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는 곳간, 서울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동서남북 우리 땅 4
황선미 지음, 이준선 그림 / 조선북스 / 2016년 11월
평점 :
절판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이다.

또한 내가 살아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회시간에 내가 살아가는 고장이기도 하고 말이다.

고장. 이라고 하면 시골일것같은 느낌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고향인곳이다.

그런데. 그런 서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얼마전 지방에 사는 조카네가 놀러를 왔는데 어디를 보여줘야할지

내가 알고 있는 서울은 조카네도 모두 다 알고 있었다.

 

이렇게 내가 살고 있는곳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가 가득한 곳인데.

그 가치도 잘 알지 못하고 숨은 이야기도 잘 모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그러다 만난 반가운 책이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인 황선미 선생님의 글이라 우선 더 손이 갔다.

어떤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실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다.

표지에서 보면 한옥이 보이고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가득하다.

과거의 모습인가? 하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카메라를 든 사람들도 보이고.

도대체 무슨 일일까?

또 어울리는 곳간은 어떤 곳인지도 궁금하다.

미래가 사는곳은 북쪽의 끄트머리에 있는 명인당이라는곳이다.

북촌을 가보긴 했지만. 그저 휙 지나치기만 했지 그 속으로 들어가보려고 노력은 안 했던것 같은데.

북촌이라는곳이 왜 만들어졌고. 어떤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자세히 알게되었다.

아이들과 다시한번 북촌에 가서 열린 문을 열고 들어가 봐야겠다.

책의 제목에서도 등장하는 [어울리는 곳간]은 북촌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문화공간을 뜻한다는것을 알았다.

마을의 중심이되어서 한옥마을 축제도 준비하고. 마을의 아이들에게 동화구연이나 사물놀이도 가르쳐주는 아주 멋진 공간이다.

아파트만 가득한 공간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참 부러운 공간이다.

아니 이런 공간을 만들과 이끌어가는 모든 주민들이 참 보기가 좋다.

나만을 생각하지않고. 마을을위해서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다.

 

서울의 모든 마을에 이런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울이라면 빌딩만이 가득한 삭막한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먹거리를 생산하는 텃밭도 있고. 미래가 살아가고 있는 북촌마을은 우리의 옛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공간이라서 조금은 생소하고 낯설지만 같이해보고 싶은 공간이기도 하다.

책속에서는 중간중간 서울에 대한 소개를 해주고 있다.

관광명소만이 아니라 잊혀져가는 우리 서울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책의 마지막에는 지도도 있다.

 

서울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모르는 곳도 많이있다.

멀리 갈것없이 우리집 주변의 공간들부터 내가 살아가는 서울이기에 하나씩 하나씩 내 발로 찾아가서 알아봐야겠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조선북스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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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쎈 초등 수학 4-1 (2017년)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3학년을 시작으로 학습이 시작되는것 같다.

특히나 수학의 경우 전세대를 거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을 초등3학년에 배우는것 같다.

이제 그 바탕으로 하나씩하나씩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을 알려줄 시기가 된것 같다.

4학년 정말 중요한 시기이다.

다양한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서 어떤 책이 있는지 자주 서점을 기웃거리게 된다.

 

제목부터가 좀 부담스러운 최상위쎈

초등문제집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좋은책신사고]의 책이다.

초등문제집이 여러가지가 나오는데 가장 난이도가 높은책!

내 선입견인가?

책의 뒷면에 좋은책신사고에서 나오는 다양한 문제집들 난이도와 종류가 한눈에 설명이 되어있는데 단연 [최고수준 문제 해결서] 라고 나왔다.

 

단순하게 시험대비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처음 만나는 문제라도

어떻게 풀어내야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초등문제집을 선택할때 내 아이의 상태를 잘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나의 아이이다 보니 객관적으로 보는것이 어려운것도 사실이다.

