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방패
이정록 글, 강경수 그림 / 창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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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이들이 정마 좋아하는 소재다.

그 똥을 이용해서 우리 아이들이 꼭 지내여하는 성품인 나눔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책을 만났다.

이름도 재미난 똥방패.

똥으로 어떻게 방패를 만든다는 것일까?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책장을 넘겨요.

노란 바탕의 표지에 미소를 머금은 애벌레가 있어요.

아하! 이 벌레가 주인공인가봐요!

그런데 왜 똥방패죠?

그 궁금증은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금세 찾을수가 있어요.

 

애벌레들은 자신을 보호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요.

새똥처럼 보이기도 하고. 애벨래가 아니라 꽃처럼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똥벌레는 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해서 스스로를 지켜요.

 

어떤 방법일까요?

제목에 힌트가 있죠.

바로 자신의 똥을 이용하는것이예요.

세상에 지저분한 똥을 자신의 등에 누어서 똥으로 방패를 만들어요.

오마나 세상에 말이죠.

그래서 새들의 먹이가 되는것을 피하는것이죠.

 

이럴때보면 작은 벌레들의 지혜가 정말 대단하죠.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위해서 지저분함을 감수하는 용기도 대단하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그렇지만. 지저분하고 냄새나고. 무거운 똥방패를 모든 애벌레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예요 .

똥방패를 벗어버리고 싶은 벌레가 있엇어요.

그런데...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죠.

밤새내린 비에 그만 똥방패가 모두 씻겨나가버려요.

세상에나 말이죠.

평상시 똥방패를 벗어버리고 싶었는데 얼마나 개운하고 신이 났으까요?

지저분하던 똥방패가 없으면 날아갈듯 행복하기만 할까요?

지저분 하던 똥방패의 도움을 받지않으면 새들에게 위험할수도 있다는것을 그제야 알게된 애벌레...

이 애벌레는 새의 공격을 어떻게 피할수 있으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책이예요.

책의 다음 이야기는 여기서 안 하려구요.

얼른 아이들과 책장을 한번 넘겨보세요.

 

만약에 다른 친구가 위험하다면 어떻게 행동해야할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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