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박도봉의 현장 인문학
김종록.박도봉 지음 / 김영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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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아마도 수저이야기인것 같다.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루에 삼시세끼를 먹을때 늘 만나는 수저.

다양한 종류가 있긴하지만. 금으로 수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집이 얼마나 될까?

 

나도 지방에서 대학을 나와서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 올라와 직장을 구할때 이런저런 벽에 부딪쳤던 기억이 또렷하다.

그다지 화려하지않은 스펙으로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않았다.

그래도 노력을 하고 나의 눈높이를 낮추니 나의 재능을 펼칠 직장을 구하긴했다.

일을 할수록 원하던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했지만. 성실히 일을 했다.

 

아마도 요즘 말하는 수저로는 나도 흙수저일것이다.

그렇지만. 흙수저라 어쩔수 없다라고 포기했다면 직장을 구할수도 없었을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어떤 이는 이렇게 이야기를 할것이다.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고 말이다.

 

맞다. 그때보다 사회가 팍팍하긴 하다.

일자리가 많지않기에 구직을 하기가 더 힘들것이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우선 자신의 눈높이를 조금만 낮춘다면.

어쩌면 기회가 있다.

성실히 한다면 이직의 기회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청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아마도 잔소리같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인물이 있다.

 

나도 이 책을 보기전에는 박도봉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다.

그다지 나이가 많지않은 인물이다.

어쩌면 주변에서 쉽게 만날수 있는 푸근한 아저씨같은 인상이라 친근함마저 든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참 대단한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분도 스스로 이야기를 했다.

당신도 흙수저였다고...

그렇지만 부단히 노력을 했고.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른 정말 대단한 분이시다.

번번히 실패하는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저 쳐다보는 하늘의 별같은 인물일수도 있다.

하지만. 쳐다보기만 하지말고 책속에서 전하는 말을 곰곰히 씹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해야겠지만. 도전을 하는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서울에서 취업을 할때 포트폴리오를들고 하루에 몇회사를 다녔던지...

 

이미 성공한 인물들의 이야기라고 비판적으로만 바라볼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통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하는지를 배웠으면 좋겠다.

가능하면 우리의 젊은이들이 너무 많은 실패보다는 성공의 경험을 가졌으면 좋겠다.

본문은 두사람의 대화를 기록한 형식이다.

그래서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감동이 더한것 같다.

가만히 읽다보면 바로 옆에서 두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것 같은 현장감이 든다.

 

앞선 성공한 인물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은 사람이들이 같이 했으면 좋겟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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