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4-1 - 전4권 (2017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ㅣ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길기만 할것같던 방학이 이제 끝이 보이고 있어요.
2월을 마무리하고 나면 금세 새학년이되죠.
4학년은 공부를 좀더 집중해서 해야하는 시기라서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학교 수업을 성실히 듣고 집에와서 복습하는 습관을 완전히 몸에 익혀야하는 시기인데...
요즘 초등생들 교과서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모두 교실뒤 사물함에 넣고 다니죠.
아이들에게 가지고 오라고 해봤는데. 무슨 교과서가 그리도 많은지...
가방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렇다고 아이들의 기억만 의존해서 그날 한 수업을 모두 기억하기란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렇게 복습하기 힘들때 도움을 주는 책이 있어요.
바로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자습서]랍니다.
자습서가 조금 생소한 분들도 있으시죠?
자습서는 기존의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모두 담긴
형태예요.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교과서를 과목별로 모두 담고 있어요.
부모세대가 공부를 할때. 그러니까 국민학교 시절에는 국어. 한권이였지만.
초등학교에서는 국어. 국어활동으로 세분화되고 가.나로 총
네권이랍니다.
그 많은 교과서의 내용을 모두 한권에 담겨있어요.
단순하게 교과서를 담기만 한것이 아니라 자세한 설명까지 모두 담고 있죠.
이렇게 말로만 설명을 하니 이해하기 힘들죠.
그럼 하나하나 보여드릴께요.
좋은책신사고의 우공비 자습서 4-1셋트랍니다.

국수사과 모두를 담고 있고. 셋트에는 3권의 부록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하나더!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모두 있는 이쁜 가방도 있어요.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보조가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뒷면에 보면 이렇게 어피치가 샤방샤방하게 웃고 있어요.
그런데 셋트 부록을 알려주는
저 부분에 비밀이 있어요.

쨔잔 빼서 뒤집어보면 이렇게 이름을 쓸수 있게 되어있어요.
간혹 이 가방을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럼 너무 속상하겠죠.
이름까지 잘 적어서 아이들의 보조가방으로 쓰기 딱 좋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셋트구성을 살펴볼까요?

우공비 자습서 국수사과 네권은 당연히 있어요.
각 책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둘씩있죠.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담겨있으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도 둘 씩
있어요.

그리고 제가 셋트를 고집하는 이유.
바로 이 특별부록때문이죠.
특히나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
때문이랍니다.
이 부록이 정말 쓰임이 많더라구요.
복습을 하고 나서 스스로 배운내용을 확인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자습서를 통해서 복습을 했는데 무슨 문제를 또 푸냐고 하실수 있어요.
하지만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은 분량이 많지 않아요.

한권에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을 모두 담고 있어요.
문항수도 정말 적어요.
그러니 아이들에게 부담이 없죠.
국어부분인데 하루에 해야할 분량이 2문제예요.
우리집 아이가 보더니 웃더라구요. ㅋㅋㅋ
그렇지만 그날 배운 내용중 가장 핵심이 되고. 꼭 알아야할 내용이 담겨있어요.

요즘 서술형 문제가 점점 늘어나고 강조하고 있죠.
스스로학습 코너에서는 배운 내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정리를 해봐요.
정해진 틀이 있는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면서 익히니,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연습할 수 있어요.
정리를 하면서 배운것을 완벽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어요.

수학부분입니다.
문항수가 적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건 같아요.
꼭 알아야할 내용을 복습을 하고 나서 확인하면서 모두 알게되면
과목에 대한 자신감도 쑥쑥 자라겠지요.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 은 정말 활용도가 높은 부록이랍니다.
두가지 부록이 더 있죠.

서술형 문제를 집중해서 훈련할 수 있는 [홈런 서술형 비법책] 입니다.
서술형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학생들에게 도움이되는 책이랍니다.
서술형 문제의 답안을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하는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죠.

마지막 [영어
단원평가]입니다.
학교시험을 치기전에 준비하기 좋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특별부록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5분 쪽지시험 + 스스로
학습 이 가장 활용도가 높은것 같아요.
큰아이의 경우도 이 책으로 복습을 했었거든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문항수가 적은 책을 선호해요.
문항수가 적다고 부실한 책이 아니라 정말 꼭 알아야할 내용을 담고 있기에
우공비자습서만큼이나 활용도가 높아요.
초등학교 학습은
수업을 충실히 듣고 복습을 잘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복습또한 누군가 시켜서 하는 복습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찾아서
채우는 연습을 한다면
고학년이 되어도 아무런 걱정이 없겠지요.
새학기 문제집을 준비하신다면 셋트로 구입하셔서 특별부록의 장점을 한번 경험해보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