지능이 사람이 할 수 있는 많은 것을 대체한다면...

창작이라는것은 사람의 고유한 영역인줄 알았는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로봇도 있다니...

책을 보면서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 아이들이 느낄 두려움을 해소시켜주는 설명이 같이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걱정만 한다고 달라질 것은 없다.

책을 통해서 조금씩 준비를 한다면 두려움 없이 미래를 맞을 수 있을것이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꿈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좋은책신사고 - 우공비전과목셋트 5-1]개념부터 학교시험까지 실력을 완성하는 특별한 공부비법서 우공비

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5-1 - 전4권 (2018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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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기만 한줄 알았던 울 둘째가 새학기가되면 초등학교5학년이 된답니다.

이상하게 초등학교4학년과 5학년은 너무 다른 느낌이예요.

5학년은 이제 고학년이라 공부에 조금은 집중을 해야할 시기인것 같아요.

4학년까지는 학교에 적응하고 스스로 조금이라도 찾아서 하는 습관을 잡아주는 시기였다면,

5학년부터는 공부량이 조금 많아지는 시기이더라구요.

큰아이를 키워본 경험이랍니다.

집에서 복습을 위주로 공부를 했고 자습서 문제를 푸는것으로 만족을 했는데.

학습량이 많아지는 시기이니 복습도 좀더 충실히 하기위해서 이번학기는 우공비와 같이 하기로 했어요.

기본개념서로 기본중에 기본이죠.

우공비 셋트로 충실하게 기본을 다지려고 해요.

셋트 구성이 알차요.

덤으로 우공비 공부달력과 우공비 공부노트도 같이 왔어요.

셋트는 묵직한것이 5학년의 무게가 느껴져요.

국수사과 네과목 기본서예요.

울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이 각권마다 개성있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어요.

울 둘째는 사회책에 가장 관심을 가지네요.

튜브가 치아교정기를 했다고 재밌어해요^^

셋트구성에서만 볼 수 있는 책들도 있어요.

수학비법서인 홈런 서술형 비법책.

국수사과 각과목의 용어들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정리한 만화 쏙 용어짱 이 책이 은근 활용도가 높을것같아요.

책을 받자마자 열심히 봐요. 만화는 늘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요.

엄마가 좋아하는 과목별 단원평가.

요거 한권이면 학교시험대비는 걱정없겠죠.

요즘 초등학교는 시험이 많이 없어져서 요 한권으로 든든해요.

요렇게 알찬 셋트인데 선물이 더 있네요.

책상에 늘 필요한 탁상달력이예요.

그냥 달력이 아니라 우공비 공부달력이네요.

울둘째가 너무 좋아하는 라이언이라 더 좋아해요.

나는 파란배경이라 싫어할줄 알았는데, 라이언이라서 괜찮다고 하네요.

매달 달력도 있고. 이렇게 한주동안 한일을 체크할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다이어리를 겸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울 둘째 아직 날짜가 안되어서 고이 모셔놓기만 했네요.

일정을 미리미리 계획하는것이라고 해도.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쓰고 싶데요.

예비초5라 이제 엄마맘대로가 안되네요 에휴~

달력뒤에 스티커를 보고 너무 좋아해요.

초등아이들에게 핫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이렇게 많으니 행복하죠.

하나하나가 소중하다고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또하나의 선물!

공부습관 꽉 잡아주는 우공비 공부노트를 한번 살펴볼까요.

라이언이 열공하고 있어서 울 둘째도 열공하고 싶다고 하네요.ㅋㅋㅋ

처음에는 오답노트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다시보니 공부습관 꽉 잡아주는 우공비 공부노트 네요.

어떻게 습관을 꽉 잡아준다고 하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한 학기동안 지키고 싶은 목표. 다짐을 적는 공간이 있네요.

요건 조금더 생각을 해보겠다고 하네요.

은근 신중한데요!

우공비 공부노트 활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단순한 오답노트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네요.

개념노트. 독서노트. 활동노트로도 활용이 가능해요.