 

큰아이의 경우 내가 결정해서 문제집을 제시했었는데.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보는것이 쉽지않아서 많은 실수를 하기도 했다.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둘째는 그나마 조금 문제집을 선택하는 눈이 생기는것 같다.

그렇지만 너무 아이의 수준에 맞추다보면 조금 어렵거나 처음 만나는 문제를 만나면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생겼다.

 

그런 경험을 살려서 내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도 경험을 해봐야 자신감도 생기고 먼저 포기하는 경우를 줄일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제목이 살짝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쎈이라는 제목도 뭔가 무서운 느낌^^

(우리 아이의 반응이다. )

거기다 최상위까지 붙어서 최상위쎈이다.

조금더 부드러운 제목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해본다.

깔끔한 표지와 솟아오르는 화살표.

내 실력을 쑥쑥 올려줄 수 있을것같다.

큰아이가 정말 힘들어했던 카드를 이용해서 숫자 만들기.

초1부터 이 문제는 교과서에 등장했던것 같다.

처음 틀리고 나더니 초등졸업할때까지 정말 힘들게했던 문제이다.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지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를 해주고 있다.

이 설명을 봤더라면 큰아이가 그렇게 고생을 하지 않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부분은 좀 아닌것 같다.

초6의 책이라면 중학교미리보기가 효과가 있지만. 이제 4학년인데...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최고난이도 문제집이라서 그런지 문항수는 많지가 않다.

2문제에 확인하는 문제가 2문제씩 더 있다.

우선은 도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구성된점은 좋다.

하지만 쉽게쉽게 풀수는 없는 문제들이다.

기존에 보던 문제와 달라서 색다른 유형이라서 도전을 부르는 문제들이다.

고대 이집트 숫자를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로 바꾸는 문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단순한 교과 준비 문제집이 아니라 이런 부분은 창의력을 키울수 있는 문제라서 좋은것 같아요.

문제의 유형이 α, β, γ 로 나눠어요.

초4에게는 조금 생소한 단계죠.

이번 기회를 통해서 새로운 문자도 배우게 되네요.

아무래도 γ단계의 문제는 어렵겠죠.

그래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동영상 강의가 있어요.

스마트폰으로 바로 찍어서 볼수 있는 QR코드가 있어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컴으로 다시 들어가고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아요.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퀴즈가 있네요.

놀이식으로 풀어볼수 있어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최고수준이라서 어떤 문제는 엄마도 설명을 해주기 곤란한 경우도 있어요.

그럴때 도움이 되는것이 바로 [정답과 풀이] 책이예요.

따로 분권이 되어서 사용하기 편리해요.

빠르게 정답만을 확인할 수도 있고. 설명이 있는 부분은 뒤쪽에 따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조금 아쉽다면 설명부분도 아이들이 살펴보기 조금 쉽게 되어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해야하지만. 이렇게 글만 가득하다면 스스로 찾아보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학이라는 과목은 너무 쉬운 문제만을 푸는것보다 자신의 수준보다 조금 어려운 문제도 도전해서 해결해보는 경험을 해보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에게 성공의 경험과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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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성의 성주 숨 쉬는 역사 6
한영미 지음, 유기훈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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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만을 보고는 무슨 이야기인지 감을 잡지 못햇다.

표지를 보니 어디선가 봤던 건물인데? 하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수원화성이다.

그런데 [나뭇잎의 성]이란 무엇일까?

궁금함을 가득 안고 책속으로 들어가봤다.

 

나뭇잎 성이 궁금한데 성주네 가족의 모습이 보여진다.

성주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남자아이다.

성주의 엄마는 조금은 극성? 맞은 엄마인데. 가만히 보면 나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성주의 엄마의 잔소리는 나의 모습이기도 해서 뜨끔했다.

우리집 아이들도 늘 하는 이야기다.

엄마는 꼭 내가 하려고 하면 이야기를 한다고 말이다.

