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목 단원평가 5-2 - 2014년 전과목 단원평가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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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우리아이들 학교의 시험형태가 달라졌어요.

수시단원평가라는 이름을 가진 단원평가 형태로 달라졌어요.

지난해까지 중간기말 시험기간이 따로 있었는데.

이젠 한단원이 끝나면 바로바로 시험을 쳐요.

공지! 하긴 하죠.

하지만. 시험전전날이나 고작해야 이틀 삼일전에 공지가 되요.

거기다 같은 학년이라도 각반마다 시험문제가 달라요.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문제를 내다보니. 같은 학교인데 어떤 반은 서술형이 많고. 어떤반은 객관식이 많고.

에구구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더 힘들어졌어요.

예전처럼 시험기간이 있으면 아이들도 맘을 딱 잡고 하는데. 이건 불시에 하니...

범위는 적어졌지만. 거의 한달에 한번 한 삼주에 한번씩 시험을 쳐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를 치다보니 진도가 겹치면 한주에 두과목을 치기도 해요.

 

에구구 서두가 길었네요.

원래 단원평가로 바뀐 의도는 열심히 수업을 듣고 복습하고. 바로바로 확인하자는 의도로 달라진것이겠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준비를 해야겠죠.

따로 시험을 준비한다기 보다는 매 수업을 충실히 듣는다는 기분으로 해야해요.

그래도 시험 날짜가 공지가 되기전이나, 단원이 마무리될때 즈음해서는 시험준비를 해야겠죠.

 

초등학교 교과서를 만드는 천재교육.

초등학교 현장의 시험문제를 가장 잘 반영하는 천재교육.

그런 믿음으로 전과목 단원평가를 선택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단원평가를 준비할수 있어요.

 

 

책 표지에도 나오지만 쪽지시험이 총42회.

단원평가가 총 81회가 담겨있어요.

완벽한 시험대비서죠^^

시험치기전에 꼭 풀어봐야하는 책이예요.

 

 

국어와 수학 본문이예요.

쪽지시험 대비 한페이지와 20문항의 단원평가가 담겨있어요.

국어의 경우 2회에서 3회까지의 단원평가가 있어요.

우리아이들 학교의 단원평가를 볼때도 이만한 용지에 보더라구요.

작년에는 큰 시험지였는데. 요즘은 요렇게 작은 용지에 봐서 꼭 시험을 치는것 같기도 해요.

문항수도 우리아이반 문항수와 같아서 시험대비로 딱이예요.

조금 아쉽다면 서술형 문제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서술형 대비가 조금 부족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예요.

 

 

사회와 과학의 경우 한 단원의 분량이 많죠.

한번에 다 보려면 힘든데 대단원을 소단원으로 나누어서 평가가 담겨있어요.

소단원이 끝날때마다 집에서 확인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도 수업을 하고 나서 자신이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는데. 쪽지시험을 통해서 확인도 해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달라진 시험방식을 대비할수 있어서 참 맘에 들어요.

조금 아쉽다면 서술형 문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단답형을 원하는 문제들만 있어서 그것이 조금 아쉬워요.

하지만. 매 단원이 끝날때마다 시험전에 풀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찾아보기에 좋은 교재인점은 확실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천재교육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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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해법 수학 5-2 - 2014년 초등 셀파 해법 시리즈 2014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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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행보다는 복습을 중요시해요.

그날그날 수업을 하고 복습을 하는것을 중요한 일과로 삼고 있어요.

문제집을 정해서 수업한 내용만큼을 복습하게 하죠.

이런저런 문제집을 둘러보다 천재교육의 셀파해법수학이번 학기 복습교재로 선택했어요.

주변 엄마들의 추천도 받았고.

우리아이 수준에 너무 어렵지도 않고. 딱 맞는것 같아서 말이죠.

선행을 많이 하지 않아서 솔직히 복습을 할때 힘든 부분이 있는것이 사실이예요.

학교 수업만 듣고 교과서 내용을 100%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셀파해법수학은 꼭 알아야하는 핵심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글과 숫자만 가득하다면 아이들이 지겹고 힘들텐데.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쉽다고 하네요.

울 아드님 글자만 있는 책은 싫어해요.

기호를 이용해서 설명을 해주는 부분도 어렵지 않게 이해를 했어요.