울 둘째와 같이 보면서 어떤 노트로 활용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해보니 방학동안은 독서노트로 활용하고 싶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읽었던 책을 적어보고 싶다고 찾아서 왔어요.

저도 마음 찡하게 읽었던 [붕어빵장갑]을 찾아서 왔네요.

우리가 쉽게 벙어리장갑이라고 부르는 모양의 장갑의 이야기인데.

비장애인들이 좀더 장애인들을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였어요.

이 책을 보기전 장애인 인식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더 오래 기억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장갑이 서로를 사랑하는 하트로 변신을 했네요.

나 뿐 아이라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쁜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어요.

스스로 찾아서 활동할 수있는 공부노트 짱이네요.

2018년 초등학교 5학년은 우공비 셋트로 알차게 보내야겠어요.

공부노트를 잘 활용해서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오쿠나카 나오미 지음, 박선형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12월

마음은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집을 돌아보면 늘 뒤숭숭하네요.
책을 보고 마음을 다잡고 정리를 하고싶어요.

나도 단순하게 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것과 단순하게 살기
오쿠나카 나오미 지음, 박선형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7년 12월

마음은 단순하게 살고 싶은데.
집을 돌아보면 늘 뒤숭숭하네요.
책을 보고 마음을 다잡고 정리를 하고싶어요.

초등고학년 하나하나 준비해요.

초등 5.6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 현직 초등 교사들이 알려 주는 ㅣ 꿈결 초등 교육서 시리즈
차수진.문주호.박인섭 지음 / 꿈결 / 2017년 12월

드디어 겨울방학을 했어요.

예전에는 겨울방학이 길어서 놀기 딱 좋았는데. 요즘은 방학이 겨우 한달남짓이라서 좀 아쉬워요.

늘 어리기만 하다고 생각한 막내가 새학기가 되면 5학년이 되네요.

초등학교에서는 고학년이 되어버렸어요.

어영부영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5학년!

5학년은 뭔가 준비를 해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냥 맞이하면 뭔가 크게 후회를 할 것 같아서 무엇을 준비해야하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멋진 책을 만났어요.

기존에 많이 나와있던 책들처럼 어떤 과목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디까지 숙지를 해야한다. 하는 책이 아니라서 좋더라구요.

5학년때 안 하면 평생이 잘 못될것 같이 이야기하는 책들은 좀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꿈결의 초등 5 · 6학년 공부법의 모든것] 은 단순하게 학습만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아요. 고학년이 되는  5 · 6학년들이 무엇을 하는지 4학년과는 무엇이 달라지는지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가만히 보니 현진 교사들이 집필진이더라구요.

지금 교실의 모습을 가장 잘 아는 선생님들이라서 가장 현실적인 모습을 알 수 있어요.

현직교사와 수석교사들이 알려주는 초등 5 · 6학년의 모든것을 한번 알아볼까요.

아이들의 발달특징을 아는것이 정말 중요해요.

하지만 이런것을 알려주는곳이 별로 없죠.

아니면 너무 옛날이론을 설명하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은 현재  5 · 6학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려고있어서 생생한 이야기를 알 수 있어요.

 5 · 6학년이라고 하면 많이 큰것 같은데... 운동장을 마음껏 쓸수 있어서 좋다니...

아직 아기들이예요.

그런 아이들에게 수학문제를 풀라고 하니...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은 알아야 그들의 스트레스를 풀 기회를 줄 수 있겠죠.

이렇게 이 책은 단순하게 학습하는 방법만을 제시하는것이 아니라 생활전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안에서의 모습을 조금 엿볼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교과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과목별로 어떤것을 배우는지 개략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표만 보면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고 말이죠.

독서의 중요성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아도 다들 알죠.

교과 연계도서 목록이 있어서 방학동안 하나씩하나씩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학기를 시작하기 전에 살짝 읽어보면 궁금한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알 수있고. 무엇을 준비해야할지도 알수 있어서 좋아요.

교과서 학습뿐만 아니라 초등고학년으로 최고학년이 되는  5 · 6학년의 생활 전반을 알 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리 읽어보고 하나하나 준비하는 겨울방학이 되어야겠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꿈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