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r
임재문 지음 / 청람 / 201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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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흑백 이미지 만으로 구성된 사진집이다. 컬러 사진에 비해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아마도 짐작컨데 이방인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흑백으로 찍은 것 같다. 필자가 이 책을 집어든 것은 그냥 우연이다. 다른 사람의 작품사진을 보면서, 사진 보는 눈도 키우고 내공도 키울겸해서 손에 잡히는 대로 웬만한 사진집은 대형서점에서 주루륵 훑어보고 있는 중이다. 아뭏든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특별한 감흥은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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