하지만. 아래 오른쪽처럼 조금 복잡한 부분은 잘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반복되는 말이 많다보니 건성건성 보는것이 눈에 보이더니, 아니나 다를까 문제도 틀리더라구요.

조금더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복잡한건 딱 질색이네요.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는 부분이라서 수월하게 진행해요.

그런데 기본적인 것만 안다고 되는것이 아니죠.

다양한 유형의 문제도 풀어볼수 있는데. 이부분에서 조금 힘들어했어요.

같은 개념인데. 조금 말이 다르니 왔다갔다 해요.

방법이 없죠.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위 사진은 2단원 분수의 나눗셈 부분의 교과서 개념익히기 부분입니다.

아는것 같지만. 문제를 풀어보면 아직 완전히 개념을 익힌것 같지 않아요.

다시 왼쪽의 개념설명 부분을 다시보고 다시 풀었어요. (싸인펜으로 풀었네요.ㅜㅠ)

그래도 무엇이 틀린지는 확인했으니 좀더 다지기가 되었겠죠.

 

 

기본유형익히기를 통해서 좀더 다지기를 하고 있어요.

셀파해법수학에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은 바로 비풀이 있다는 점이예요.

알고 넘어가야하는 개념들을 쉽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확실히 인지가 되는것 같아요.


엄마는 많은 문제를 풀리고 싶고. 아이는 많이는 하기 싫고.

학기중에 복습용으로 사용하면서 문제는 문항수가 많다는 점이예요.

기본유형익히기가 2단원의 경우 38문항이예요.(3장이랍니다.)

뭐 많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는 조금 많은것 같아요.

현재 2단원 중간정도 하고 있는데. 늘 몇페이지를 하는지를 두고 실갱이를 하고 있어요.

조금더 했음 하는데. 아이는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기본유형익히기가 세장이다보니. 하루에 하기가 힘들어요.

기본유형 다지기는 손도 못대는 상황도 생기고...

복습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문항수가 조금 많은 것 이 걸림돌이네요.

그래서 문제를 걸러가면서 풀게도 하는데. 복습하면서 늘 문항수를 가지고 다투는 것이 조금 힘들긴 해요.


하지만. 조금 천천히 한다면 아주 알찬 구성인것같아요.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우리 아이도 왜 풀어야하는지를 알기에 점점 나아지리라 믿어요.


셀파해법수학! 우리 같이 힘내보자^^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천재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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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신은 고양이 - 프랑스 편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42
샤를 페로 원작, 강정연 글, 아니타 안제예프스카 & 안제이 필리호프스키-라뇨 그림.사진 / 비룡소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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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는 고전중에 고전이다보니. 어린 아이들도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림책 시리즈중에 늘 있는 책이다 보니 우리나라 왠만한 출판사에는 모두 있는 책인것 같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라고 해도 어떻게 표현을 하고. 글을 어떻게 썼느냐에 따라서 재미가 달라진다.

특히나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그림을 어떻게 표현했느냐에 따라서 다시보는 책이 되기도 하고, 한번보고는 책장에 꼿아두는 책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비룡소에서 새로나온 장화신은 고양이는 색다른 표지를 가지고 있다.

그림이 아니라 실제인형을 사진을 찍은 작품이다.

이건 단순한 그림책이 아니라 작품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사랑을 많이 받은 구름빵이 같은 방식을 이용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된다.

단순하게 그림책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재미난 회화방식도 알려줄수 있는 책이다.

 

작가님의 정성이 가득들어간 만큼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장화신은 고양이는 애니매이션에도 등장해서 우리집 아이들에게 이미지가 굳어진듯했는데. 다양한 캐릭터의 장화신은 고양이를 보여줌으로 다양함을 알려줄수 있어서 참 좋다.

 

이책은 말로는 설명하기가 힘든것 같다.

눈으로 봐야하는 그림책이다.

 

 

배경에서부터 주인공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서 사진을 찍은 작품이다.

책뒤에 있는 작가의 말을 보면 일년동안 작업을 했고. 사진을 천장을 넘게 찍었다고 한다.

얼마나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는지 느껴지는 부분이다.

그 많은 사진중에 선택받은 사진이라서 한장한장이 인상적이다.

장화신은 고양이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번에 후루룩 읽고 마는 책이 아니라 배경과 다른 인물들의 표정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할수 있고. 작가의 정성을 잘 느낄수 있다.

