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제 탓인가요? 로베르트 베츠 지음/서유리 옮김 동양북스 "분노는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우리는 적 때문에 무너지지 않는다. 같은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 즉, 나 자신 때문에 무너진다. 독일에서 가장 사랑받는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분노, 짜증, 압박감 등 나쁜 감정을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여 긍정적인 힘으로 바꿔주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타인에 대한 분노는 자기 자신에 대한 증오심과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타인이 아니라 매일 자신과 다투고 있다.' 짜증과 분노를 유발하는 그들을 '또라이 천사'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들을 통해 나를 바라보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장) "도대체 다들 나한테 왜 이래?"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분노 유발자들 2장)"왜 자꾸 그 사람만 보면 화가 날까?" 분노 뒤에 움츠서든 속마음의 정체 3장)"화가 난 것도 내탓이라고?" 욱하는 감정을 부르는 내 안의 또 다른 나 4장)"이렇게 화낸다고 뭐가 달라질까?" 폭발하지 않아도 속이 뚫리는 분노 해소법 5장)"더 이상 나를 건드리지 말아줘!" 또라이 천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관계 정리법 6장)"내 마음은 이제 나를 위해 쓴다" 나쁜 감정 대신 나에게 집중하는 셀프 치유법 책은 어렵지 않게 몰입감 있게 읽힙니다. '아! 그래서 그런거였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나쁜 감정에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라이 천사들로 인해 괴로운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또제탓인가요#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