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꿀꺽 국어.과학.사회 6-1 (2019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새 교과서 반영 개념꿀꺽 (2019년)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9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새로운 형태의 문제집 개념꿀꺽을 만나봤어요.

문제가 가득한 문제집이 아니라, 개념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문제집이 있네요.

크기도 아담하게 작고, 아이가 좋아하는 고양이가 표지에 있어서 너무 좋아하네요.

처음 만나는 형태의 문제집인데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우선 살펴봤어요.

우선 이 작은 책속에 국어, 사회, 과학 의 한학기 분량이 담겨 있다고 해요. '

옆으로 보면 색으로 구분이 되어있어요.


그럼 책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교과서의 본문보다는 꼭 알아야할 개념들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두었더라구요.

예습용으로도 좋을것 같고, 수업을 하고 나서 배운 개념을 확실히 다질때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학기초라서 아직 수업을 많이 안 했다고, 문제집 풀기를 거부하고 있는 우리집2호.

그래도 기존의 문제집들과는 다른 면이 있어서 관심을 가지네요.

기존의 문제집들과는 다르게 문항수가 작은것에 가장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본문이 길게 이어지면 힘들어하는데. 이책은 한권에 세과목의 핵심 개념들이 다 들어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예요.

그렇다고 개념만을 길게 설명하기만 하진 않아요.

그렇다면 금세 아이들이 질려하겠죠.

짧게 핵심개념을 설명하고, 바로바로 확인도 가능해요.

그렇게 긴 시간을 들이지않아도 되니까 관심을 보이네요.


우선은 국어 부분만 공부를 해봤어요.

개념설명 부분에 QR코드가 있어서 찍어보니,

더 자세하게 구분해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책으로 공부했던  비유적표현 부분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설명이 더 나와요.

공부하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좀더 깊이있게 알 수 있어서 좋아요.

궁금하면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된것이 좋네요.

 

수업을 하지 않은 부분도 이렇게 개념꿀꺽의 설명만 읽고 이해하고는 잘 풀었어요.

조금 쉽다고 느낄수도 있는데.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조금씩 개념들을 이해하다보면,

각 교과마다 꼭 알아야할 것들을 모두 배울수 있겠죠.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알차게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킬수 있게 만든 [개념꿀꺽] 알차고 너무 좋아요.

올 한학기 개념꿀꺽으로 든든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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