 

 

손으로 만든 무대에 조명을 어떻게 비추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질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보고 우리아이들은 그림자 놀이를 하고 싶다고 했다.

한장면 한장면을 보면서 다양한 상상을 할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책인것 같다.

작가분이 가장 정성을 들인 장면을 한번 보세요.

 

 

그냥 글만 읽는다면 어! 알고 있던 이야기야.

하고 지나칠수 있지만 이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배치를 하고 불꽃들을 어떻게 표현하려고 했는지를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 가는줄을 몰랐다.

다이나믹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작가의 정성이 느껴진다.

이리저리 조명을 움직이는 그 현장이 느껴지는듯해서 나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작가의 말이 있다.

어떤과정을 거쳐서 이 작품이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차근차근 읽어보고 다시 책을 보면

다이나믹한 제작과정까지 같이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정성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그런지 자꾸자꾸 손이 가게되는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직접 책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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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5-2 - 전6권 -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예체능, 2014년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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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시작하기 전 미리 준비해야할것중에 전과가 있죠.

하지만 잘 활용을 하지 않으면 필요성을 느끼기가 힘든것도 사실이예요.

이것저것 할것이 많은데 전과까지...

어떤 상황에서는 단순히 봐야할책이 늘어나는것으로 생각하기도 쉬워요.

그렇지만. 풀어야하는 문제집이 아니라, 수업을 준비하고 정리하는 도우미역활로는 전과 만한 것이 없는것 같아요.

 

 

전과라고 하면 동아전과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죠.

엄마가 학교다닐때도 사용했고. 아이도 사용하고. 대를 이어서 공부하는 책이예요.

전과는 셋트로 구입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그리고 예체능으로 구성되어있구요.

시험대비 문제집과 미니요점북이 부록으로 있네요.

이번년도 전과가 좋은 점은 포장이 바뀌었다는 점이예요

지난번에는 부직포 가방이였는데. 솔직히 활용도도 떨어지고, 재활용도 안되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했는데.

이번 포장지는 비닐이예요.

그것도 친환경제품이네요.

환경까지 생각한 배려가 이뻐요.

 

 

쪼기 아래에 친환경제품케이스라는 표시가 있어요.

실용적인 포장케이스처럼 두산동아전과도 실용적이랍니다.

요즘 전과와 문제집을 합쳐놓은 자습서라는 형태의 문제집도 있어요.

솔직히 전과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자습서가 아주 유혹적인 것이 사실이예요.

하지만. 전과도 사용해보고. 자습서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전과가 필요한 부분이 꼭 있더라구요.

자습서는 전과에다가 문제까지 같이 있다보니. 조금 복잡한 구성을 가지고 있고. 설명이 조금은 단순하게 되어있어서 원하는 설명이 모두 담겨있지않더라구요.

 

우리아이와 가장 잘 활용하는 과목은 사회예요.

5학년은 일년동안 우리의 역사를 모두 배우게되요.

어마어마한 양인데 일년동안 배우다니 정말 알아야할것이 많죠.

간략하게 구성된 교과서로만은 부족해요.

그래서 전과가 너무 필요해요.

 

 

사회의 표지를 넘기면 이런연표가 나와요.

책상앞에 붙여두면 수업내용을 다시금 복습할수도 있고. 예습도 되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고. 실사 사진이 많아서 좀더 사실적이예요.

교과서를 잘 분석하고 있죠.

요즘 교과서를 잘 안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을 수업하고 있는지를 잘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학교에서는 교과서! 집에서는 동아전과! 로 수업한 내용을 바로바로 확인할수 있어요.

교과서의 연표가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설명하고 있는지도 알려주고.

단원전체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되어있어요.

진도를 나가기전에 미리 예습하면서 보면 좋아요.

재미난 역사책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볼수 있어서 재밌게 보더라구요.

이번학기 동아전과의 특징은 모든 과목에서 서술형 논술형대비 tip 이 있다는 점이예요.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해야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서, 지나치던 문장을 한번더 생각하면서 읽어보게 하더라구요.

 

 

수업을 하고 나서 복습을 하면서 정리된 내용을 다시한번 보고. 개념을 정리했다면 바로 개념바로 확인하기통해서 정리를 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사회 교과서와 함께 사회과탐구 책도 잘 정리가 되어있어요.

