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 DNA 깨우기 1 독해 원리 (2024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4년)
김철회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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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글인데...

국어가 참 어려워요.

공부한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방학동안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겠죠.


그런데...

뭘 해야하죠?

문제집만 풀면되나?

교과서만 보면 되나?

교과서야 보면 다 알것 같은데...

국어는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내용을 잘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그런데...

어떻게 하면 내용을 파악하죠?

무작정 많이 읽어야하나? 많이 읽기는 힘든데.ㅜㅠ

그렇다고 무작정 문제집을 풀어야하나?

문제집은 너무 힘든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가 잡지 못하고 있을때 아주 멋진 책을 발견했어요.


천재교육에서 나온 비문학 독해DNA 깨우기

교과 연계 배경지식 쌓기

단계별로 원리 익히기

어휘력 챙기기


이 한권으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네요.

얼른 책장을 넘겨봐야겠죠.

 

가장 먼저 만나는 선물.

작은 크기의 <독해가 쉬워지는 어휘학습>

어휘를 많이 알고 있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죠.

작은 사전같은 느낌이죠.

필요할때마다 바로 바로 찾아볼 수 있는 든든한 친구예요.


이제 본 책의 구성을 알아볼가요.

독해원리(이론편)과 독해실전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독해원리로 든든하게 이론을 알아본 후에 독해실전에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분야의 다양한 지문을 2가지씩 경험 하면서

배운 이론을 토대로 실제 문제를 풀어보는 방식이예요.

가장 기본이 되는 <중심화제 짚기>

부모세대가 공부할때는 주제어 찾기라고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용어가 달라진것 같아요.

글쓴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내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문학 작품과 달리 비문학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확실하기 때문에 독해 공부를 하는데는 문학보다 조금 수월한 느낌이 있어요.

우리집2호 집중해서 개념을 확인하고 있어요.

아직 낯선 용어들도 있고, 초등문제집과 달리 글자도 많이 작아지다보니 당황하기도 하더라구요.

초등용 교재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예요.

그래서 조금 우쭐한 것도 있네요.

이제 정말 중학생이 된것 같다고 말이죠.

천천히 이론을 학습하고 독해 실전 을 만나봐요.

지문이 너무 길어서 당황했어요.

하지만, 중학교나 고등에서는 초등과는 달리 지문이 많이 길어지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읽어내는데 한참 걸리네요.

중심내용을 파악하기도 조금 힘들고 말이죠.

하지만 반복해서 훈련을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우리집2호도 처음에는 지문이 너무 길어서 당황했는데...

꾸준히 하다보니 조금씩 속도가 나기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잘 하기는 힘들죠.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하고 말이죠.

학기가 시작하고 적응하려면 더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방학중에 미리 만나보니 너무 좋아요.


예비중등 친구들 얼른 비문학 독해DNA깨우기 같이 풀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천재교육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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