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북 - 래그타임부터 퓨전 이후까지
요아힘 E. 베렌트 지음, 한종현 옮김 / 자음과모음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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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라는 장르에 심취한 사람들이라면 무척이나 반가운 책이 될것이다. 960쪽이나 되는 두툼한 책에 재즈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다. 1부는 째즈의 탄생에 영향을 미친 래그타임과 블루스를 배경으로 해서 1990년대 까지의 흐름을 짚어내고 있다. 그리고 2부는 대표적인 재즈 뮤지션을 다루고 있는데 다소 의아하기 그지없다. 왜냐하면 너무나 유명한 인물들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지 아니면 부록 형식으로 덧붙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는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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