사탐책이 집에 없어도 숙제도 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소단원이 끝나면 바로바로 개념을 정리하고 확인하는 문제가 있어요.

한단원 모두 끝나고 정리가 아니라 소단원에서 바로바로 정리를 할수 있어서 배운내용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어서 좋아요.

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잃어버리는 것도 많죠.

10문제로 구성된 우리학교시험

바로바로 풀어보는것도 좋지만. 단원평가전에 이 부분만 따로 풀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대단원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는 대단원의 내용을 모두 정리해주고 있어요.

사회의 경우 대단원 한단원의 내용이 많아서 앞에서 배운것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다시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요즘 학교시험이 중간기말고사에서 수시단원평가로 바뀌어서 이렇게 대단원정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단원평가를 보기전에 다시한번 정리를 할수 있기 때문이예요.

서술형 논술형문제가 늘어나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답을 찾아야하는지 방법을 배울수 있어요.

내용을 알고는 있지만. 글로 풀어서 쓰기가 힘든데, 어떤 식으로 답을 써야할지를 알려주는데로 따라가면서 조금씩 배워나갈수 있어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이외의 과목에 대해서 소홀하기 쉽죠.

따로 시험을 치지도 않으니 더 신경을 쓰지 않는데.

분명히 배워야할 내용이 있고.차근차근 익혀야하는것이 있어요.

시험대비가 아니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배운 내용이 어떤것인지 책을 펼치고 아이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지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수학처럼 문제를 풀어야하는 것이 아니라서 부담없이 조잘조잘 이야기를 할수있어요.

이런 시간을 통해서 아이의 학교생활도 살며시 엿볼수 있답니다.

 

 

영어는 학교마다 체택 교과서가 달라서 일괄적으로 어떤 내용이다 라고 이야기를 할수 없어서 전과만을 보기가 힘들죠.

하지만 부지런한 동아전과 직원분들의 노력으로 전 교과서를 분석한 내용을 볼수 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초등필수 영단어와 영문법 부록이였어요.

아무래도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하는데. 자신이 아는 단어와 모르는 단어를 표시해가면서 익힐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부록으로 제공되는 학교시험대비 예상문제집시험을 준비할때 활용도가 높아요.

단원평가와 중간기말고사를 모두 담고 있기때문에 학교마다 다른 시험방식에 모두 활용하기 좋아요.

우리 아이학교는 수시단원평가를 보기때문에 시험전에 본책의 단원평가를 풀어보고. 다시금 예상문제집을 풀어보는 방식을 통해서 시험을 완벽히 대비할수 있어요.

주말에 간단하게 예습을 하고, 수업을 하고 나서 복습을 하면서 필요한 내용을 좀더 섬세하게 알수 있어서 전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수업을 잘 들어도 선생님의 이야기로 모든 내용을 다 알수는 없어요.

복습을 하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바로바로 찾아볼수 있는 동아전과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두산동아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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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5-2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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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중간기말 고사를 기간을 정해두고 봤는데.

올해 시험방식이 달라졌어요.

수시로 단원평가를 보고 중간기말고사를 안 본지 이제 한학기가 지났어요.

새로운 방식을 새학기가 시작되고 알아서 학기중 문제집을 모두 구입한 후라서 다시 단원평가문제집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하기중 문제집의 단원평가를 활용했는데.

음...

이게 단원평가를 준비하는데 조금 부족한 생각이 들어서 2학기에는 단원평가 문제집만을 따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시험대비를 위해서는 한권 있는것이 더 좋은것 같아요.

매일매일 복습은 우공비 자습서로 하고. 한단원이 거의 끝나갈 즈음해서 미리 단원평가를 풀어보고 있으면 바로 단원평가 공지가 나오네요.

국어와 수학의 경우는 단원이 마무리되면 바로 단원평가를 봐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바로 시험전날 공지가 나오더라구요.

학기초에 미리 전체날짜를 공지하시긴 하는데. 이게 계획대로 잘 안되다보니 날짜가 왔다갔다하더라구요.

일학기를 보내본 경험이예요.

 

국어는 진도가 조금 늦게 나가는데. 2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듯 한데 벌써 수학의 경우 단원평가를 봤어요.