튀어나오는 잔소리를 이제부터는 조금 눌러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성주는 수원에 산다.

그래서 수원화성문화제 행사인 그림그리기와 글짓기 대회에 참여를 한다.

이런 대회를 스스로 참여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성주도 마찬가지로 엄마의 잔소리를 대회에 참여한다.

준비성이 철처한 성주엄마는 대회전에 화성체험도 간다.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화성열차를 탄다.

그냥 보면 즐거운 나들이인데. 성주는 지금 공부를 하는것이다.

진정한 공부가 될지 궁금한 장면이다.

성주가 백일장을 준비하는 중간중간에 수원과 수원화성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아마도 따로 해설해주는 페이지가 있었다면 아이들이 잘 안봤을수도 있다.

그런데 이야기 중간중간에 이런 페이지가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봤다.

그림이나 삽화가 아닌 실물사진

으로 보여줘서 더 집중하고 볼 수 있었던것 같다.

 

드디어 백일장 날이다.

엄마에게 끌려왔으니 쓰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글짓기에 마음을 두지 못하고 친구들과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사먹으러 갔던, 성주눈에 특이한 아이가 눈에 띄인다.

청학동에서 뛰어나온듯한 아이.

서스럼없이 성수와 이야기를 나눈다.

자신의 이름은 부길이고.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아버지의 대패등 장비를 찾으러 왔다고 했다.

비슷한 나이또래의 친구라서 그런지 부길이와 금세 친숙하게 이야기를 한다.

부길이를 통해서 화성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화성성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듣게된다.

그리고 과거와 달라진 성곽의 모습에 당황하는 부길이를 도와서 아버지의 장비를 찾는것을 도와준다.

성주가 가지고 있는 현재의 성곽지도와 부길이가 가지고 있던 과거의 성곽지도를 비교해서 부길이를 도와준다.

그 과정에서 내가 궁금했던 [나뭇잎 성]이 드디어 등장했다.

원래 반듯하게 만들려고 했던 성곽인데. 백성들의 이런저런 고충을 고스란히 받아들인 정조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도 모르고 있던 수원성곽의 비밀이야기다.

왜 이런 이야기가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지 궁금했다.

나도 분명히 수원화성을 다녀왔는데.

아는 만큼 보이다고 하더니.

그저 수박겉핡기만 하고 온것 같아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이런 역사속의 이야기를 모르면,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는 일이 될뿐이다.

그래도 이제라도 알게되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조선의 왕이라면 모든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백성들을 사랑하는 왕이 있었다는것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이야기책 속에 있어서 허구의 이야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렇게 자료가 있다.

이 이야기를 몰랐다면 그저 원래계획보다 넓어졌구나 하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정조의 마음에 내 가슴까지 따뜻해진다.

 

단순한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너무나 감사한 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정조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얼른 다음 이야기를 만나보고 싶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청어람주니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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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네버랜드 클래식 31
E.T.A. 호프만 지음, 문성원 옮김, 에바 요안나 루빈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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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중에 고전이다.

만화로 영화로 발레등 다양한 작품으로 접하긴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정확히 책을 읽어봤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니...

이게 참 문제이다.

제목을 안다고 책을 읽어봤다고 착각을 했던것 같다.

 

아이들과 방학을 맞아서 책을 읽어주면서 깜작 놀랬다.

축약해 놓은 이야기나 만화는 본 기억은 있는데. 아! 이 책이 이런 내용이였구나...

하면서 속으로 뜨끔했었다.

아이들에게는 책을 읽으라고 해 놓고 정작 나는 제목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긴긴 겨울방학동안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클래식을 하나씩 하나씩 같이 읽어봐야겠다.

제목만 알고 내용을 정확히 모르고 있는 책이 얼마나 많을까?

시공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니 현재까지 야성의 부름 까지 49권이 나왔다.

