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어 2-2 (2016년용) 초등 완자 시리즈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서점에 가보면 정말 많은 문제집이 있어요.

이중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할지도 고민거리죠.

 

우리집 둘째의 2학기 친구는 바로바로 비상교육의 완자랍니다.

 

완전 소중한

자율학습 친구죠!

 

2학년이지만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는 완자가 최고 좋은것 같아요.

그럼 완자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한권속에 시험대비완자와 정답친해를 품고 있답니다.

세권으로 쏙쏙 나누는 재미가 쏠쏠해요.

완자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수 있게 이렇게 계획표가 있어요.

일주일에 네번.

3달 완성

학기중에 복습용으로 사용하기 딱 좋은 계획표죠.

일주일동안 국어수업차시와 같아서 복습용으로 좋아요.

가장 먼저 만나는 완자는 국어활동 미니전과가 들어있어요.

칼이나 가위로 잘라서 사용할수 있어요.

국어활동을 잘 설명해둔 전과랍니다.

문제가 담겨있는것이 아니라 국어활동을 잘 분석해둔 책이라서 활용하기 좋아요.

교과서를 모두 담고 잘 설명도 해주고 있어요.

 

그럼 본책으로 들어가볼까요^^

시작은 호기심을 불러일이킬수 있는 만화로 구성되어있어요.

무슨 만화냐고 하시겠지만 아이들의 눈이 가장 먼저 가는 부분이기도 해요.

만화를 보고 나서 교과서를보기 전에, 무엇을 배우는지를 미리 살펴보는 부분이 재밌게 표현이 되어있더라구요.

교과서 내용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부분이예요.

아직 많은 글을 소화하기 힘든 2학년용이라서 그런지 글씨도 크고 여백도 있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글씨가 작아지면 복잡하다는 느낌이 들던데. 시원시원하게 정리가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전과를 따로 준비하지 않더라도, 교과서 본문을 잘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중요한 부분은 색도 다르고. 틀리기 쉬운 맞춤법도 알려주고.

2학년들에게 필요한 내용이 가득해요.

교과서 내용을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잘 모르는 저학년에게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부분도 참 좋았어요.

노트필기를 연습해야하는 시기인데. 무엇이 중요한지를 찾아내는 연습을하고 어떤 방식으로 정리를 할수 있는지 알려줄수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높아요.

본문을 보고 나서 잘 이해를 하고 있는지 확인을 할수 있어요.

매 단원이 끝나면 이렇게 단원평가로 마무리를 할수 있어요.

 

우리아이들 학교는 중간기말이 없어지고, 매 단원이 끝나면 단원평가를 실시해요.

그런데. 본책의 단원평가 한번으로는 좀 부족하죠.

그래서 시험대비 완자로 시험을 대비할수 있어요.

시험전에 교과서 개념을 다시한번 정리를 해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완자만 있으면 학교수업도 충실히 복습할수 있고. 시험대비까지 완벽하겠지요.

많은 문제집을 푼다고 모두다 이해를 하는것은 아니죠.

 

한권을 충실하게 풀어낸다면 학년에서 배워야할것들을 모두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완자로 2학기도 열심히!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비상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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