추석연휴로 한없이 늘어져있을수도 있는데. 시골가면서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를  챙겨간 보람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준비를 하면 아이의 자신감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사회와 과학의 경우는 한 단원이 길어서 시험의 간격이 조금 긴듯한데.

국어와 수학의 경우는 거의 2주에 한번씩 시험이네요.

준비를 안 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데.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덕분에 준비가 수월해요.

 

어떤 점이 단원평가에 강한지 한번 살펴볼까요?

표지를 넘기면 잘 정리된 페이지가 보여요.

 

 

과목별로 한장씩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뜯어서 볼수 있는데.

조금 아쉽다면 좀 작게 구성해서 시험전에 한번 훑어볼수 있는 미니북 형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험전에 큰 정리페이지를 보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울 아드님 잘 챙기지도 않구 말이죠.

작은 미니북이면 아니면 단원별로라도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면 더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정리는 참 잘 되어있는데. 활용도가 떨어져서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각 과목별로 계획표가 있고. 단원평가가 몇회 있는지 확인할수 있어요.

중요단원의 경우 단원평가횟수가 조금더 많이 있어요.

2회정도의 단원평가가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부담도 없고. 자신이 잘 모르는 부분이 뭔지, 알고 있는것들도 정리하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각 단원별로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가 있어요.

사실 문제만 많이 풀어본다고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는 못하죠.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다시 확인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우공비 자습서를 이용해서 다시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아요.

학교시험에 자주 출제된 문제들로 구성된 2회의 단원평가로 완벽하게 시험을 대비할수 있어요.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은 꼭! 나와요 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어서 한번더 확인하고. 

많은 학생들이 틀리는 틀리기쉬워요 문제는 어떤점을 틀리는지 꼼꼼하게 확인을 할수 있어요.

이런 펫말들이 있는 문제는 아무래도 다시한번 더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객관식 문제는 완벽히 준비를 할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초등학교 문제도 서술형이 점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요.

어떤 초등학교는 전과목을 서술형으로 보는 곳도 있다고 들었어요.

우리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작년부터 문제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국어의 경우는 편지글을 써 보라던지. 느낌을 써 보라는 문제가 나오더라구요.

서술형은 연습을 하지 않으면 거부감을 가지고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짧게 한줄만 쓰는 경우도 있거나. 안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경우도 서술형을 참 싫어해요.

연습이 부족해서 그렇겠죠.

이런 부족한 부분을 연습하기위해서 따로 서술형이 가득한 문제집을 풀어보게 할순 없죠.

아이가 거부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에서는 너무길지 않게 서술형을 연습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렇다고 수박겉핡기식으로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하고 실전처럼 해볼수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그저 문제를 던지고 아이들에게 빈 페이지를 던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서술형문제를 내는 의도를 생각해보게 해요.

이런 방식의 설명형태는 처음 봤는데. 참신한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막연히 써라 가 아니라 왜 이런 문제를 내었는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게 하는것도 좋은 해결책인것 같아요.

또한 막연히 쓰세요! 가 아니라 어떤 생각의 단계를 거치는지를 설명을 해줘서 생각의 물꼬를 어떤 방법으로 트이게 하는지 훈련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너무 긴 답을 요구하는것도 아니라서, 글쓰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와도 기분좋게 답을 유도했어요.

서술형문제는 엄마와 같이 하려고 해도 어떤 방식으로 답을 찾아야할지 고민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한단계 한단계 생각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제시해줘서 설명을 하는 엄마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연습을 했다면 실전처럼 문제도 풀어봐야겠죠.

 

 

서술형으로 나올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경험함으로써 서술형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수 있을것 같아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한권으로 단원평가도 OK! 서술형 평가도 OK 랍니다.

 

우리아이가 가장 먼저 풀어본 곳은 수학부분이예요.

연휴끝에 갑자기 시험을 치게 되어어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수학의 경우 공간도 여유가 있어서 따로 연습장을 준비하지 않아도 풀이까지 가능해서 좋았어요.

 

 

스스로 풀어보고 스스로 체점도 해보고.

이렇게 혼자서 할수있게 답지도 잘 구성이 되어있더라구요.

 

달라지는 시험방식에 완벽하게 대비할수 있는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서술형 평가 강추랍니다.

중간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라도 매 단원을 마무리할때마다 스스로 정리를 해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양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서 매 단원 마무리로 활용하기에 너무나 좋은 구성이예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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