한권한권씩 읽어서 우리 아이들과 제목만 알고 있는 책이 아니라 내용까지 모두 알차게 알아봐야겠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클래식 31권 호두까기 인형은 그다지 두껍지 않아서 금세 읽을 수 있다.

표지 일러스트가 독특하다.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가득한 표지속에서 얼른 호두까기 인형을 찾아보는것은 어렴풋이 내용을 기억하기 때문일것이다.

정말 부끄럽게 나는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코프키의 작품으로 알고 있었다.

이번에 이 책의 작가를 확실히 아는 기회가 되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발레작품이 워낙 유명해서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이야기가 시작되기전에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것도 좋은것 같다.

나 처럼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다.

작가 소개에 이어서 문제의 차이코프스키 소개도 나온다.

발레작품이 워낙 유명해서 원작가가 가려진 살짝 가려져서 아쉽다는 생각도 들지만. 얼마나 멋진 이야기면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는지 원작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이제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 속으로 들어가보자.

때는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어른들이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루이제.프리츠와 마리는 뒷방에 웅크리고 앉아서 어른들이 불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좁고 어두운 방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아이들.

놀라움을 주려고 한다지만 조금 너무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편안한 공간에서 기다리게 하지. 어른들이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것은 시대를 뛰어넘어서 어느 아이나 모두 같은것 같다.

아이들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대화에서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가 보여서 덩달아 흥분이 되었다.

드로셀마이어 대부님의 멋진 선물을 기대하는 아이들의 들뜸에 기분이 좋아졌다.

드디어 선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이 공개되고 아이들의 즐거운 비명에 나도 소리를 지를뻔 했다.

멋진 인형과 장난감 맛있는 음식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마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호두까기 인형이다.

못생긴 모습이지만 단단한 입으로 호두를 까는 인형이다.

하지만 개구쟁이 프리츠 덕분에 열심히 호두를 까다가 그만 망가지고 만다.

모두다 신경도 안 쓰는데 마리만이 망가진 호두까기 인형에 맘이 쓰이고. 늦은 밤까지 호두까기 인형을 돌봐준다.

그렇게 인형옆에서 잠이든 마리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생쥐들이 인형들을 공격하고. 가만히 장식장에 앉아있는 인형들인줄 알았는데 생쥐들과 무서운 전쟁을 벌이는것이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마리는 호두까기 인형을 구하기위해서 생쥐들에게 물어 뜯기면서도 슬리퍼를 던져서 생쥐를 물리친다.

치열한 전투덕분에 마리는 병이 걸리고 마는데 드로셀마이어 대부가 병문안을 와서 이상한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왜 생쥐들이 호두까기 인형을 공격하는지 이유를 알게되는데.

그 이야기가 너무나 흥미롭다.

한번에 모든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텐데 드로셀마이어대부님은 며칠에 걸쳐서 이야기를 해준다.

아이들이 어떻게 이야기에 빠져드는지 너무나 흥미롭게 이야기를 해준다.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어디인지 어른이 나도 구분이 잘 안가게 말이다.

이야기에 푹 빠져서 정말 재미있게 읽어내려갔다.

 

책의 앞부분 소개에서 이야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아이들을 위한 동화로 만들어졌지만 너무 어렵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드로셀마이어 대부님이 해주시는 이야기속 공주의 욕심을 보면서 괜시리 요즘 현실과 빗대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어른들이 봐도 전혀 어색하지않은 네버랜드 클래식

 

사실 아이들이 보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긴긴 겨울밤 뭔가 색다른 재미를 찾는 어른들에게 강추이다.

 

시공주니어북클럽에서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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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연산 4-A : 초4 수준 - 초등 연산의 빅데이터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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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은 연산만 잘 하면 반은 해결했죠.

하지만 연산이라는것이 초등6년동안 연습을 해야할만큼 쉬운 일이 아니죠.

차근차근 습관으로 자리잡게 도와줘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1~2학년은 학교적응이 가장 중요하죠.

