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프랑스 탐험 - 만화로 보는 세계 문화 이야기 2
이향원 글 그림 / 푸른그림책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동물 그림을 주로 그리는 이향원 화백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한마디로 외길을 간 인생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중에서도 특히나 개에 주목하였으며, 그 대상을 주로 초등학생 정도의 수준에 맞췄다. 아무리 어두운 주제라고 하더라도 밝고 맑은 면 만을 바라보았으며, 캐릭터의 특징은 전형적이라고 할 만큼 흑백이 뚜렸하다. 그동안의 작품과는 확실히 구별이 되는데, 올컬러 채색으로 제작되어 한결 보는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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