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가계부 (2)

깍두기 가계부 2022 - 한 달 한 장이면 끝나는
쓰담여사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0월

뭔가 나에게 맞는 가계부를 찾은것 같다.

빠르고 단순하고 쉽게 쓸수 있는 가계부/ 한눈에 보이는 가계부, 앜! 내가 정말 원하던 거다.

두달에 한번꼴로 발생하는 이벤트성 지출은 나의 예산짜기를 방해하는 큰 요인이다.

고정지출이라고 흔히 말하는 관리비, 휴대폰비, 주유비도 마찬가지다.

나의 개념에서의 고정지출은 지출이 고정되어있는 비용인데, 관리비도 겨울/여름 다르고, 휴대폰비, 주유도 여행이라도 다녀오는 달에는 폭증하게 되는데, 요런 비용들을 1년치 예산을 잡고 쓰기엔 만들어야 할 통장이 많다.

그래서 나에겐 무작정의 통장 쪼개기는 실패했으나, 이렇게 생활비만 때로 빼서 그래프화 하는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인듯 하다. 이번달 부터 당장 실행해 보려고 한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성공은 당신의 것(2)

성공은 당신 것 - 부와 성공을 이끄는 마음의 힘 사용법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 2021년 10월

3장. 먹어봐야 맛을 알지

식당을 가보면 이 식당이 망할 식당인지 성공할 식당인지 바로 판단할 수가 있다 한다. 많은 이들의 특정 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개선하지 않는 식당은 결코 오래가거나 살아남을 수 없다고 충고한다.

참 단순하지만 쉽지 않다.

당연한 논리인듯하지만 식당 주인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우리는 생각하는 사고의 시야를 넓혀야 한다. 나의 좁은 논리에만 맞추려 하지 말고 세상을 크게 봐야 하고 모든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자세가 있어야 비로소 성공의 단계에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당연한 것일수록 우리는 집중해야 하고 알고 있는 것에 더욱 유연한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

깍두기 가계부 (1)

깍두기 가계부 2022 - 한 달 한 장이면 끝나는
쓰담여사 지음 / 한빛비즈 / 2021년 10월

21년.. 돈 관리는 내가 하고 있지만, 하고 있는 게 없다..

더 이상은 안될 것 같다. 고민 고민하는 중에 내게 온 책!! ㅎㅎ "깍두기 가계부"

가계부를 쓰는데 사실, 쓰기만 하면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고 있는 시점에 이제는 정말 뭐라도 변화가 필요하다. 저자도 같은 고민을 했고, 저자가 겪은 신기한 일들을 나도 꼭 겪길 바란다.

깍두기 가계부는 도무지 정리가 안되는 저자의 가계부에서 저자가 생각해낸 지출을 표식화하는 것이 기본으로 해서 여러 가지 스킬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두 권으로 분리가 되는데, 앞권은 저자의 글/가계부 스킬/깍둑 가계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고 다른 한 권엔 진짜 가계부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계획 세울 생각에 벌써 설렌다. ㅠㅠ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성공은 당신의 것(1)

성공은 당신 것 - 부와 성공을 이끄는 마음의 힘 사용법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박찬준 옮김 / 판미동 / 2021년 10월

명성과 부를 얻는 길.

성공하는 사람에게는 늘 부와 명성이 따라다닌다,

부와 명성을 좇다가 성공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부/명성이라는 결말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진정으로 성공 할 수 가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성공은 어찌보면 단순하다. 자신을 못믿어서, 자신 안에서 원하는 것을 찾고 돌아 볼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는 오로지 한곳을 향해서 답을 찾고자 한다. 자신을 믿고 지금부터 생생한 생기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60세컨즈 잉글리쉬(3)

60 세컨즈 잉글리쉬 - 미국 초등학생 리아 & 소피맘과 함께 부담 없이 쉽게 배우는 100가지 상황별 영어 표현
Sophie Ban(소피 반).Leah Ban(리아 반) 지음 / 시대인 / 2021년 10월

where did we leave off

어디까지 했더라.

하루 한문장 직접 그 상황에 영어를 직접 써보는것 만큼 훌륭한 방법은 없는것 같다.

상황에 직접 내가 그날 외운 표현을 쓰게된다면 절대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덜까먹게 된다.

다시 그 상황이 닥쳤을때 내가 말로 표현해보기에 정말 유용하다.

이 책을 그냥 책읽듯 아, 이런표현은 이렇게 쓰는구나. 그래 이표현은 나도 많이 들어봤어 하고 읽으면 안될 것 같다. 실제로 들으면 이해하는 표현이지만, 내가 막상 써보려고 하면 이러한 표현들은 절대 생각나지 않는 일이 허다 하기 때문이다. 항상 쓰는 단어로만 쓰기 때문에 영어언어의 확장이 안되는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항상 쓰는 단어만 써도 상대방은 이해를 하고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넘기기에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좀더 유창하게, 좀더 발전하고 싶다면 하루 한번 적용 할 상황을 만들어 서라도 써보는게 좋을것 같다.

*출판사가 도서를 지원하여 읽고 작성한 솔직한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