적응을 잘 했다면 이제 학업에 조금은 신경을 써야할 학년이 바로 3학년.

그러나 아직은 많은 것을 하기 힘들어서 학교적응 반. 조금은 어려워지는 공부 적응이 반이죠.

이제 공부를 어찌해야하는지 조금 감이 잡혔다면

4학년부터는 완전히 습관이 잡히게 노력을 해야겠죠.

 

특히나 연산이라는것이 하루아침에 되는것도 아니고 문제집 한권을 풀어낸다고 해결되지도 않죠.

꾸준히 연습을 해야하는데. 기존 문제집들이 조금은 지루한 내용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연산이라는것이 반복을 해야하다보니 숫자들만 가득한 문제집을 쉬지않고 풀어야해요.

하는 아이들도 힘들고 시키는 부모들도 힘들죠.

아이들과 실갱이가 하루하루 쌓이다보면 부모도 힘에 부치죠.

그러다가 자연스래 사교육에 눈이 가게되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초등중학년부터 사교육의 시장에 뛰어들게 할순없죠.

엄마와 재밌게 연산을 연습할 수 있는 책이 있네요.

바로 [천재교육의 빅터 연산 시리즈]예요.

학년별로 4권~2권으로 구성되어있네요.

꼭 그 학년이 아니더라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공부를 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집 둘째와 살펴본 빅터연산 4A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표지가 깔끔해요.

무슨 문제집인지 한눈에 들어오죠.

4학년이 되다보니 이젠 깔끔한 표지가 좋은가봐요.

앗! QR코드가 있네요.

호시탐탐 엄마의 스마트폰을 노리는 울 둘째 얼른 QR코드를 찍어봅니다.

무슨 내용인지 확인도 안 하고 코드만 보이면 우선 찍어보기 바빠요.

진단평가로 바로 연결이 되네요.

책속에 진단평가 페이지가 있었다면 아마도 안했을것인데...

스마트폰속에 있으니 수학 문제가 아니라 게임처럼 생각을 하는가봐요.

숫자 입력이 느려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신나게 문제를 풀어요.

문제만 풀고 덮어두는게 아니라 바로 답을 답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어떤 부분을 잘 모르는지 바로 바로 확인이 되어서 단원을 공부하고나서 표지의 QR코드를 통해서 바로 확인을 해야겠어요.

기존의 연산문제집들은 연산문제만 가득했는데 기본개념을 설명해주는 학습만화가 있으니 재미있게 보네요.

숫자의 자리수는 아무래도 돈으로 학습하면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요.

이 부분도 재미있었어요.

연산문제집이라고 숫자만 가득하면 금세 지루해 할 수 있는데 이런 퀴즈가 있어요.

문제를 어떤식으로 풀어야하는지 방법도 익히면서 재미있게 게임처럼 하니 신나서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퀴즈만 가득한 놀이책이 아니라 익혀야하는 필수 개념을 반복해서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연산이라는 부분이 반복이 필요하다보니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을 통해서 그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완전히 익힐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요.

편집이 시원시원하게 되어있죠.

너무 많은 숫자들이 가득한 문제집을 펼치기도 싫은데,

빅터연산은 시원시원하고 빈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의 시선을 분산시켜요.

충분한 분량의 문제를 풀지만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생각하지 않게 하는것도 기술이요.

 

교과서와도 잘 연결이 되어서 각 학년에서 필요한 연산을 충실히 연습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연습이 더 필요한 곱셈부분은 분량을 늘려서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게 해 두었더라구요.

전문가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량을 적절하게 분배를 해둔것도 인상적이더라구요.

 

이 한권만 열심히 자기것으로 만들면

초등연산은 문제 없을것 같아요.

연산이 틀려서 문제를 틀리는 일이 없게 만들어주는 빅터연산.

꾸준히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어요.

 

[위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튠 평가단 활동을 위해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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