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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6-2 (2015년) ㅣ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역사와 전통의 동아출판의 백점맞는 시리즈는 너무나 유명하죠.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변신하고 있는 백점맞는 시리즈는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학습법을
추구하고 있어요.
실제로 why학습법이 어떤지 한번 살펴볼까요?

Book 1 개념북
Book 2 시험대비북
Book 3 친절한 해설북
이렇게 세권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어! 나는 한권인데 하시는 분은 책을 세워서 가만히 보시면 분철이 되어있어요^^
우선 개념북부터 살펴볼까요!

단원을 시작하는 처음에 why? 가 등장하죠.
무심히 지나칠수 있는데. 모자쓴 캐릭터가 질문을 하고 있죠.
이 질문에 답을 생각하면서 만화를 보면, 스스로도 답을 찾을수 있어요.
음... 잘 모르겠다구요.
그렇다면 해결사가 있죠.
바로 명쾌한 답을 제시하는 와이맨이랍니다.

마지막까지 답을 스스로
찾지 못했다면 이렇게 와이맨이 답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두친구는 개념북 전체에서 질문을 하고 답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찬찬히 이 두친구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지요^^

본문에도 이렇게 등장을 하고 있어요.
막연하게 외우거나 배워야한다면 지루할겠지요.
하지만 질문을 가지고
해결하기위해서 노력을 한다면 지문을 읽는것도 흥미로운 활동이 될꺼예요.

본문 아래에 바로 문제가 있어요.
예습하기도 수월하고. 학교수업을 하고 나서 복습하기도 쉽겠지요.
어느 부분까지 공부했는지 바로 알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본문 설명이 부족하진 않아요.

꼭 알아야할 내용은 이렇게 백점비법으로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시험전에는 이 부분만 보아도 시험대비를 할수
있겠지요.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내용을 왜 잘 나올까? 를 통해서 다시한번 확인을 시켜주고 있어요.
어떤 부분을 중심으로 본문을 읽어야하는지 길잡이가 되어주기도 하죠.

단원에서 알고자 하는 부분을 백점 정리 로 이렇게 요약을 하고 있어요.
어떤식으로 정리를 해야하는지 방법을 배울수 있어요.
또한 시험전에 중요한 부분이기에 다시한번 확인이 필요하겠죠.

플러스 백점강의는
단원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를 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한 단원을 정리해서 한눈에 보여주고 있어요.
공부한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답니다.

학교시험에서 서술형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다양한 방식으로 답을 정리하는 연습을 할수 있어요.
칸을 채우기이지만, 제시된 예문이 실제시험에서는 답이 될수 있어요.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 확장을 해야하는지도 연습해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네요.
Book 2 시험대비북
을 살펴볼까요!

개념북의 내용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부분이죠.
잘 모르는 부분은 다시 개념북을 공부를 해야겠죠.
매 단원마다 단원평가는 2회씩 실려있어요.

최근에는 중간. 기말고사를 안 보는 학교가 많죠.
그러나 중간. 기말을 보는 학교도 있어서 대비할수 있는부분이 있어요.

이 한권으로 모든 시험을 대비할수 있어요.
기존의 백점맞는 시리즈는 친절한 해설북이 정말 정답을 확인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 제가 만난 Book 3 친절한 해설북은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해설북에도 단원에서 중요한 부분이 요약정리가 되어있어요.
해설북은 엄마가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는데.
학생이 스스로 답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문제를 확인하다 앞으로 뒤로 왔다갔다 안 해도 되고 아주 편리한것 같아요.

why학습법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죠.
궁금증을 가지게 해주어서, 한번더 생각을 할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요.

서술형 문제가 많아지면서 어떻게 체점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도 많은데.
이런 체점TIP는 정말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직접 체점을 하는 학생들도 서술형 문제의 답을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스스로 공부하는 기회가 되어줄것 같아요.
백점맞는 시리즈가 내세우는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학습법이
책의 구석구석에 잘 묻어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시험에서 정말 백점을 맞을수 있을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