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라는 과목은 실험을 많이하죠.
교과서에 나오는 모든 실험을 모두 실시하면 좋겠는데...
이게 쉽지않죠.
실험을 하더라도 몇명씩 조를 이루어서 실험을 하다보니. 실제로 실험을 하는 아이만 내용을 파악하고, 나머지 아이들은 이해하기가 쉽지않아요.
그러나 우공비
자습서에는
교과서 실험내용이 모두 실사 사진으로 담겨있어서,
내가 직접 실험을 하지 않더라도 직접 해본것 같은 경험을 할수 있어요.

단순하게 실험을 한다고 모든 내용을 알기는 쉽지 않죠.
측면에 배경지식 넗히기 부분을 통해서 실험과정이나 다양한 내용을 알수 있어요.

과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글로 설명을 해주기보다는 실사사진으로 보여주는것이 더 많은 것을 이해할수 있게되는 경우가 많죠.
6학년 2학기 1단원인 생물과 우리 생활 의 경우 주변에서 자주보는 예도 있지만. 잘 볼수 없는 것들도 많죠.

쉽게 볼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잘 못보는 생물들도 많아서 그런 자료들은 정말 유용한것 같아요.

교과서의 내용을 정리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진 자료가 풍부한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자세히 관찰할수 있는 실사사진이라서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그림만 가득하다면 백과사전을 찾아보는것이 더 좋겠죠.
교과서에서 배워야할 중요한 개념들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요.
교과서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내용들을 한눈에 잘 정리해주는
핵심
개념정리하기 부분은 공책필기할때도 도움이 되고. 시험전에 다시한번 집어보면 좋은 부분인것 같아요.

단원이 끝나는 부분에도 이렇게 정리를 해주고 있어요.
본문에서는 자료와 실험내용을 잘 정리해주고 있고.
정리가 필요한
부분에서는 간략하게 정리해줘서,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예요.
이렇게 개념을
정리해요.
개념을 정리했다면 이제는 문제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확인해봐야겠죠.
매 차시가 끝나는 부분에는 기본평가가 구성되어있어요.

교과서의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들로 복습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있어요.

대단원이 끝나면 단원정리가 있어요.
시험대비하기에 딱 좋아요.
굳이 시험이 아니라도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최근 시험이 서술형으로 바뀌고 있는데,
서술형시험을 대비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서술형을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도전해볼수 있어요.
교육과정이 개정되면서 현재 5학년6학년들은 못배우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다고 해요.
지난 1학기에는 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내용을 확인해야하는데.
2학기 책에서는 본책에 같이 구성이 되어있어요.
책의 앞 부분에 부록으로 같이 있어요.

두단원이나 못 배운다는것이 많이 아쉬워요.
내용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수업시간에 수업을 하지 않더라도 자습을 꼭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아이는 우공비 자습서를 복습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수업을 마치고 집에 와서 그날그날 배운 부분을 복습하고 있어요.
교과서 내용이 모두
담겨있기때문에 공부해야할 부분도 찾기쉽고.
차시별로 담겨있는 기본평가로
스스로 확인할수 있어요.

전과보다 더 개념과 자료가 풍부하고.
문제집보다 가볍게 복습을
할수 있는
우공비 자습서로
2학기도 알차게 보낼수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